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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국의 3세 유아의 놀이성과 자기 조절력이 사회적 유능성 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중국 산시성에 위치한 공·사립 유치원 5곳에 재원 중인 3세 유아 600명을 대상으로 담임교사를 통해 설문지 조사를 수행하였다. 해당 유치원의 원장 및 담임교사에게 설문지를 위한 방문 및 온라인으로 협조문을 보내 참여 의사 확인 후 ‘문권성(问卷星)’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설문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설문지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유아교육 현장에서 유아의 놀이성과 자기조절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을 모색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을 증진시키는데 필요한 교사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에도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6,300원
        2.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caring efficacy in nursing students.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227 junior and senior nursing students in May 2017. The study adopted a cross-sectional design. Structured questionnaires were used to collect data.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mean, standard deviation, percentage,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 23.0. Results: Study results revealed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r=.531, p<.001),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caring efficacy (r=.556, p<.001), emotional intelligence and caring efficacy (r=.570, p<.00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aring efficacy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Therefore, it is important for nursing education programs to facilitate the students’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for achieving better results in terms of caring efficacy.
        4,200원
        3.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교사의 대인관계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교사의 불안정한 성인 애착과 대인관계유능성의 관계에서 대인존재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강원도내 유·초·중·고 교사 330명을 대상으로 성인애착 척도, 대인관계유능성 척도, 대인존재감 척도를 사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Hayes (2013)의 PROCESS Macro 모델 4를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애착불안은 근무지 학교급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바, 유치원교사들은 중등교사들보다 애착불안이 낮고 대인존재감은 높았지만, 대인관계 유능성에서는 학교급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직경력이 낮은 교사들(1~9년)이 10년이상 경력 교사에 비해 애착불안이 높았으며, 고경력(21년 이상) 교사들은 대인관계 유능성의 하위요인인 대인갈등 다루기에서 나머지 경력 집단 보다 높았지만, 애착회피, 대인관계유능성, 대인존재감 전체에서는 학교급별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사가 지각한 불안정한 성인애착과 대인관계 유능성의 부적인 관계에서 대인존재감이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간접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의 대인관계 능력의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수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4.
        2018.10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창의적 신체표현활동이 유아의 또래 유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중국 길림성 Y시 S사립 유치원에 재원중인 만5세 유아 32명으로, 실험집단 17명, 통제집단 15명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의적 신체표현활동을 경험한 실험집단과 일반적인 신체활동을 실시한 통제집단의 또래 유능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또래 유능성 검사의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주도성과 친사회성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사교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창의적 신체표현활동이 유아의 또래 유능성에 영향을 준 것이라고 판단되며 하위요인 중 주도성과 친사회성에는 영향을 주지만, 사교성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5.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horticultural activities based on various techniques on care class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and peer competence an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wo factors. For this study, an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12 care class students who were 1 st ~2 nd graders at P Elementary School in D Metropolitan City. The horticultural activities consisted of plant growing, horticultural arts, and flower arrangement, and each activity was applied five times in a repeated pattern. After the horticultural activities, the children’s mean emotional intelligence was improved significantly from 26.7±6.7 to 30.8±6.9 (P=.007). In particular, empathy and emotion regulation ability showed a remarkable improvement. Peer competence was also improved by 3.9 points from 47.9±13.7 to 51.8±9.3 after the horticultural activities, but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P=.255). However, a correlation was not observed between the two factors.
        6.
        2015.08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그림책을 활용한 갈등상황 토의활동이 유아의 또래 유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J병설유치원과 근거리에 위치한 S병설유치원의 만5 세 유아들로 실험집단 26명과 통제집단 26명으로 총 52명이었다. 연구 대상 유아의 평균연령은 연구 시작 일을 기준으로 하여 63개월이었으며, 실험집단은 62개월(여: 64개월, 남 62개월), 통제집단은 63.5개월(여: 64개월, 남: 63개월)이었다. 실험처치는 2014년 4월 21(월)부터 2014년 7월 4일(금)까지이며, 그림책을 활용 한 갈등상황 토의활동은 주 1회씩 실시하여 10주간 총 10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박정란(2008)이 고안한 또래 유능성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유아의 또래 유능성은 그림책을 활용한 갈등상황 토의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래 유능성의 하위요소인 놀이 주도하기, 친구 사 귀기, 공유하기, 갈등 해결하기는 그림책을 활용한 갈등상황 토의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2011.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치원에서의 협력활동 경험이 유아의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 중 실험집단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소재한 S병설유치원 만5세 28명, 통제집단은 D병설유치원 만5세 28명이며, 연구도구는 박주희와 이은해(2001)의 취학 전 유아용 또래유능성 척도와 한은희(2009), 이나영(2008), 교육인적자원부(2006) 등의 관련연구를 토대로 재구성한 총15가지 협력활동이었다. 연구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또래유능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유치원에서 협력활동 경험이 유아의 또래유능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유아의 또래유능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받을 수 있었다.
        8.
        2011.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서울에 소재한 2개 공립유치원 3학급과 대전에 소재한 3개 공립유치원 3학급에 재원중인 만 5세 학급 유아 146명(남아: 71명, 여아: 7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교사유아 관계 평가의 갈등, 친밀감, 의존척도에서 교사에 의한 지각 정도와 유아의 또래 유능성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와 유아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첫째, 교사-유아 관계에 대하여 교사는 교사-유아 관계가 비교적 원만하며 긍정적이라고 지각하고 있었다. 유아의 성별에 따른 관계의 성향은 남아와는 갈등이 높은 편이고 여아와는 친밀감이 높은 편이며 의존은 여아보다 남아와의 관계에서 더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둘째, 교사-유아 관계의 지각정도와 유아의 성별에 따른 또래 유능성에 대하여 이원변량분석 결과, 갈등, 친밀감, 의존 척도 모두에서 교사의 지각 정도와 유아의 또래 유능성 간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척도 별로 보면 교사의 갈등의 지각 정도에 따라 유아의 또래 유능성은 사교성, 친사회성, 주도성 모두에서 주효과를 보이며 차이가 있었다. 친밀감의 지각정도는 친사회성과 주도성에서 유의한 주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친사회성에서는 교사의 지각정도와 유아의 성별 간에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를 보였다. 의존의 지각정도는 친사회성에서 유의한 주효과를 보이며 차이가 있었다.
        9.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Vallerand(1997)의 내외적동기의 위계 모형에 기초하여 고교 축구선수들이 지각하는 자율성과 유능성이 내외 동기수준과 노력에 어떤 영향을 주며, 이들 세변인 간의 인과적 관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축구선수 225명이 자율성과 유능성, 내외적 동기수준 및 노력 수준을 측정하는 척도에 반응하였으며, 반응치는 SPSS 11.5와 AMOS 4.0 프로그램을 이용한 빈도 분석과 상관 분석 및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변인 간 구조적 관계 모형의 검증에서 자율성과 유능성 지각이 내외적 동기수준의 매개 효과를 통해 노력 행동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제안 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둘째, 구조모형에 포함된 변인 간의 경로계수를 고려할 때, 자율성은 내적동기와 외적동기에는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무동기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유능성은 외적동기에, 내적동기는 노력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동기적 특성을 이해하고, Vallerand가 제안한 동기 모형의 문화적 타당성 관점에서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