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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청도반시’ 감을 열대지역으로 수출하는 상황을 모의하여 실시하였다. 수송 중이나 수송 후 유통과정에서 홍시를 만들기 위한 적절한 수송 온도(0℃, 5℃, 10℃)와 에틸렌 발생제 투입시기(수송 전, 수송 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15일간 모의 수송 후와 이후 30℃에서 5일간 모의 유통 후에 과실의 숙성과율과 품질을 조사하였다. 에틸렌 발생제를 처리하여 15일간 모의 수송한 후의 숙성과율은 10℃에서는 모두 홍시가 되었으나 0℃와 5℃에서는 홍시가 되지 않았고, 수송 전에 에틸렌 발생제를 처리하지 않은 과실은 모든 온도에서 홍시가 되지 않았다. 이후 30℃에서 5일간 모의 유통한 과실은 수송 전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한 처리는 5℃와 10℃에서 모두 홍시가 되었으나 0℃에서는 38.5%만 홍시가 되었다. 수송 후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한 처리는 모두 홍시가 된 처리구가 없었으며, 0℃와 5℃에서는 각각 63.5%와 59.6%로 비슷했으나 10℃에서는 19.2%로 오히려 낮았다. 결론적으로 수송 직후 바로 출하하기 위해서는 수송 전에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하고 10℃에서 수송하는 것이, 그리고 5일간의 현지 유통 중에 숙성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수송 전에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하여 5℃에서 수송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송 후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해서 유통 중 숙성을 유도하여 홍시를 제조하는 방식은 수송 온도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10℃ 이하에서 15일간 수송한 감에서는 홍시가 잘 되지 않으므로 앞으로 그 원인과 적절한 수송온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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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과실 중 하나이다. 한의학 에서는 떫은감의 꼭지(꽃받침)를 시체(柿蒂)라고 하여 사용하였으며, 민간요법에서는 기침과 천식, 만성 기관지염, 딸꾹질, 야뇨증에 사용되어졌다. 본 실험에서는 가공하여 유통 될 때 버려지는 부산물 중 하 나인 감꼭지와 잎의 tannic acid 함량을 HPLC 기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시기별 성숙 정도에 따라서 함양 고종시, 함양 단성시, 밀양 반시, 밀양 수시, 밀양 고종시로 5품종을 수집하였으며, 시기는 미성숙(8-9월), 성숙(10-11월), 곶감(12월-1월)로 구분하였다. 밀양 반시의 경우 이전의 연구에 서 산청 고종시, 산청 단성시, 밀양 반시의 tannic acid 함량을 비교해본 결과, 밀양 반시의 함량이 다 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고, 이를 통해 밀양 지역의 품종을 확대하고, 밀양 반시의 잎 시 료를 준비하여, tannic acid 함량을 분석하였다. 성숙 시기별 tannic acid 함량은 미성숙에서 곶감 꼭 지로 갈수록 타닌산 함량이 줄어드는 경향성을 보이며, 미성숙의 생감꼭지에서는 밀양 고종시의 함량이 3.764mg/g로 높게 나타났다. 곶감으로 가공 건조되어 질수록 tannic acid의 함량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숙 고종시 생감꼭지의 경우 함양 지역과 밀양 지역 내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높은 tannic acid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밀양 반시 지역에서 함양 고종시에 비해 약 1.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공식품으로 이용되는 떫은감의 미성숙 과실 또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활용소재로 사용될 가능 성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떪은 감의 꼭지는 부산물로써 버려지는 자원이아니라 한의학적으로 중요한 한 약자원으로써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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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떫은감의 저장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한 CA저장에서 저장고 내부의 적정 기체 조성비를 파악하기 위하여 CA챔버 내부의 기체 조성을 다르게 유지하고 그 기체 조성이 떫은감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떫은감의 품종은 상주둥시를 이용하였으며 저장 온도 조건은 0~1℃, 습도조건은 90~95%로 유지하였고 기체 조성(O2, CO2)은 CA저장 5처리구(CA 1: 2.0~4.0%, 2.5~3.0%; CA 2: 2.0~4.0%, 4.5~5.0%; CA 3: 4.0~6.0%, 0.5~1.0%; CA 4: 4.0~6.0%, 2.5~3.0%; CA 5: 4.0~6.0%, 4.5~5.0%) 및 저온저장구로 구분하여 120일간 저장하였다. 감모율은 CA저장에서 CA 5 처 리구가 3.22%로 가장 낮았고 CA 2 처리구가 5.25%로 가장 높았으며, 저온저장구는 11.58%로 CA 처리구에 비해 약 2배 이상 감모율이 높았다. 떫은감의 과육경도는 CA 2 처리구가 1.09N으로 가장 높았으며 저온저장구는 0.39N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당도는 CA저장에서 CA 5 처리구가 18.80°Brix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CA 2 처리구가 16.71°Brix 로 가장 적게 나타났으며, 저온저장구가 20.42°Brix로 CA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감의 최종 적정산도는 저온저장구에 서 0.28%로 CA저장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CA저장에서 CA 5 처리구가 0.23%로 가장 높았다. 저장기간 동안 과피 흑변의 발생률은 저온저장구에서 72%로 CA 처리구보다 최대 48% 높게 나타났으며, CA 처리구에서 CO2에 의한 과육 갈변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95일 이후 연화가 급속하게 진행되었다. 저장병은 저장 후 95일에 CA 처리구에서 평균적 으로 10%가 발생하였으나, 저온저장구에서는 50%가 발생하였다.
        4.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온진공건조 조건에 따른 곶감의 건조특성 및 품질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곶감의 건조 특성 은 전형적인 항율건조기간과 감율건조기간이 존재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진공압력이 높을수록 가열온 도가 높을수록 곶감의 당도, 당 함량, 경도 값은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비해 명도 값은 낮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기존 천일 및 열풍건조를 대처할 수 있는 진공건조의 최적 조건은 진공압력이 40~50kPa abs., 가열온도 30℃, 건조시간은 3~4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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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품종별 수확시기에 따른 떫은 감의 품질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이용한 곶감제조를 통해 고품 질의 곶감 생산을 위한 곶감의 식품학적 특성을 분석 하였다. 고품질의 곶감 생산을 위해서는 품종별 떫은 감의 적절한 선택과 적정숙도를 갖춘 과육을 선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미숙과의 경우 수분함 량, 색도값이 적숙과 및 완숙과에 비해 낮은 값을 보인 반면 경도는 높게 나타났다. 고품질의 곶감의 생 산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적황색 혹은 녹황색인 적숙과 이상의 떫은 감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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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북 상주, 청도지역의 떫은감 과원에서 감 생육기중 과실에 피해를 주는 노린재류에 대한 피해증상 및 발생상황을 조사한 결과 노린재류에 의한 피해과 증상은 7월상순부터 유과를 흡즙하며 흡즙된 부위에서 즙액이 유출되고 그 후 낙과되었으며 7월하순부터는 피해과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8월 성과기에는 낙과되지 않고 조직이 함몰되고, 스폰지화된 상태로 수확된다. 곶감 제조시, 과피를 깍아 건조시키면 식흔이 흰색의 둥근 반점이 남는 곶감이 되어 상품성이 떨어진다. 떫은감 과원에서 발생상황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등이 발생하였으며 가장 발생이 가장 많은 종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였다. 2012부터 2년간 상주, 문경, 청도지역의 떫은감 과원에서 발생소장을 조사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1대 성충은 4월하순에 처음 유살되어 5월중순∼6월상순에 유살량이 가장 많았으며 2세대 성충은 8월상순에 점차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고 9월상순 ∼9월하순에 밀도가 가장 높았다. 약충은 8월상순부터 10월중순까지 계속 유살되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유효적산온도 조사에서 2013년 1,246℃-days로 2012년에 비해 147℃-days 더 높아 2.9회 정도 발생되었다. 노린재류에 의한 떫은감 피해과 발생상황은 8월중순부터 발생하여 10월중순에 피해과율 9.2%를 나타내었으므로 방제적기는 8상순∼9상순에 10간격으로 2∼3회 방제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반면에,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생은 적었다. 재배지형에 따른 노린재류 피해 상황은 산지과원이 평지과원에 비해 피해과율 4.9% 높았다. 방제시 산지의 떫은감 과원은 좀 더 철저한 방제가 필요할 것이다.
        7.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북 상주, 청도지역의 떫은감 과원에서 감 생육기중 과실에 피해를 주는 노린재 류에 대한 발생상황을 조사한 결과 떫은감 과원에서 발생되는 노린재류는 톱다리 개미허리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 애사끼뿔노린재 등이 발생하였으며 발생이 가장 많은 종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였다. 발생소장조사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 린재는 5월부터 유살되어 7월중순부터는 밀도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9월상순에 발 생이 가장 많았으며 산지와 인접한 과원에서는 10월 수확기까지 계속 발생되었다. 갈색날재노린재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보다 유살된 수가 적었으며 상주지역은 7월중순 ~ 9월하순, 청도지역은 8월상순 ~ 9월상순에 유살되었다. 노린재류에 의 한 피해과 발생은 7월상순부터 유과를 흡즙하며 흡즙된 부위에서 즙액이 유출되고 그 후 낙과되었으며 7월하순부터는 피해과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8월 성과기에는 낙과되지 않고 조직이 함몰되고 스폰지화된 상태로 수확된다. 곶감 제조시, 과피를 깍아 건조시키면 식흔이 흰색의 둥근반점이 남는 곶감이 되어 상품성이 떨어져 곶 감 제조 농가의 수익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9.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에서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은 수분수용 고품질 떫은감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00년에 ‘서촌조생’에 ‘조홍시’를 교배하였다. 교배실생 중에서 ‘00-16-121’를 2007년에 1차 선발하였고, 연시, 곶감 및 수분수로의 특성이 우수하여 2009년 최종 선발하고 ‘파트너’로 명명하였다. ‘파트너’의 수세는 중간 정도이고 수자는 반개장성이다. 수꽃착생이 많으며 화분량은 100화당 380 mg으로 풍부하다. 숙기는 만개후 144일로 ‘선사환’보다 1주일 빠르며, ‘서촌조생’보다 3주 가량 늦다. 평균과중은 224 g이며, 당도는 18.8°Bx이다(등록번호 제5519호).
        10.
        2015.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감마선 조사가 떫은감 과육의 세포벽변화, 수렴성 및 경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감마선 조사 결과 떫은감 과육 중의 가용성 탄닌 함량의 변화는 대조구의 181.04±1.72 μg/g에 비해 처리 방사선의 양이 5~20 kGy로 증가할수록 146.31 μg/g에서 128.09 μg/g으로 과육내의 가용성 탄닌의 양이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감 과육의 경도는 방사선을 조사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해 방사선 조사한 감과육의 경도가 감소하였다. 세포벽 성분의 변화는 알콜불용성 물질의 경우 대조구의 39.3 mg/g에 비해 방사선 처리의 경우 37.2 mg/g로 낮아졌다. 수용성 물질의 함량은 대조구의 경우 11.4 mg/g이었으나, 방사선 조사의 경우 13.9 mg/g로 높아졌으며, 세포벽 성분의 함량은 대조구의 경우 26.6 mg/g였으나, 방사선 조사의 경우 23.1 mg/g로 낮아져, 떫은감 과육이 방사선조사에 의해 숙성이 일어나 세포벽성분의 함량이 감소하고 수용성물질의 함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벽 구성다당류 중 lignin의 함량과 pectin질의 함량은 대조구의 0.82 mg/g, 3.56 mg/g에 비교해 방사선 조사의 경우 0.77 mg/g, 3.14 mg/g로 감소하였다. 산가용성 hemicellulose의 함량은 lignin과 pectin처럼 방사선 조사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알칼리 가용성 hemicellulose와 cellulose는 방사선조사에 의해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감과육에 존재하는 세포벽 분해 및 연화효소인 polygalacturonase, pectinesterase와 β-galactosidase의 활성의 경우 방사선 조사에 의해 모든 효소활성이 증가하였다. 방사선 처리감의 관능검사 결과 수렴성은 대조구의 경우 매우 떫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방사선처리 후에는 거의 떫지 않게 느껴졌고, 과육의 경도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대조구는 딱딱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방사선처리 후에는 약간 물렁해 지는 것으로 나타나 방사선처리에 의해 탄닌의 중합이 일어나며 과육의 숙성도 동시에 발생하였다. 따라서 감마선 처리는 떫은 감의 수렴성 제거와 숙성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11.
        2008.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떫은감(Diospyros kaki T.)의 탈삽과 저장 병용 MAP 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밀양반시'를 0.08 mm, 0.10 mm 또는 0.12 mm 두께의 LDPE 필름으로 열접착 밀봉포장하고 에서 100일간 저장하면서 포장 내부의 기체조성과 과실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포장 내부의 산소와 이 산화탄소농도는 경시적으로 각각 낮아지고 높아져 저장 10일 후 평형상태에 도달하였고, 평형농도는 포장재가 두꺼울수록 산소는 낮고 이산화탄소는 높
        12.
        2006.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떫은 감 분말의 첨가량 (0, 5, 10, 15, 20%)을 달리하여 설기떡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감설기의 수분함량은 감 분말 첨가군 무 처리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환원당, 유리당(fructose, glucose, sucrose), 무기질(Ca, K, Mg) 함량은 떫은 감 분말 함량이 증가할수록,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떫은 감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은 낮아지고, a값과 b값이 증가하였고, texture 측정에
        13.
        2006.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도반시를 이용하여 감와인 및 증류주 개발을 위해 감과실의 알코올 발효특성을 조사하였다. 알코올 발효에 적합한 균주를 선별한 결과 S. kluyveri DJ97이 알코올 함량 10.8%, 알코올 수율 96.3%로 높게 나타났으며, 메탄을 함량은 935 ppm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초기 와 가수량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초기 , 가수 120%(v/w)군간에서 알코올함량 10.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pectinase 무처리군에서 알코올 함량이
        14.
        2005.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감 껍질 추출물을 Sephadex LH-20 및 MCI-gel CHP 20 column을 이용하여 2개의 주요 탄닌을 분리할 수 있었으며, NMR, IR, FAB-mass 등을 이용한 구조 동정 결과(+)-catechin, (+)-gallocatechin으로 확인되었다. 소석회와 보조응집제로 정제 탄닌을 처리할 때 얻어진 탁도, T-N, T-P 및 CODcr 제거율은 gallocatechin이 catechin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15.
        1999.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떫은감의 삽미를 제거하기 위한 가스 탈삽에서 탈삽온도를 달리하여 품종별 품질변화를 비교함으로써, 품종별 탈삽양상에 따라 연화나 장해없이 탈삽되는 가장 적합한 방법을 개발하는 자료로 삼고자 한다. 공시재료로는 도근조생, 청도반시, 사곡시의 떫은감 3품종을 사용하였다 2, 탈삽에서는 3품종 공히 탈삽처리 후 2일만에 식용가능한 탈삽지수 2이하가 되었으나, 2에서는 도근조생과 사곡시는 6일, 청도반시는 10일만에 식용가능하게 됨으로서 품종별
        16.
        1999.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A저장에 적합한 떫은감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 봉옥시 4품종을 공시하여 농도를 12, 16%로 하였으며 농도는 같이 3%로 하여서 약 160일간 저장하여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거의 변화가 없거나 감소하였으며,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는 12%, 16% 모두 일반 저온저장고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봉옥시는 고농도의 로 가용성 고형분의 감소가 현저하였다.
        17.
        1999.09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떫은감의 총페놀성 물질은 녹숙감에서 3.09%로 가장 높았고, 완숙감에서는 1.51%, 연시는 0.48%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가용성 탄닌도 연시에서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Acetaldehyde 반응성은 녹숙감에서 추출한 가용성 탄닌이 완숙감의 탄닌보다 다소 높았고, 연시에서 추출한 탄닌은 acetaldehyde와 반응하지 않았다. 탄닌의 함량이 높을수록 acetaldehyde 반응성은 증가하였으며, 각 탄닌성분을 Styragel
        18.
        1999.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떫은감의 유통특성 분석을 위하여 주산지인 상주와 청도지방의 감 재배농가 각각 50호씩 총 100호의 농가를 선정하여 '96-'97 2년간 농가 가공 및 유통실태를 조사하였다. 우리나라 감 재배 면적은 최근 4년간 37.9% 증가하였으며 조사 지역인 상주는 같은 기간 약 2배정도 증가하였고 청도는 5.9% 정도 증가하였다. 조사지역별 떫은감의 판매형태는 상주는 시장 판매가 42.0%, 우편주문 판매 17.8%인데 비해, 청도반시의 경우 산지 수집상
        19.
        1994.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select the optimum thickness of polyethylene film for the nonastringency of astringent persimmon fruits during modified atmosphere(MA) storage of Cheongdo Bansi kept at 0. The experimental plots were divided into 5 plots by film thickness(0.08, 0.10, 0.12, 0.14 and 0.16mm). The experimental items were the changes in concentration of CO2 and O2 in film brig, soluble tannin contents, loss of weight firmness and external appearance of fruits. The nonastringency of persimmon fruits can be achieved all groups excepting the 0.08mm film during MA storage. The sweet persimmon in film bag of 0.10 and 0.12mm maintained a high quality and firmness, but following the deastringency the fruits in 0.14 and 0.16mm developed off-color. The increasing of carbon dioxide level and decreasing of oxygen level in film bag created anaerobic condition at earth stage, and then it kept a constant level during stooge. According to film thickness the obvious difference in the change of soluble tannin contents external appearance and firmness were observed.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e optimum thickness of film for the desirable nonastringency on Cheongdo Bansi was 0.1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