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1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후천성 뇌손상 환자의 집행기능 장애에 대한 메타인지중재 효과를 연구한 무작위 임상대조군연구를 대상으로 체계적 문헌연구를 실시하여 중재 내용을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최신의 근거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검색 엔진으로 PubMed, Excerpta Medica Database(EMBASE), Cumulated Index in Nursing and Allied Health Literature(CINAHL), 한국학술지인용색인(Korea Citation Index; KCI), 한국학술정보(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KISS), 한국교육학술정보원(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를 사용하여 2015년 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출판된 국내ㆍ외 문헌 을 검색하였다. PRISMA checklist에 따라 문헌을 선택하여 최종적으로 7편의 문헌을 분석하였고, PICOS 방식을 사용하여 결과를 제시하였다. 최종 선정된 문헌은 PEDro scale을 사용하여 연구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 였다. 결과 : 검색된 611편의 문헌 중 7편(n = 347)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고, 연구의 질적 수준은 7편 모두 ‘좋음’ 이었다. 집행기능과 일상생활활동 및 참여 평가에서 중재 이후 그룹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던 중재는 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 Error-Based Learning이었다. 결론 : 본 연구는 후천적 뇌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메타인지중재 연구들 중, 잘 설계된 무작위임상대조 군연구를 선정하고 분석하여 중재에 대한 체계적 문헌연구의 근거수준을 높였다는 점에서 임상적인 의 미가 있다. 그러므로 후천성 뇌손상 환자의 집행기능 장애를 다루기 위한 메타인지중재를 제공하는 과정 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5,700원
        2.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안구운동이 동반된 주의력 훈련이 인지장애가 있는 뇌손상 환자의 주의력 및 인지능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예비연구이다. 연구방법 : 인지장애가 있는 뇌손상 환자 7명에게 16주 동안 총 48회 안구운동이 동반된 주의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중재 도구는 안구추적 연동형 주의력 훈련시스템인 컴퓨터 기반 인지재활 프로그램(Eye-tracking & ear system based Attention training System; EYAS)을 적용하였다. 중재 전후 인지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r Korean; MMSE-K), 전산화 신경인지기능검사(Computerized Neuro-cognitive function Test; CNT), 운동시지각검사(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MVPT)를 실시하였다. 결과 : 안구추적 연동형 주의력 훈련시스템으로 안구운동이 동반된 주의력 훈련을 참가자에게 중재 프로그램으로 적용한 후 주의력, 정보처리속도, 기억력 및 시지각이 향상되었다. 아이어스 중재 전보다 중재 후 MVPT 평균점수가 높았다(p<.01). MMSE-K 역시 평균 점수가 향상 되었다. 시각 주의력과 정보처리 속도에서 효과를 알아본 결과 CNT의 VCPT(Visual Continuous Performance Test)(p<.05)와 VCCPT(Visual Controlled Continuous Performance Test)(p<.01)에서 중재후가 중재전보다 평균점수가 높았다. 아이어스가 기억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CNT 평가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 CNT의 VST(Visual Span Test)(p<.01)와 DST(Digit Span Test)(p<.05)에서 평균점수가 향상되었다. 중재 후 VST 역순 검사에서는 평균값 상승이 있었고, DST 역순 검사에서는 중재 전후 평균값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결론 : 안구운동이 동반된 주의력 훈련은 인지저하가 있는 뇌손상 환자의 주의력, 정보처리 속도, 시지각, 기억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가능성을 알 수 있었다. 안구운동은 주의력과 관련성이 있고, 주의력의 향상은 다른 인지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구조화된 실험설계로 효과검증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4,600원
        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운전능력에 필요한 인지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신경심리학적 인지평가도구를 사용한 연구와는 달리 운전상황인식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한 컴퓨터 기반 운전상황인식 과제의 타당성을 입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인지평가도구와 운전상황인식 간에 상관관계와 운전상황인식 과제에 대한 인지요소의 설명력을 조사하여 공인타당도를 분석하였다. 운전상황인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에 사용한 도구는 컴퓨터 기반 운전상황인식 과제이다. 신경학적 인지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for Korean; MMSE-K)와 웩슬러 성인 지능검사(Korean Wechsler Aadult Intelligence Scale-Ⅳ; K-WAIS-Ⅳ)중 작업기억 검사 항목과 기호쓰기(coding subtest)를 실시하였다. 시각주의 검사로 별지우기 검사도구를 적용하였고, 기호잇기검사(Trail Making Test A, B; TMT A, B) 를 실시하였다. 뇌졸중과 외상성 뇌손상 환자 73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운전상황인식 전문가, 교통사고 처리 전문가, 작업치료사에게 컴퓨터 기반 운전상황인식 과제를 시연하고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았고 작업치 료사에게 운전사황인식 과제의 적합성을 검증받았다. 결과 : 인지 평가도구와 운전상황인식 과제 간에 상관관계와 설명력이 가장 높은 인지평가로는 웩슬러 성 인 지능검사의 기호쓰기이다. TMT와 별지우기 검사, 순서화, 작업기억도 운전상황인식과 관련성이 있으 며 설명력 있는 변인이다. 운전상황인식 과제를 사용한 전문가들은 이 과제가 운전상황인식을 평가하고 운전관련 인지를 평가하는데 적합하다고 하였다. 결론 : 컴퓨터 기반 운전상황인식 과제는 정보처리속도, 선택주의, 주의이동, 작업기억과 같은 기초적인 인 지능력과 상관관계가 있고 인지 측면에서 운전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평가과제로 적합하다.
        5,200원
        4.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운전자의 운전능력 측정방법을 분석하고, 운전능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연구방법:2013년 4월∼5월까지 MEDLINE, Ovid, IOS press, OT seeker, Cochrane library, Science Direct 데이터베이스에서 ‘automobile driving (Mesh Term), drive, driver’와 ‘brain injury (Mesh Term), head injury’의 키워드로 검색하여, 최종적으로 10개의 연구를 선정하였다. 포함연구의 근거수준을 살펴보면 Ⅱ는 8개, Ⅲ은 1개, Ⅴ는 1개이었다. Down & Black 기준에 따른 방법론적 질을 살펴보면, 완벽과 우수 연구는 0개, 보통은 3개, 나쁨은 7개이었다. 혼합 연구를 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 질적 평가에 따라 분석한 결과, 우수한 수준이었다. 결과:운전능력측정 요인을 분석한 결과, 운전시뮬레이터는 8개의 요소, 자가측정보고는 7개의 요소, 실제도로평가는 6개의 요소로 분석되었다. 요소별 빈도는 보고된 교통사고(13.3%)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운전능력에 관한 자기지각(10.0%)이었다. TBI 운전자의 운전능력을 분석한 결과, 보고되거나 보고되지 않은 교통사고 빈도가 일반 성인이나 CVA 운전자보다 높았고, 위험에 대한 속도는 정형외과 질환을 가진 운전자나 일반 성인보다 느렸다. 또한 TBI 비운전자 및 일반 성인보다 스스로의 운전능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결론:본 연구는 작업치료사가 TBI 환자의 운전능력 평가시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고, TBI 환자의 운전 재개에 있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훈련 및 전략 관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4,600원
        6.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visual feedback on the postural control of stroke patients, by systematically varying conditions of visual feedback [eye-open condition (EO) vs. eye-closed condition (EC)], and base-support (both-side support, affected-side support, and unaffected-side support). In this study, we allocated 41 stroke patients with no damage in the cerebellum and visual cortex who can walk at least 10 meters independently, and 35 normal adults who have no experience of stroke to the control group. Both groups were asked to perform a "sit-to-stand" task three to five times, and their postural control ability was measured and compared in terms of asymmetric dependence (AD) instead of the traditional symmetric index (SI) in the literature. The results showed that although both subject groups maintained better postural control in the EO condition than in the EC condition, the patient group appeared to be more stable in EC than in EO when they were required to perform the task of the support condition given on the affected side. These results implied that visual feedback can impair stroke patients' postural control when it is combined with a specific support condition.
        4,200원
        7.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컴퓨터에 기초한 인지·지각 검사 도구인 CPAD를 이용하여 뇌손상 환자에서 합격군과 경계선군, 불합격군의 특성을 알아보고 안전 운전을 위해 필요한 기준을 제시하는데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연구방법 : 국립재활원 장애인 운전 평가 클리닉에 의뢰된 뇌병변 환자 187명을 대상으로 하여 운전경력 및 사고경험, 기저질환 유무, 시야 검사, 편무시, 신체 검진상 건측 및 환측에 있어서 근력, 구축, 경직, 뇌졸중 운동회복단계(brunnstrom stage), 감각 및 균형유지 능력과 자립 보행 가능과 보조기 사용 여부를 포함한 계단 오르내리기 시행가능 유무 및 CPAD를 이용한 인지·지각검사가 시행되었고 결측값을 제외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187명의 참가자 중에서 65명(34.8%)은 CPAD에서 통과하였고 41명(21.9%)은 실패하였으며 5명(2.7%) 은 경계선이었다. CPAD를 이용하여 뇌손상 환자에서 인지기능 관련 검사 결과 34.8%의 합격률을 보였고 나이가 어리고 뇌줄중 운동회복단계(brunnstrom stage)의 점수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합격률이 높았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CPAD를 이용한 뇌손상 장애인의 인지·지각능력은 운전 가능성 여부를 결정할 수 있지만 안전한 운전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더 많은 평가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4,000원
        8.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범하기 쉬운 사소한 실수들의 빈도를 통해 인지적 손상정도를 평가하는 인지적 실패 질문지Cognitive Failure Questionnaire(CFQ)의 국내 적용을 위한 번역연구 및 번역된 설문지의 신뢰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번역 과정은 총 5단계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과정에서 작업치료사 1명이 인지적 실패 질문지 25개 항목을 한국어로 번역하였고, 두 번째 과정으로 재활전문가 으로 구성된 번역 검증 위원회에서 한글번역의 적합성 검증을 실시하여 부적절한 항목을 수정하였다. 세 번째 과정은 9명의 인지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항목에 대한 이해도를 10점 척도로 조사하였고, 이해도가 낮은 항목들은 다시 번역검증위원회를 통해 수정하였다. 수정된 질문지는 번역 전문가를 통해 역번역하였고, 마지막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외국인 2명이 원문과 역번역본의 문장구조 및 의미전달의 유사성을 검증하였다. 최종 번역된 질문지는 15명의 인지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군에게 1-2주일 간격으로 실시하였고,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급간 내 상관계수로, 내적 일치도는 크롬바 알파(Cronbach α)로 분석하였다. 결과 : 한글 번역 적합성 검증 결과 총 11개 항목을 수정하였으며, 수정된 질문지에 대한 이해도 평가 결과 대부분 의 항목에서 높은 이해도를 보였다(평균 9.0-10.0). 또한 역번역 검증 과정을 통하여 총 3개 항목을 수정하였다. 최종 번역본에 대한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ICC .807, 내적 일치도는 Cronbach a= .878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체계적인 번역 과정을 통하여 국내 적용을 위한 설문내용의 적합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신뢰도 검증을 통하여 추후 인지기능 장애가 있는 뇌손상 환자군에서 인지적 실패 질문지가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4,500원
        9.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성을 비롯한 인간의 뇌 기능은 혈-뇌 장벽을 매개로 약물의 작용에 의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 연구는 mannitol의 투여경로와 양, 농도에 의한 혈-뇌 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실험동물로서 흰쥐에 20%의 mannitol을 오른쪽 뇌경동맥(internal carotid artery, ICA)을 통하여 주입하였고, 다른 그룹에서는 femoral vein을 통하여 주입하였다. 또한 각기 다른 경로를 이용하여 Evans blue(EB) 염색 시료를 투여한 후 BBB의 변성 정도를 확인하였다. 실험결과 ICA를 통해서 mannitol이 주입된 동물은 동측(ipsilateral side)이 대측(contralateral side)에 비해 EB 염색시료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femoral vein을 통해서 주입한 경우에는 mannitol의 양과 농도를 증가시켜도 EB 염색시료에 의한 영향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비록 EB 염색시료의 주입이 ICA를 통해서 또는 정맥경로를 따라서 이루어지더라도, BBB의 변성은 ICA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BBB의 제한적인 조절작용을 통해 인간의 뇌 기능을 이해하는데 좋은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4,000원
        10.
        200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뇌졸중은 감각, 지각 및 운동 기능의 손상과 같은 여러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지만, 대체적인 환자들의 경우에서 앉기, 서기, 보행과 같은 자세 조절에서 좋은 균형능력을 가진다. 그러나 일반적인 뇌졸중 환자의 자세 조절과는 달리, 손상되지 않은 상지 또는 하지를 사용하여 정상측에서 마비측 방향으로 환자 스스로 강하게 밀거나, 이러한 자세를 바로 잡는 외부적 힘에 대해서도 강하게 대항하는 왜곡된 자세를 보이는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는데, 이를 밀기증후군이라 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원인으로 추정되는 여러 임상적 양상과 뇌손상 크기 및 부위가 밀기증후의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밀기증후 척도를 이용하여 앉기 및 서기 자세에서 밀기증후를 보이는 뇌졸중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임상적 양상의 평가는 Motricity Index(MI), 감각 검사, 뇌손상의 크기 및 부위가 측정되었다. 특히, 뇌손상의 크기는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뇌손상 부위는 MRIcro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대상자의 손상 부위를 하나의 표준화된 뇌 영상 위에 합산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편측 무시 증상의 유무와 좌우측 뇌반구 손상에 따른 밀기 증후의 정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MI, 뇌손상 크기, 나이 및 감각의 각각의 여러 임상적 지표간의 상관관계 분석에서, 밀기증후의 정도는 감각의 손상 정도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각 대상자의 뇌손상 부위를 합산한 영상에서 손상된 부위가 가장 많이 중첩되어지는 위치는 속섬유관, 방사관, 궁상 섬유속로 나타났다. 결론 : 밀기증후를 보이는 뇌졸중 환자에서 증상의 정도는 하지의 근력, 편측 무시, 뇌손상의 크기, 좌우측 뇌반구의 차이와 관련성이 없으나, 감각의 소실 정도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속섬유막, 방사관, 궁상 섬유속의 손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밀기증후의 증상은 감각을 비롯하여, 감각과 운동의 통합과 관련된 신경학적 손상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4,200원
        11.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nvironmental Enrichment (EE) alone is not capable of enhancing the fine digit and the forelimb functions. Therefore, we applied modified 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mCIMT) under the influence of EE to assess its effect on promoting improved forelimb sensorimotor functions. Focal ischemic brain injury was produced in Sprague-Dawley rats (60 rats, 250±50 g) through middle cerebral artery occlusion (MCAO). Before MCAO induction, all rats were trained in modified limb placing tests and reaching tasks for 1 week. Then they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ree groups: Group I: application of standard environment (SE) after MCAO induction (n=20), Group II: application of EE after MCAO induction (n=20), Group III: MCAO+EE, mCIMT and task-oriented training that was initiated at 10th day after MCAO induction (n=20). We also applied mCIMT (between 9 AM and 5 PM/daily) which included restraining the forelimb ipsilateral to the lesion using the 'Jones & Schallert' method. We assessed the change of modified limb placing, single pellet reaching test and the immunoreactivity of BDNF by immunohistochemistry (pre, 1st, 5th, 10th and 20th day). Group I showed no improved outcome, whereas group II and III significantly improved on the use of the forelimb and the immunoreactivity. The qualitative analysis of the skilled reaching test, of group III showed the greatest improvement in the fine digit and the forelimb func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EE combined with mCIMT is more functional in promoting enhanced fine digit and forelimb functional movements.
        4,000원
        12.
        200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인간의 뇌는 손상을 받은 후에 자발적인 회복이나 뇌신경 회로의 재조직화를 통해 기존의 기능을 회복 할 수 있다.이러한 뇌의 재조직화가 뇌졸중 환자의 운동 기능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의 뇌지도화 기법이 발달함에 따라,뇌손상 환자의 운동 기능 회복에 따른 뇌신경망의 재조직화에 대한 몇 가지 기전이 보고되었고,특히 뇌손상 부위에 따라 뇌활성화되는 양상이 서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따라서 본 연구는 뇌손상 부위에 따른 뇌 활성도의 양상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손의 운동 기능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정도로 회복되고 그 기능이 서로 비슷한 대뇌피질(n=2) 또는 방사관(n=2)에 국소적인 손상을 받은 뇌경색 환자 4명과 신경학적 증상에 대한 과거 병력이 없는 정상 성인(n=7)을 대상으로 하였다.환자군에서 도수근력검사,악력,퍼듀-페그 보드와 경상운동의 정도를 측정하였고,모든 대상자는 손가락의 굴곡과 신전을 반복하는 과제를 실시하는 동안,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의 촬영에 참가하였고,이 때 활성화되는 뇌부위를 분석 비교하였다. 결과 : 환자군에서 평가된 손의 운동 기능은 모두 비슷하였지만,뇌 활성화되는 양상은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대 뇌피질에 손상을 받은 환자들은 정상인 및 그들의 비손상측 손 운동시 활성화되는 양상과 같이 운동을 수행한 손의 반대측 일차운동피질에서 활성화를 보였다.방사관에 손상을 받은 환자군은 양측의 일차운동피질에서 활성화를 보였다. 결론 : 뇌손상 부위는 대뇌피질과 방사관으로 분류되었고,손의 운동 기능 회복의 정도는 비슷하였다.하지만 활성화된 부위는 명확하게 다르게 나타났다.따라서 뇌손상 부위에 따라 뇌신경 회로의 재조직되는 형태가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는 뇌신경재활의 영역에서 마비된 손의 기능이 회복됨에 따라 뇌신경망 에서 나타나는 가소성을 증명하는 것으로,환자의 예후 측정과 신경생리학적 기전에 대한 이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13.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oretical framework of motor learning is used to enhance perceptual motor skill in physical therapy intervention, which can be subdivided into two main types-explicit and implici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stroke patients with unilateral brain damage learn implicitly a motor skill using the arm ipsilateral to the damaged hemisphere. Speculation then followed as to the formation of therapeutic plans and instructions provided to patients with stroke. 20 patients with stroke and 20 normal participants were recruited. All the subjects practiced serial reaction time tasks for 30 minutes a day and retention tests on the following day. The tasks and tests involved pressing the corresponding buttons to 4 colored circles presented on a computer screen as quickly and accurately as possible. Patients with stroke responded more slowly than controls. However, both groups showed decreased reaction time in the experimental and retention periods. Also,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oth groups regarding explicit knowledge of consecutive order. Therefore, patients with stoke had the ability to learn implicitly a perceptual motor skill. Prescriptive instruction using implicit and explicit feedback may be beneficial for motor skill learning in physical therapy intervention for patients with brain damage.
        4,000원
        15.
        200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assessed whether the use of a symmetrical upper limb motion trainer in daily repetitive training for a 6-week period reduced spasticity and improved motor function in three chronic hemiparetic patients. Upper limb motor impairment and disability were measured by the Fugl-Meyer Assessment (FMA), Modified Ashworth Scale (MAS) and Manual Muscle Test (MMT), respectively. The electromyography (EMG) of the affected hand was recorded during isometric wrist flexion and extension. In all patients, FMA and MMT scores were significantly improved after the 6-week training. However, MAS scores of the affected wrist spasticity did not change considerably. Onset and Offset delays in muscle contraction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affected wrist. The co-contraction ratio of flexor and extensor muscles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the 6-week training. Onset and offset delays of the muscle contraction and co-contraction ratio correlated significantly with the patients' FMA. This study showed that repetitive, symmetric movement training can improve upper limb motor functions and abilities in chronic hemiparetic patients. Also, the EMG assessment of motor response is likely to provide insights into mechanisms and treatment strategies for motor recovery in chronic hemiparetic patients.
        4,000원
        16.
        200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resence of ipsilesional movement deficit, with segmental performance in each proximal or distal upper extremity. The visuoperceptual complex task of the ipsilesional upper extremity was investigated in patients with unilateral brain damage and a control group of healthy sex-age-matched controls. Tracking movements were tested in the proximal and distal upper extremities. Movements were measured by the accuracy index, which was normalized to each subject's own range of motion and took into account any differences between subjects in the excursion of the tracking target. The findings revealed that stroke patients experienced difficulties with tracking movement of both proximal and distal segments in the upper extremities on the so-called "non-affected side", irrespectively of the extent of patient's age, time since onset, or severity of contralateral upper extremity. Therefore, the unilateral brain damage affected ipsilateral motor function of the proximal and distal upper limbs in the performance of complex motor tasks, requiring central processing and the higher order cognitive function in the integrity of both hemispheres.
        4,000원
        18.
        2003.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changes in the functional levels of affected upper extremities after treating patients with brain injury by intensive CIMT (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Method : Design was single-subject experimental reversal design (A-B-A). Subjects was 6 persons with brain injury (F: 1, M: 5), mean age (57.0±9.6). Intensive CIMT was performed over 6 hours a day for 2 weeks. Box and block test and nine hole pegboard were used for assessment of affected upper extremity function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Results : Compared baseline 1, functional level in both intervention and baseline 2 revealed improved functional levels. In addition, carry over effect was shown in baseline 2 period. Conclusion : Intensive CIMT based on task-oriented activity is considered to be effective because it decrease the time to use the paretic limb and thereby overcomes the “learned nonuse”.
        4,000원
        20.
        200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validity of the Korean Computerized Neuro-psychological Test in measurement of cognitive functioning in patients with brain damage. Methods: Eight tests of Korean Computerized Neuro-psychological Test, (1) Simple Reaction time, (2) Choice Reaction time, (3) Color Word Vigilance, (4) Digit Classification, (5) Digit Addition, (6) Symbol Digit Substitution, (7) Digit Span, (8)Finger Tapping Speed, were administered to the 30 patients who had impairments in cognitive function.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 (MMSE-K), and Purdue Pegboard Test were also administered compare with the computerized tests. Results: It was found that Choice Reaction time, Color Word Vigilance, Digit Classification, Digit Addition, Symbol digit Substitution, and Digit Span of computerized tests were acceptable in the patients who had MMSE-K score of 20 and more than 20. And Simple Reaction Time was found to be a useful test in the patients with MMSE-K score of less than 20. MMSE-K score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Choice Reaction time, Color Word Vigilance, Digit Classification, Digit Span of computerized test. The scores of Purdue Pegboard were also highly correlated with the scores of Finger Tapping Speed, In computerized tests, Choice Reaction time, Color Word Vigilance, Digit Classification, and Digit Span were correlated with each other.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ed that Korean Computerized Neuro-psychological Test was found to be a useful test in measurement and rehabilitation of patients with cognitive impairments.
        4,200원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