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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6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진디벌류의 우화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농업 현장에 방사된 콜레마니 진디벌의 평균 우화율은 37.2%였으며, 우화율 제고를 위해 그늘막을 제공한 처리구에서는 54.4%, 그늘막과 수분을 공급해 준 처리구에서는 63.1%의 우화율을 확인하였다. 진디벌 방사 시, 그늘막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면, 무처리보다 1.69배 높은 성충의 출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콜레마니진디벌의 품질확인장치에 적용할 수 있는 LED 광원을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4개의 LED 광원(385, 405, 450, 및 660 nm)을 대조구로 5,000k 백색 LED를 사용하여 Y자관 시험에서 선택시험을 수행한 결과, 385 nm LED 광원만 콜레마니진디벌에 대한 유인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3개의 LED 광원(385, 405, 및 450 nm)과 대조구로 5,000k 백색 LED를 사용하여 비선택시험을 수행한 결과, 450 nm > 385 nm > 405 nm 광원 순으로 유인효과가 높았으나 450 nm와 385 nm 광원간 유의차는 없었다. UV-A에 속하는 385 nm LED 광원은 피부질환을 초래할 수 있는 우려가 있어 제외하였고, 최종 450 nm LED 광원을 콜레마니진디벌 품질확인장치에 적용할 광원으로 선발하였다. 450 nm LED 광원을 콜레마니진디벌 우화기구에 적용한 결과, 87.4%의 높은 유인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천적 품질관리에 유 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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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천적 곤충을 운송하는 동안 제품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포장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먼저 4개 업체의 천적 제품 유통 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균 배송 소요시간인 36 ~ 48시간동안 평균 25.6°C(최저온도: 18.1°C, 최고온도: 30.7°C)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 하였다. 계절별 최적의 포장방법을 구축하기 위하여 0 ~ 30°C 범위에서 5°C 간격으로 7개의 외부온도조건을 설정하였다. 또한 보냉제의 취급방법별 내부온도 유지성능평가를 실시해 14건의 포장조합을 도출하였다. 도출한 포장조합을 외부온도조건에 맞춰, 포장 후 12시간 이내의 직접 배송 또는 36 ~ 48시간이 소요되는 일반 배송기간 동안 최소한의 에너지로 천적의 생존을 유지할 수 있는 발육영점온도에 근접한 3.0 ~ 9.9°C로 유지할 수 있는 포장조합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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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토마토에서 사전에 해충밀도를 예찰 하지 않고 작물 정식과 동시에 적용한, 기생성/포식성 천적과 그들의 먹이원/서식처가 결합되어 있는, ‘Natural Enemy in First (NEF)’ 기술의 총채벌레와 진딧물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처리 후 12주차에 NEF 처리구에서 총채벌레 밀도억제 효과는 천적처리구 및 관행방제구에 비해 각각 32%와 82% 더 높았다. 처리 후 진딧물의 밀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낮게 유지되어 처리구간 유의성 있는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9.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해충의 예찰 없이 작물 정식 초기에 천적을 먼저 적용할 수 있는 천적-서식처 혼합적용(Natural Enemy in First; NEF)기법의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시설 딸기에서 조사 12주차에 NEF처리구와 천적 단독 처리구에서 친환경자재 처리구 대비 각 83%, 70%의 점박이응애 밀도 억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예찰 없이 작물 정식 초기에 NEF를 적용한 처리구에서 천적 단독 처리구보다 3배 이상의 높은 천적 밀도를 확인하였다.
        11.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Biological control is becoming an increasingly important part of integrated pest management programs in Korea. For this reason, effective and sustainable insect pest management is a priority for many growers. And the success of biological control depends upon the use of the economical methods such as a combination of proper natural enemies and plants (banker, habitat, trap, companion, etc.). For the last nine years, we have developed simple and reliable new habitat plants system with natural enemies, and named it『Natural Enemy in First Method』that we are introducing here. Our goal was to better understand the potential for effective use of beneficial insects and their habitat plants for the management of thrips, spider mites, and aphids in greenhouses. This approach is being developed to improve biological control in various crops in Korea.
        12.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유기농업의 실천을 위하여 국내 작부체계와 농업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현장적용 기법을 구축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기본 개념은‘Natural Enemy in First (NE가 먼저)’로 해충 발생시기의 예찰 없이 주 작물을 정식함과 동시에 천적과 선발한 보조식물을 혼합 적용해서 해충발생 이전에 천적을 포장에 먼저 정착시키는 생물적 방제기법이다. 미끌애꽃노린재 서식처로 Portulaca sp.를, 콜레마니진디벌 서식처로 옥수수를 선발하여 시설 토마토에서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미끌애꽃노린재 단독처리와 천적 서식처(Portulaca sp.) 혼합처리구에서 관행방제 처리구(약제처리)대비, 각각 82%, 73%의 총채벌레 밀도 억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진딧물의 경우, 모든 처리구에서 3줄기 당 평균 0.5마리 이하의 낮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13.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유기농업의 실천을 위하여 국내 작부체계와 농업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현장적용 기법을 구축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기본 개념은 ‘Natural Enemy in First (NE가 먼저)’로 해충발생시기의 예찰 없이 주 작물을 정식함과 동시에 천적과 보조식물을 혼합 적용해서 해충발생 이전에 천적을 포장에 먼저 정착시키는 생물적 방제기법이다. 시설재배 딸기에서 칠레이리응애, 사막이리응애, 콜레마니진디벌과 천적의 서식처 3종을 주 작물의 정식과 동시에 적용한 결과, 관행방제구에 비해 80%이상의 해충 밀도억제효과를, 천적 단독처리구에 비해 3배 이상의 높은 천적의 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포장 환경과 천적의 방사방법에 구애받지 않고 천적의 해충 방제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라인을 적용한 결과, 약제와 천적 혼합처리구에서 라인을 적용하지 않은 처리구에 비해 해충의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고, 천적의 밀도는 2배 이상 높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4.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귤나무속 과수의 주요 해충인 귤응애의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괭이밥의 천적유지식물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괭이밥을 지피식물로 조성한 처리구에서 일반 초생재배구에 비해 포식성 응애류 밀도가 평균 3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제초구에 비해 3.7배 낮은 귤응애 발생 밀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칠레이리응애는 괭이밥응애 알과 성충을 포식하지 못하였고, 사막이리응애는 일일 평균 괭이밥응애 알 1.96개와 암컷 성충 1.93개를 포식하였다. 온도 23 ± 1℃, 습도 70 ± 5%, 광조건 16L : 8D로 설정된 사육실에서 괭이밥응애 알에서 성충까지 17.4일이 소요되었으 며 77.5%의 부화율과 84.8%의 유충생존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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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nt studies have shown that during the playing of violent online games, it is not increased aggression but rather alleviation in aggression that is critical in determining whether playing gaming has positive outcomes on the venting of aggression. Drawing from the aggression catharsis perspective and gaming research, we extend this line of investigation by exploring whether gaming results in a decrease in aggression, across a wide variety of games. Using data from a survey of 771 online game users in Korea, we examined the associations among Therapeutic Catharsis Seeking, Game Self-Efficacy, Big Five Personality Traits, Game genre (violent or nonviolent), Daily online gaming time, and Demographic variables. Results showed that therapeutic catharsis seeking and game self-efficacy decreased user aggression. Neuroticism negatively affected aggression while agreeableness enhanced the degree of aggression regardless of game genre. These findings have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e use of gaming as a mood management tool.
        4,000원
        16.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철모깍지벌레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애홍점박이무당벌레의 포식능력과 기초 생태특성을 25℃± 2℃, 70% ± 5%, 16L : 8D로 설정된 사 육실에서 검정한 결과, 애홍점박이무당벌레 성충은 하루에 77.5마리의 철모깍지벌레를 포식하여, 깍지무당벌레 포식력의 2.9배, 어리줄풀잠자 리 포식력의 2.8배 이상의 뛰어난 포식능력이 관찰되었다. 1령 ~ 4령 유충 기간 동안 659.0마리의 철모깍지벌레를 포식하였고, 애홍점박이무당 벌레와 철모깍지벌레의 밀도 별 상호작용을 조사한 결과 Holling (1959)의 기능반응곡선 제 II 형과 유사한 포식반응을 확인하였다. 애홍점박이 무당벌레는 철모깍지벌레를 먹이로 공급했을 때 알에서 성충까지 21.1일 ~ 27.9일이 소요되었으며, 72.3%, 77.8%, 83.3%의 높은 부화율, 용화 율과 우화율을 보였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