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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약령시장에서 유통되는 식·약 공용 농산물 총 187건을 대상으로 곰팡이독소 동시 다성분 SPE 컬럼으로 정제 후 LC-MS/MS로 분석하여 곰팡이독소 8종의 동시분석법 유효성을 검증하고, 확립된 분석법으로 곰팡이독소 오염도 파악 및 위해평가를 실시하였다. LC-MS/MS를 이용한 동시분석법의 유효성 검증은 매질효과, 직선성, 검출한계, 정량한계, 정확성 및 정밀성으로 하였다. 매질 보정 검량선의 상관계수(r2)는 0.9999이상의 우수한 직선성을 보였고, 검출한계는 0.02-0.11 μg/ kg였고, 정량한계는 0.06-0.26 μg/kg였고, 회수율은 81.2- 118.7%였고, 상대표준편차는 0.33-8.90%로 우수한 재현성을 나타냈다. 확립된 분석법으로 검사한 결과 기준이 설정된 아플라톡신은 B1이 1.18-7.29 μg/kg (기준: 총 아플라톡신 15.0 μg/kg이하, B1 10.0 μg/kg이하)으로 기준 이내로 검출되었고, 아플라톡신 B2, G1 및 G2는 검출되지 않았다. 기준이 미설정된 곰팡이독소는 푸모니신(0.84-14.25 μg/ kg) 오크라톡신 A (0.76-17.42 μg/kg) 및 제랄레논(1.73- 15.96 μg/kg)이 검출되었다. 위해평가 결과 아플라톡신 B1의 1일 인체노출량은 0.00052 μg/kg b.w./day였고, 푸모니신 및 제랄레논의 일일섭취한계량 대비 각각 0.04%, 0.24% 였고, 오크라톡신 A의 주간섭취한계량 대비 4.76%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식·약 공용 농산물 섭취로 인한 곰팡이 독소 위해도는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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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울시내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매장과 대형마트 내 판매되고 있는 4종(후라이드, 양념, 간장, 치즈가루 치킨)의 치킨제품 123건에 대하여 당과 나트륨 검사를 실시하였다. 전체 치킨제품의 평균 당 함량은 100 g 당 4.5 g이었으며, 양념치킨(8.7 g), 치즈가루 치킨(4.3 g), 간장치킨(3.6 g), 후라이드 치킨(0.6 g)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나트륨 함량은 전체 치킨제품의 경우 100 g 당 552.4 mg이었으며, 치즈가루 치킨(627.0 mg), 간장치킨(536.3 mg), 양념치킨(511.2 mg), 후라이드 치킨(448.0 mg) 순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와 대형마트 내 판매 치킨제품을 비교하였을 때, 평균 당 함량의 경우 100 g당 대형마트 내 판매 후라이드 치킨(0.8 g) 과 양념치킨(8.9 g)에서 모두 프랜차이즈의 후라이드 치킨 (0.5 g)과 양념치킨(8.6 g)보다 높았으며, 프랜차이즈와 대형 마트 내 판매 제품에 따른 유의적으로 차이를 보였다(P<0.05). 평균 나트륨 함량의 경우 100 g당 프랜차이즈 양념치킨 (516.0 mg)과 대형마트의 후라이드 치킨(471.5 mg)이 높은 값을 보였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포장량 전체를 섭취했을 경우, 평균 당 함량의 섭취비율은 후라이드 치킨은 모두 WHO에서 권고하는 1일 당류 섭취권고량인 50 g 이하였고, 간장치킨(47.6%)과 치즈가루 치킨(55.4%)은 절반 수준이었으나, 양념치킨은 프랜차이즈(140.4%)와 대형마트(148.8%) 제품 모두 권고량을 넘어섰다. 나트륨은 WHO의 1일 나트륨 섭취권고량인 2,000 mg 대비 섭취비율이 후라이드 치킨은 프랜차이즈(140.1%)와 대형마트(170.3%) 제품과 간장치킨(167.9%)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양념치 킨은 프랜차이즈(203.7%)와 대형마트(208.4%) 제품 모두와 치즈가루 치킨(202.4%)에서 섭취권고량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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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시내 150개 음식점에서 수거한 계절별 음식 8종류 400건의 나트륨 및 칼륨 함량을 조사하였다. 계절별 음식은 여름철 메뉴 물냉면, 비빔냉면, 가을철 메뉴 떡볶이, 어묵꼬치, 튀김, 겨울철 메뉴 짬뽕, 우동, 해물 칼국수를 포함하였으며, 각 시료의 나트륨과 칼륨 평균함 량 분석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나트륨 평균함량은 짬뽕 391.4 ± 72.7 mg / 100 g, 튀김 385.1 ± 92.7 mg / 100 g, 떡볶이 373.3 ± 90.6 mg / 100 g, 어묵 꼬치 366.9 ± 81.8 mg / 100 g는 다른 그룹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비빔냉면 255.3 ± 67.0 mg / 100 g, 해물칼국수 261.9 ± 57.2 mg / 100 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칼륨 평균함량은 짬뽕 88.6 ± 21.4 mg / 100 g, 비빔냉면 84.8 ± 24.1 mg / 100 g, 떡볶이 81.7 ± 23.7 mg / 100 g으로 다른 그룹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물냉면 41.2 ± 10.4 mg / 100 g, 어묵꼬치 39.5 ± 18.4 mg / 100 g, 우동 36.3 ± 17.8 mg / 100 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각 메뉴의 1인분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은 짬뽕 3,780.7 ± 878.8 mg, 물냉면 3,463.2 ± 1178.7 mg, 어묵꼬치 2,715.9 ± 1078.3 mg, 해물칼국수 2,671.1 ± 786.5 mg, 우동 2,298.8 ± 592.3 mg으로 WHO에서 정한 1 일 권장 나트륨 섭취량 2,000 mg 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 조리하는 음식점에 따라서 짬뽕은 많게는 5,768.9 mg 까지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 1일 권장 섭취량보 다 2.9배나 섭취하게 되므로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건강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나트륨/칼륨 섭취비율에 대해 분석한 결과 어묵꼬치 10.8 ± 4.3, 우동 10.2 ± 4.0, 물냉면 8.6 ± 2.3, 튀김 5.9 ± 1.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비빔냉면이 3.2 ± 1.0으로 Na/K 섭취비율이 1에 가까운 비율을 나타냈고, 어묵꼬치의 Na/K 섭취비율이 최고 26.6로 칼륨함량에 비해 나트륨함량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Na/K 섭취비율은 바람직한 섭취비 율인 1:1의 1/3이하로 칼륨 섭취가 크게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칼륨의 섭취량이 증가하면 나트륨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나트륨의 과잉 섭취로 유발되는 고혈 압에 대해 보호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나트륨 섭취 를 줄이기 위해서 정부의 시책과 더불어 국민건강을 위하여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칼륨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식단 및 나트륨을 비롯한 영양성분표시를 의무화해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영양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식품의 선택뿐만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의 교육 등 Na/K 섭취비율을 높일 수 있는 메뉴 및 방법을 다각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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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mino acids content of shiitake mushrooms grown in eight different media and under three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The sawdust media were supplemented with 4 kinds of nutrients - rice bran, barley, bean curd refuse, and red ginseng refuse in an 8:2 ratio with or without 0.5% calcium chloride, and the fruiting temperature was set to low (13–15oC), medium (18–20oC), or high temperatures (24–26oC). Seventeen amino acids were detected, and the content varied depending on the compositions of the media. The highest total amino acid content (209.7 mg/g) was measured in mushrooms from the media with red ginseng refuse, and the glutamic acid content was the highest (51.3 mg/g) in mushrooms from the media with barley. In terms of fruiting temperature, the amino acid content was the highest (38.2%) at medium temperature followed by the content at low (32.5%) and high temperature (29.3%). The amino acid composition of shiitake mushrooms was similar between the medium and low temperature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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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determine the contents of sodium and potassium in side dishes, 92 samples from 22 different kinds of side dishes that can be classified into 3 groups were collected in Seoul area and analysed using ICP-OES. The highest sodium content was detected in pepper doenjang muchim, while potassium content was the highest in kong jorim. When comparing the content of sodium and potassium in 3 groups, namely namul, muchim, and jorim, the sodium content of namul group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jorim and muchim (p-value < 0.05). Sodium intake per serving size was the highest in parae muchim among the samples as estimated to 20.2% of WHO recommendation that is 2,000 mg/day. The amount of sodium by simultaneously intake of soybean sprouts namul, anchovy jorim and parae muchim per one serving size was estimated to 1,000 mg. The potassim/sodium ratios of spinach namul and kong jorim were 1.70 and 0.81, respectively, while that of bracken namul was very low as about 0.1. Foodborne pathogens were not detected out of 92 side d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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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C-MS/MS를 이용한 말라카이트 그린 유효성 검증결과 결정계수(R2)가 0.9996이상으로 높은 직선성을 보여주었으며 회수율은 어종에 따라 69.8%에서 93.9%범위를 보였다. 검출한계는 0.013 μg/kg, 정량한계는 0.038 μg/kg으로 CODEX의 가이드라인을 만족하였다. 수거된 어류 200건에서 말라카이트 그린을 분석한 결과, HPLC-DAD로는 1건이 검출되었으나, LC-MS/MS로 분석시 검출률은 18.5%였다. 본연구 결과, LC-MS/MS를 이용한 말라카이트 그린 분석법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소비되는 담수어종에서 분석에 적합하며, 1건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식품공전의 잔류허용기준 이하로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되어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식품공전의 검출한계 이하로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되는 빈도가 18.5%임을 볼 때,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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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New shiitake (Lentinula edodes) strains “Dasanhyang”, “Chunjang-1ho” and “Poongnyunko” were breeded for bed-log cultivation. Fruit-body production of “Dasanhyang” was most at summer and autumn. The total amount of fruit-body production during 4 years(one generation) was 31kg/㎥ log. The fruit-body is hemispherical shape, brown colored and diameter of pileus is ca. 54 mm. Optimal temperature of fruit-body formation was 14~2 2℃, and the fruiting is concentrated. Fruit-body production of “Chunjang-1ho” was most at spring and autumn. Optimal temperature of fruit-body formation was 12~22℃ and range of fruiting temperature is broad. The diameter of pileus is ca. 46 mm. The fruiting is concentrated, and the total amount of fruit-body production during 4 years(one generation) was ca. 18kg/㎥ log. Fruit-body production of “Poongnyunko” was most at summer and autumn. Optimal temperature fruit-body formation was 17~24℃. It is high-temperature type strain. The diameter of pileus is ca. 46 mm. The total amount of fruit-body production during 4 years(one generation) was 22kg/㎥ log.
        8.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 harmful fungus occurred seriously in bed-log of shiitake(Lentinula edodes) in Jangheung-Gun, Korea. The fungus was identified as Bjerkandera adusta by its morphology and ITS(Internal Transcribed Spacer) analysis. The fungus was reported as causal agent of stem-rot of Populus euramericana in Korea, but not reported in bed-log of shiitake until this notification. Thus, studies were made to investigate inside condition of bed-log of shiitake damaged by B. adusta,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B. adusta and antagonism between these two fungi. First of all, B. adusta is white-rotting fungus like shiitake and wood-rotting condition is similar to that of shiitake. But, there are a lot of small spots in damaged wood tissue under bark which are not seen in case of shiitake. Optimal temperature for mycelial growth of B. adusta is ca. 30℃ while that of shiitake is ca. 25 ℃. When confrontation cultures were made between these two fungi under 15℃, 20℃, 25℃ and 30℃, B. adusta has antagonistic ability against shiitake in all the temperatures. From the results of experiments, if the bed-logs of shiitake are exposed to high temperature, there should be mass propagation of B. adusta, and shiitake mycelia will be seriously injured by the fungus. Therefore, to prevent the damage by B. adusta, it is needed to grow the mycelia of shiitake fast in the bed-log, and to avoid exposure of the bed-log to high temperature in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