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 of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the living environment of rural people on migration. The analysis data were used by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for the survey of welfare systems for farmers and fishermen in 2017, and samples of 3,776 were used for the analysis. The analysis variables were divided into a group of migrants, a group of permanent residents, and a group of decision-keeping, and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the living environment of each of the 10 rural areas was used as an independent variable.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the basic living base and safety of rural residents were having a positive effect. The results show that the projects for developing rural areas, which increase the basic living base, are making substantial contributions to preventing the breakaway of the rural population. Safety has been neglected in the area of rural planning, but if the level of discontent is not enough, it has had the greatest impact on the livelihoods of rural residents. Welfare and cultural leisure set the main demand level for welfare and cultural leisure to the elderly and vulnerable classes, and interpret it as a result of weakened defense against stress from relocation of residence, difficulty of migration due to low income levels, and migration. Therefore, the paradoxical analysis results could be interpreted as showing that measures to increase the satisfaction of the people on welfare and cultural leisure should be taken.
이 연구는 자율체육활동 체험교실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학교생활 만족도로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기도 소재 G시 자율체육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4개 학교의 4개의 자율체육 체험교실 5,6학년 학생 25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고, 각 학교에서 자율체육 체험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65명과 참여하지 않는 학생 65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도구로는 선행연구에서 사용된 문항을 사용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는 SPSS 22.0을 사용, 집단 간 및 집단 내의 차이 및 동질성 검증을 위해 독립표본 t-test와 대응표본 t-test를 실시했다. 이러한 연구 방법 및 자료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율체육활동 체험교실 참여 전후의 만족도를 살펴보면 하위 요인인 교우관계, 교사관계, 학습활동, 규칙준수의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자율체육 체험교실 참여 여부에 따른 학교 생활 만족도를 분석해 보면 교우관계, 교사관계, 학습활동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 났다. 셋째, 자율체육 체험교실 참여 학생의 성별에 따른 학교생활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학습활동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자율체육 체험교실 참여 학생의 주변 환경에 따른 학교생활 만족도를 분석하면 학습활동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제는 당당하게 혼자 밥을 먹거나 여가생활과 쇼핑을 즐기며, 여행도 홀로 떠나는 등 혼자 활동하는 취미를 가졌거나 그런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혼자 즐기는 모든 것들이 외로움을 표현하기 보다는 당당함을 표현하는 시대가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최근 6개월 내 홀로 여가활동을 한 혼족의 여가활동 동기가 여가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밝히고자 하였다. 둘째, 여가몰입과 생활만족 간의 영향관계도 확인하고자 하였다. 셋째, 혼족의 여가활동 동기가 생활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편의표본 추출법으로 여가활동을 한 혼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총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회수 후 불성실한 답변의 설문지를 제하고 260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에는 SPSS 23.0을 이용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혼족의 여가활동 동기는 여가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둘째, 혼족의 여가활동 동기는 생활만족에 정(+)의 영향을 또한 미쳤다. 셋째, 여가몰입은 생활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로 영향관계가 있음을 나타내며, 여가활동에서 여가몰입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여가활동 동기와 여가몰입 및 생활만족 간의 영향관계를 살펴보았다는 이론적 시사점을 제공하였으며, 여가활동의 중요성과 여가몰입을 위한 사회적인 정책이나 지원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실무적 시사점 또한 제공하였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신규 은퇴자의 생활체육 참여여부, 참여빈도, 참여시간, 참여기간이 은퇴자의 심리적 적응, 구체적으로 은퇴 만족도, 삶 만족도, 인지기능,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방법: 제 5차 한국고령화연구패널조사 자료 중 인구사회학적 변인, 은퇴 만족도, 삶 만족도, 인지기능, 우울을 측정하는 문항에 대한 응답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은퇴 후 2년이 경과되지 않은 신규 은퇴자 27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인구사회학적 변인의 효과를 통제하고도 생활체육 참여여부에 따라서 은퇴 만족도, 삶 만족도, 인지기능, 우울이 유의한 차이를 갖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일원 공분산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은퇴자의 경우, 생활체육 참여빈도, 참여시간, 참여기간이 인구사회학적 변인의 효과를 통제하고도 은퇴 만족도, 삶 만족도, 인지기능,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첫째, 은퇴 만족도의 경우,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인과 비참여인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은퇴 전부터 생활체육에 참여했던 은퇴자는 은퇴 후에 생활체육에 참여하기 시작한 은퇴자보다 은퇴 만족도가 높았으며, 1회 참여시간이 길수록 은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삶 만족도의 경우,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인이 비참여인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지만, 참여빈도, 참여시간, 참여기간이 삶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은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지기능의 경우,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인이 비참여인보다 유의하게 더 좋았다. 또한 은퇴 전부터 생활체육에 참여한 은퇴자가 은퇴 후에 생활체육에 참여하기 시작한 은퇴자보다 인지기능이 더 좋았다. 넷째, 우울의 경우,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인과 비참여인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1회 생활체육 참여시간이 길수록 우울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은퇴자의 생활체육 참여 정도가 은퇴 만족도, 삶 만족도, 인지기능, 우울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을 규명하였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생활체육 참여 정도의 지표인 참여여부, 참여빈도, 참여시간, 참여기간이 주관적 건강, 노화태도, 삶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생활체육 참여 정도, 주관적 건강, 노화태도, 삶 만족의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방법: 설문조사에 참여한 만 65세 이상 남녀 노인 16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신뢰도 검사를 실시하고, 생활체육 참여여부에 따른 세 심리적 변인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평균 차이 검증을 수행하는 한편,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응답한 109명의 자료를 대상으로 생활체육 참여빈도, 참여시간, 참여기간이 세 심리적 변인에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경로분석을 수행하여 연구모형과 두 가지 대안모형의 모형 적합도를 비교하여 연구모형의 적절성을 확인한 후, 가정한 변인 간관계가 유의한지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부트스트래핑을 수행하여 생활체육 참여기간과 삶 만족 사이에서의 주관적 건강과 노화태도의 매개효과와 생활체육 참여기간과 노화태도 사이에서의 주관적 건강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결과: 첫째, 주관적 건강 수준은 생활체육 참여 노인이 생활체육 비참여 노인보다 더 좋았지만, 노화태도와 삶 만족은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생활체육 참여 노인의 경우, 생활체육에 참여한 기간이 길수록 주관적 건강 수준이 더 좋고, 노화태도가 더 긍정적이고, 전반적인 삶 만족도가 더 높았지만, 생활체육 참여빈도와 참여시간은 세 종속변인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둘째, 가정한 연구모형이 대안모형에 비해 더 적절하였으며, 각 변인의 관계는 가정과 일치하였다. 셋째, 생활체육 참여기간과 노화태도의 사이에서 주관적 건강의 간접효과는 유의하였다. 넷째, 생활체육 참여기간과 삶 만족의 사이에서 주관적 건강과 노화태도의 간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노인의 생활체육 참여 정도가 주관적 건강, 노화태도, 삶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생활체육 참여기간, 주관적 건강, 노화태도, 삶 만족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중학생들의 심리적 특성과, 관계특성, 수업만족 등 관련 요인들이 학교생활적응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분석함으로써 중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수집한 2013년의 서울교육종단연구(SELS)자료 가운데 2013년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중학생들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존중감, 자아탄력성, 자기통제력 등 심리적 특성이 긍정적일수록, 교우, 교사, 학교와의 관계가 우호적일수록,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학교생활적응 수준도 높았다. 둘째, 교우, 교사, 학교와의 관계는 수업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었으며, 이러한 관계요인은 학교생활적응에 직접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심리적 특성과 학교생활적응 간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그리고 개인적 특성들은 수업만족에는 직접 효과를 나타냈으나 학교생활적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중학생들의 심리적 특성과 관계 특성, 수업만족 요인들 가운데 학교생활적응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의 크기는 관계 특성요인, 수업만족 요인, 심리적 특성 요인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선행연구 결과들과 함께 논의하였으며, 학교생활 적응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references for the physical features of senior congregate housing. The survey was conducted to target the elderly households living in senior congregate housing and general elderly households living in the rural.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Showed that housing conditions are more important than environmental conditions, elderly households living in senior congregate housing. Among them was the most important house prices and rents. Also among the external factors such as environmental conditions is the distance to the workplace were very important. So the elderly households living in congregate housing showed that more important considering the economic aspects. Finally, want to be the foundation of sustainable housing policies for rural elderly househo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