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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 of eating behavior and food intake to 534 adolescents' obesity indices. Group means of relative body weight (RBW) were 93.66 for males and 97.12 for females. Body mass index(BMI) were 20.39 for males and 20.41 for females. Responden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on the basis of RBW as an obesity index. Astonishingly, 44.76% of total respondents were underweight and 12.92% overweight and obese. 64.54% of respondents usually skipped their breakfasts and 24.23% their dinners. More males did not have their breakfasts than females. In contrast, more females skipped their dinners than males.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males and females in their eating habits(p<.001) that should be changed. As their undesirable eating habits, males pointed out 'skipping meals', while females stressed 'overeating'. There were more overeating respondents in the overweight group, while more respondents skipping their meals were found in the underweight group. Many females(72.79%) and males(52.78%) tended to alternate consistently overeating and fasting to lose weight. The most important reason for losing weight was to improve their appearance(61.12%). In addition, nutrient score indices of respondents were very low with a mean of 33.39. Only 42.13% of total respondents showed good nutrient score indices. More males ate meat, bean, white vegetables, potato and fat than females(p<.05), whereas more females ate bread, rice cake and fruit than males(p<.01). Among the 3 groups -overweight, normal weight and underweight groups, overweight group was the most eaters of meat, fish, egg and milk; underweight group was the least eaters of them.
        5,500원
        123.
        198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value evaluation of food in urban Korean adolescents. The conclusions drawn from the analysis of values of foods are as follows: 1. There are five factors drawn from the analysis of values of foods, that is, subjective evaluational factor. Objective factors are social factor, economic factor, quality attribute factor, and freguency of food intake factor. And it has been revealed that there is some relationship between these factors. The subjective evaluational variable depends most strongly on the sensory variable, especially taste, flavor, color and shape of food, described in the order of influence. It also depends on the experiential frequency of intake. 2. With regard to the attitude of evaluation of food, there is a considerable difference between junior high school students and high school students, and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This difference can be noticed in almost all the variables dealt with in this study, especially in the subjective evaluational aspect, experiential aspect, and social aspect,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junior high school students and high school students and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on both subjective and objective values of foods. Male students valued food which brought about a 'Satiety' more so than female. And consequently, they take such kinds of foods more frequently. More female students than male students and more junior high school students than high school students have a strong conception of the socio-cultural value of foods, that is, the spatial and temporal symbol of foods.
        4,800원
        124.
        202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중학생이 지각한 자율성지지와 운동전념의 관계, 자율성지지와 기본적 심리욕구만족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총 299명(여학생: 153명)의 중학 생이 참여하였다. 참여자의 개인적 특성, 자율성지지, 회복탄력성, 운동전념, 기본적 심리욕구만족을 설문지를 활 용하여 측정하였다. 모형의 검증 및 분석은 SPSS(version 25)와 Hayes의 PROCESS macro model 4를 사용하였 다. 결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째, 회복탄력성은 자율성지지와 운동전념의 관계에서 유의한 부분매개효과가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회복탄력성은 자율성지지와 기본적 심리욕구만족의 관계에서 유의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학교스포츠클럽 강사 및 체육 교사들에게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에 있어 자율성지지 및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학교스포츠클럽의 장기적인 활성화를 위한 스포 츠 강사의 동기부여적 교습법 개발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근거 기반의 확대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125.
        2020.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청소년의 학업성취도 발달궤적에서 개인차를 검증하고,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학업성취도의 발달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자료는 한국교 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연구2013』 패널 데이터 2차년도(2014)∼5차년도(2017년) 4년간 6,033명 으로부터 수집한 자료이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학업성취도 발달에 개인 차가 있었다.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학업성취도 발달패턴은 동일하지 않았으며, 학생들의 개인차에 따라 발달의 양상이 달라졌다. 둘째,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학업성취도의 발달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는데, 자기효능감은 학업성취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속해서도 정적 영향을 미쳤다. 인지조절전략은 학업성취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행동조절전략은 학업성취도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한편,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성취도 향상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학업성취도를 향상하기 위하여 효과적인 자기조절학습전략을 가르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마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126.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숲 체험 미술활동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다문화청소년의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효과성을 비교 검증하기 위해 실행되었다. 연구대상은 O시에 소재하고 있는 5개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청소년 41명을 대상으로 한국형탄력성 검사에서 190점 이하를 받은 사람으로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청소년 24명을 선정하였다. 프로그램은 2018년 4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8회기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숲 체험 미술활동을 적용한 집단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은 미술활동 집단 모두 통제집단보다 자아 탄력성의 대인관계능력, 자기조절능력, 긍정성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숲 체험 미술활동 집단이 비교집단이나 통제집단에 비해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판단된다.
        127.
        2019.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incidence of pediatric herpes zoster has been increasing year by year. Pediatric herpes zoster is generally known to be less severe than adult cases, but may cause various complications such as secondary bacterial infections, encephalitis, meningitis, and Ramsay Hunt syndrome. In this study, we performed epidemiological and clinical investigation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diagnosed as herpes zoster. The incidence and clinical factors associated with complications of herpes zoster were studied. Methods: This study was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of 62 patients under 18 years who were diagnosed and treated with herpes zoster at Chosun University Hospital from 2007 to 2017. This patients were evaluated with regard to gender, age, dermatomal distributions, accompanying symptoms, underlying disease, treatment and complications. Thes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complications. Results: Children under 18 years old account for 3.2% of all herpes zoster 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at Chosun University Hospital from 2007 to 2017. The incidence of males was higher than that of females. The number of enrolled patients was increasing according to age. The number and the proportion of pediatric patients has been increasing year by year. Lesions of herpes zoster were most frequently found in the thoracic region, followed by the cervical, trigeminal, lumbar regions. The most common accompanying symptom was pain, followed by pruritus, fever, headache. Among the 62 cases, 27 cases (27.4%) were complicated by herpes zoster. Ramsay Hunt syndrome was the most common (16.1%), followed by meningitis and herpes ophthalmicus. Neither secondary bacterial infection nor postherpetic neuralgia were observed. Skin lesions in the trigeminal dermatomes was associated with complications (p=0.006). The mean of hospitalization period is longer in the group with complications (p=0.003). The patients accompanying symptoms such as headache was more likely to occur complications (p value<0.05). There was no difference in age, sex, and underlying disease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Patients with complications had longer duration of treatment and had more frequent with trigeminal and cervical region. The patients accompanying symptom such as headache were more likely to occur complications.
        128.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의 다문화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타당하고 신뢰로운 척도를 개발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국내외 문헌고찰을 바탕으로 다문화 역량을 측정하는 55개의 예비 문항을 선정하였다. 본 조사의 연구대상은 309명의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다. 최종 문항을 선정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내적 합치도와 반분신뢰도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의 다문화 역량 척도는 다문화 관계기술, 다문화 관계회피, 다문화 인식의 3개요인, 31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내적 합치도와 반분신뢰도 모두 높게 나타났다. 개발된 척도를 통하여 청소년 다문화 역량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본 결과, 다문화 역량에서 성별 차이가 나타났으나,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학교급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척도를 통하여 청소년의 다문화 역량을 평가하고, 이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 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29.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문학치료 애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자살유가족의 애도 과정이 어떠한 지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그 경험의 의미를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학 치료 애도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자살을 목격한 청소년 자살유가족 2명을 대상으로 00지역에서의 위기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주 1회 50분씩 총 48회로 구성하였고, 내러티브 탐구의 절차에 따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첫째, 연구참여자의 애도 과정은 ① ‘그냥요, 괜찮아요’, ② ‘모르겠어요’, ‘아무렇지 않아요’, ③ ‘저는 재수 없는 아이예요’, ④ ‘제 이름 좀 바꿔주시면 안 돼요’, ‘우리 아버지 사고로 돌아가셨어’와 같이 나타났다. 둘째, 애도 경험의 의미를 살펴보면 참여자들은 행 동적 부적응의 모습, 감정 억압, 정서적 무감각, 회피 등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슬픔을 드러냈다. 셋째, 애도과정은 여러 번 걸쳐 재작업 될 수 있고 반복적, 부정기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문학치료 애도작업을 통해 청소년 자살유가족이 느끼는 슬픔의 방식 그대로 함께하는 것과 곁에서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연구자 에게도 청소년 자살유가족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많은 의미를 부여하였다.
        130.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공공도서관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시설로의 변화를 도약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활용실태를 보면 공공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획일적으로 계획된 열람공간에서 많은 시간 교과학습을 하는 경우가 주를 이루고 있 다. 이에 공공도서관의 학습공간은 청소년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습환경 계획방안이 필요하다. 따라 서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도서관 학습공간의 실태와 공간특성 현황을 파악하고 청소년 이용자의 이용특성 및 선호도를 조사하여 이를 바탕으로 향후 공공도서관 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공도서관 청소년 이용공간의 공간배치특성 파악과 평면분석, 청소년이용자의 공공도서관 이용특성을 연구 범위로 하였다. 조사방법으로는 현장방문을 통한 사진촬영과 도면파악을 통해 사례조사방법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공도서관의 학습공간인 자료열람실의 평면특성을 살펴보면 자료대출형의 형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료열람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청소년의 성별과 학령에 따라 학습환경으로서의 공간 이용특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전반적인 공공도서관 학습공간의 이용결과로는 주로 학업관련공부를 목적으로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경우가 과반수로 가장 많았으며 학습공간 이용에 있어 자료실에서의 자유로운 개인학습공간 배치 확대를 선호하였으나 이는 사례조사에서 파악된 바와 같이 현재 자료실에 열람 과 개인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실태를 반영한 결과로 판단할 수 있다.
        131.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건강한 성격 형성 및 사회생활의 토대가 되는 자아존중감은 비다문화가정 출신 청소년들 과 비교해볼 때 다문화가정 출신 청소년들이 대체로 낮은 경향을 보인다.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변인으로 다문화가정 부모의 문화적응 태도에 주목하였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두 사람이 형성한 다문화가정은 필연적으로 문화적응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한 부모가 자신의 출신문화를 숨기거나 한국 문화에 더욱 동화되는 문화적응태도를 보일 경우, 자녀는 부모의 태도를 내면화하며 다문 화적 정체성을 가진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할 가능성이 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여성가족부의 2015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만 9세-18세의 다문화 청소년 49,310명과 해당 자녀의 부모 데이터를 대응시켜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제변인으로는 성별, 나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부모의 교육수준, 월평균 가계소득), 부모 자녀관계, 학업효능감을 설정하고, 부모의 문화적응 태도가 그들의 자녀인 다문화청소년들의 자아존 중감에 미치는 영향이 가정의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부모의 문화 적응태도는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가 혼인한 다문화가정(외국출신 어머니 가정)에서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로 구성된 다문화가정(외국 출신 아버지 가정)보다 한국문화에 순응하는 동화적인 경향이 나타났다. 둘째, 부모가 동화 주의적인 문화적응태도를 가질수록 자녀의 자아존중감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 가족유형에 따라 부모의 문화적응태도가 자녀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 이한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외국출신 아버지 가정의 부모가 통합적인 문화 적응태도를 나타낼 때 자녀의 자아존중감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문화 가정 자녀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이들의 사회화 대행자인 부모가 보다 통합적인 문화 적응태도를 가져야함을 입증한다. 다문화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은 그들이 사회적인 편견에 영향 받거나 자신의 가치를 저하시키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한국 사회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실천적으로는 다문화가정 부모정책이 사회적 약자로서의 복지서비스 지원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교육 영역까지 확장되고, 다문화청소년들의 인 식전환을 위한 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132.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청소년용 다문화 행동의도 척도(MBIS)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 개념에 적합한 초기 문항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다문화 교육 관련 전문가에게 내용타당 도를 검증 받아 총 18문항의 예비조사용 도구를 확정하였다. 예비조사는 42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나 수집된 자료 중 91.2%(388부)가 분석 자료로 활용되었다. 문항의 신뢰도와 구성타당도에 대한 검토로 1차 EFA와 CFA의 절차를 거쳐서 총 18문항의 본 조사용 청소년의 MBIS를 개발하였다. 본 조사에는 예비조사와 다른 집단의 청소년(840명)을 표본 추출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90.7%(762부)의 유효자료를 이용하여 본 조사 도구(18문항)에 대한 2차 EFA, 신뢰도와 구성 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최종적으로 청소년 MBIS는 3요인구성의 총 16문항(Cronbach's α=.965) 으로 개발되었다. 요인 1은 상호문화 소통행동의지(6문항, α=.934), 요인 2는 다문화 원조행 동의지(5문항, α=.945), 요인 3은 다문화 공존행동의지(5문항, α=.909)로 명명하였다. 개발된 MBIS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2차 CFA를 수행한 결과 최종 MBIS의 모델 적합도 지수가 모두 판정기준을 지지하였으며(SRMR=.035, RMSEA=.083, GFI=.904, NFI=.947, TLI=.946, CFI=.946), 하위요인 간 상관분석, 개념신뢰도 및 AVE 등을 통해 수렴 타당도, 판별타당도, 준거타당도 등이 확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청소년 MBIS의 의의와 이 연구의 제한점을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133.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We examined the mediating role of physical self-wort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quality of life in Korean adolescents. Methods: Data from 236 middle school students were used for the present study (boys = 139, 58.9%; girls = 97, 41.1%; middle school first grade = 127, 53.8%; middle school third grade = 109, 46.2%). Questionnaire data on demographics, physical activity, physical self-worth, subdimnesions of quality of life, and global quality of life were collected. We utilized the Hayes’ (2013) PROCESS Macro to test mediation models. Results: Results revealed that physical activity was associated with physical self-worth, which in turn, was associated with subdimensions of quality of life (e.g., physical, psychological, and emotion and moods quality of life) and global quality of life. Conclusion: More physical activity led to higher perceptions of physical self-worth, thereby contributing to higher perceptions of quality of life. Implications and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134.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신체 활동에 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신체활동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아동·청소년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방법: 인천에 소재한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2개교의 재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 189명(초등학생 92명, 중학생 97명)이 선정되어 초등학교 46명, 중학교 50명이 실험집단에 배정되어 신체 활동 상담 프로그램이 12주간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은 양적 연구방법과 질적 연구방법을 병행하는 동시적 혼합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양적 연구에서는 프로그램의 적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네 가지 항목, 즉 유연성, 근력, 순발력, BMI를 측정하였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최선인, 정청희, 김병준(2005)의 신체적 자기개념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체력검사와 신체적 자기개념 검사 모두 사전 검사, 사후검사, 지연검사를 12주 간격으로 실시하여 이원혼합 설계 분산분석을 활용하여 자료를 처리하였다. 한편, 질적 연구에서는 양적 연구에 참여한 학생 중 무작위로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비참여적 관찰, 반구조화 개별 면담, 학생 신체 활동일지를 활용하여 문화 기술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자료는 영역분석과 분류 분석의 절차를 통해 자료의 분석이 이루어졌다. 결과: 양적인 연구에서는 4가지의 체력검사와 6가지의 신체적 자기개념 검사별로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여 사후검사에서는 프로그램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지연검사에서는 일부 요인에서 집단별 평균점수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적 연구에서 학생들은 신체 활동과 영양에 관한 지식, 개인 내적 변화(체력향상, 재미, 건강증진, 학업태도의 변화), 관계향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하였다.
        135.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청소년의 확률형 아이템 게임 이용이 게임 과몰입을 심화하거나 심리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회적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고는 1년에 걸친 설문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두 가지 연구 문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확률형 아이템 게임 이용이 1년 후 청소년의심리사회적 변인(자존감, 우울감, 자기통제력, 물질가치 등)과 게임 과몰입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두 번째, 확률형 아이템 게임 이용 유무에 따라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에 미치는 심리사회적 변인의 영향력이 차이를 보이는지 확인해보았다. 분석 결과, 확률형 아이템 게임이용 집단은 비이용 집단보다 자존감이 낮았으나 게임 과몰입과 물질가치는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확룰형 아이템 이용 집단은 비이용 집단과 달리 자존감과 물질가치가 게임 과몰입에 유효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136.
        2017.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s the number of obese patients increases, childhood obesity also increases and it is recognized as a big problem because it increases the incidence of hypertension, hyperlipidemia, diabetes and metabolic syndrome. Although thyroid hormone abnormalities sometimes exist in obese patients without thyroid disease, there is still much controversy on the impact of obesity on thyroid hormone test results. Accordingly,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correlation between obesity and thyroid hormone concentrations in children with normal thyroid function. In the present study, 356 patients aged 6-18 years who visited the Chosun University Hospital were randomly selected, after exclusion of those with thyroid disease, diabetes mellitus, kidney disease, those with a history of smoking and drinking, and those taking steroids or lipid lowering agen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levels of thyroid stimulation hormone (TSH) and free thyroxin (fT4) between males and females.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groups based on serum TSH concentration: group A with TSH < 4.0 μIU/mL and group B with TSH ≥ 4.0 μIU/mL (upper level of normal range). BMI z score, ALT, rGTP, and total cholesterol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B.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djusted for age, gender, birth weight, and pubertal development showed that TSH and BMI z score were positively correlated, while fT4 was not correlated with other factors.
        137.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와 다문화 인식, 다문화 자기효능감 및 다문화 태도의 구조적 관계를 구명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첫째,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의 구조적 가설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고, 둘째,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와 관련 변인의 영향 관계를 밝히며, 셋째,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의 구 조모형에서 나타나는 다문화 자기효능감 및 다문화 태도의 매개효과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대상은 A, B, C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재학생인 청소년 총 840명으로 유의표집을 통해 표집 되었다. 수집된 자료 가운데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에 유효한 733부가 최종 분 석에 활용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에서 제시한 청소년 다문화 행동의도의 구조모형은 변인 간의 구조관계를 예측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인과적 구조모형 내에서 청소년의 다문화 인식을 제외한 다문화 자기효능감과 다문화 태도 는 다문화 행동의도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과적 구 조모형 내에서 청소년의 다문화 인식은 다문화 자기효능감과 다문화 태도를 매개로 다문화 행동의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의 다문화 자기효능감은 다문화 태도를 거쳐 다문화 행동의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와 관련 변인의 인과관계에 대한 함의 와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이루어졌다.
        138.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학업 및 진로발달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이들이 위 치한 사회적 장에 실재한 잠재된 의미구조가 무엇인지, 또 그것이 어떻게 다문화청소년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그리고 각 사례의 경험 속에서 드러난 보편성과 특수성을 비교해 봄으로써, 다문화청소년이 학업과 진로발달 경험에서 선택하고 실천하는 사회 구조적 행위의 인과적 메커니즘이 어떻게 경향성을 드러내는지를 재구성하였다. 이에 총 8명의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경험한 학업과 진로달발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객관적 해석학’으로 분석하였다. 전체 사례의 재구 성 결과, 다문화청소년은 열악한 사회․경제적 삶의 긴급한 필요성에서 자유롭지 못해 학 업과 진로발달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었다. 또한 단일민족이라는 국민국가의 특성은 다문 화청소년으로 하여금 생존을 위한 ‘문화 감추기 게임’과 ‘한국인 되기’라는 모종의 잠정협 정에 공모하도록 만들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청소년의 학업과 진 로발달을 돕기 위한 실천 및 정책과제를 논의하였다.
        139.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교육복지대상 청소년이란 일반적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을 지칭한다. 복지대상 청소년들은 제한된 공간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아 낮 은 자존감으로 학습이나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가 이려운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 및 학습지 도 지원과 세심한 배려와 주의를 필요로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교육복지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원예치료 가 교육복지대상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및 사회적 발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B시의 G중학교에 서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를 중심으로 관심군, 요선도 및 요보호 대상 10명으로 단일집단 실험설계를 적용하여 2016년 9월부터 11 월까지 주1회 60분씩 총 10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임은애(2010)에 의해 개발된 원예치료 평가지표(HTEI: Horticultural therapy evaluation indices)의 4가지 척도 중 심리‧정서적 척도(PES: Psycho-emotional), 사회적 척도(SS: Social scale)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for windows 18.0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각 측정 시기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반 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심리·정서적, 사회적 기능의 모든 면에서 각 집단별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작업활동의 최종 성과들이 청소년들의 낮은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부정적 정서를 해소하면서 긍정적 정서 형성에 중요한 요소로 작 용하였다. 무엇보다 자기주도적 활동, 문제해결, 협력과 배려는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140.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 장애요인을 탐색하여 신체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다. 방법: 신체활동 장애요인의 정보를 얻어 나타난 주제에 대한 제언을 하기 위해 변형근거 이론이 활용되었다. 58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 반구조화면담, 집단 초점 면담, 현장노트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전사된 자료는 항시 비교 방법을 통해 범주화되었고, 이 자료는 요인끼리의 상호관련성이 검토되고 3 가지의 주제로 조직되었으며, 이는 다시 본 연구 자료의 개념적 틀로 형성되었다 본 연구자와 세 명의 연구보조자들이 일련의 회의를 통해 나타난 개념적 틀을 고찰, 토의하는 과정을 통해 확정되었다. 문헌연구와 두 명의 외부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본 연구의 외재적 타당성이 향상되었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세 가지의 주제에 따라 논의되었다. 이들 주제는 선행요인, 동기 유발요인, 제언이었다. 선행 요인은 신체활동에 대한 개인 내적, 외재적 장애요소였다. 동기유발 요인은 신체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의 욕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다. 제언 요소는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참여자가 규명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다. 결론: 본 연구는 신체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중재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종합적 접근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신체활동을 위한 제언은 보다 건강한 생활양식을 활성화시켜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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