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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포해양대학의 해사대학은 학생들에게 선박과 해양에 대한 특수성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맞춤형학과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한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학생의 핵심역량 향상과 자기주도역량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사회맞춤형학과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을 조사하였으며, 그 중 통계분석이 가능한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인 TALK+를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TALK+ 프로그램은 해사대학의 특수성을 반영한 인사담당자와 소통을 할 수 있게 연결해주는 프 로그램이며, 259개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Likert 척도가 평균 4점 이상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으며, 만족도는 핵심역량 및 자기주도역량과 통계적으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만족도는 핵심역량 향상 및 자기주도역량 향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 < 0.001). 본 연구를 통해 다양한 비교과 프 로그램의 개발과 동시에 무엇보다도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4,000원
        6.
        2018.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한문교육학 관점에서 전통적 가치관 영역 문제를 논의했다. 전통적 가치관의 原形, 繼承, 變奏와 관련된 문제는 다방면에서 논의를 전개할 수 있다. 필자의 이 글은 전통적 가치관의 원형, 계승, 그리고 변주를 교과 내용론, 방법론, 그리고 평가론의 統合 차원에서 수용하고자 했다. 바로 敎科敎育學的 變容의 과정에 대한 試論이다. 내용론의 관점에서 한문과에서 수용 가능한 언어 재료와 언어 재료를 통한 目的을 정리했다. 한문과의 교과적 특수성과 관련하여 전통적 가치관의 意味 資質을 고려하여 德目을 예시했다. 내용, 방법, 그리고 평가의 통합 운영의 실제를 예시하면서, 전통적 가치관의 원형, 계승, 그리고 변주 과제를 논의했다. 전통적 가치관의 원형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형과 연계하여 사고를 擴散하거나, 원형에 내재한 가치를 自己化하는 방안을 이론 차원과 실제 수업 층위에서 구안하는 작업이 필자를 포함한 한문교육학 연구자의 후속 과제이다. 이는 바로 한문학 곧, 내용의 한문교육학적 변용에 대한 학문적 탐구이다.
        4,800원
        7.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漢字學과 漢字 敎育은 그 목표와 성격을 서로 달리한다고 볼 수 있지만, 한자 교육은 한자학의 학문 체계와 이론에 기반하는 부분이 많이 있음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한자학 이론에 대해 탐구하면서 이 가운데에 한자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은 한자 교육에 대한 연구를 더욱 심도 있게 수행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한자학 각 분야의 이론을 한자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본고는 중국에서 1990년대부터 한자학의 한 분야로 등장한 漢字文化學에 주목하여 그것의 연구방법론을 한자 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론에서는 먼저 현행 한문교과서에서 古代 文化와 한자를 관련지어 설명한 부분을 찾아 제시하면서 이것이 한자 교육의 유용한 한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또 여기에서 찾을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이어서, 한자 관련 서적에서 고대 문화와 한자를 연결시켜 설명한 몇 가지 사례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또 한자의 구성 요소인 部件에 주목하여 그것의 본뜻이 여러 한자에서 활용되는 양상을 고대 문화와 연관하여 분석하였다. 예를 들면, 敎・改・學・孝・流・育・保 등에 대한 검토를 통해 이들 한자가 묘사하고 있는 고대 사회 어린 아이의 모습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이미 널리 알려진 子 뿐만 아니라 己・・呆도 아이를 뜻하는 부건으로 쓰였음을 확인하였다. 기존에 제시된 한자와 고대 문화를 연계하여 설명하는 방법에서는 완정한 하나의 한자를 위주로 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본고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部件이 지닌 자원과 문화적 요소를 검토하고 그것이 활용된 한자를 정리하는 것 또한 한자 교육 방법으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7,700원
        8.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유전자 조작 기술이 과거 사회부적격자 제거와 유대인의 대학살 이라는 나쁜 함의를 갖고 있는 독일 나치 우생학을 새롭게 불러낼 것이라 는 우려가 크다. 유전학과 우생학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사실이 다. 하지만 과거의 우생학과 새로운 우생학 사이에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른바 ‘인간 유전체 계획’을 기점으로 신/구유전학 이 나뉘고, 이에 따라 우생학적 함의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즉 과거의 우생학이 국가권력에 의한 인간의 ‘종적’ 개선과 사회부적격자의 제거를 목표로 했다면, 새로운 우생학은 새로운 유전학이 개인의 유전형질을 변 경시켜 인간의 자질과 능력이 향상된 우생 인간의 탄생을 목표로 한다. 이 점에서 과거의 우생학과 오늘날 우생학은 분명히 다르다. 그렇다 하더라 도 새로운 유전학의 우생정치 이념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우리는 새로운 유전학의 우생학적 성격을 ‘자유주의적’인 것으로 규정하고(2장), 이러한 자유주의 우생학을 철학적으로 정당화시켜 주는 근거가 ‘자율’과 ‘추정동의’에 있음을 논증했다(3장). 특히 자율은 자유주 의자에게 도덕적 ‘선’을 구성하는 근본 원리이다. 하지만 우생학적 선택이 자율의 가치를 지니기 위해서는 ‘유의미한 인생설계’의 개념 해명이 선행 되어야 하지만, 자녀의 인생설계에 대한 부모의 선택이 자녀들에게는 오 히려 ‘강제’이다. 여기서 자녀교육론이 부모의 (우생학적) 재량권을 허용 하는 논거일 수 없다(4장). 이에 이 글은 임상유전학의 우생정치 이념의 허구성을 비판하고, 이에 대한 법적 ‧ 정치적 대응을 촉구한다(5장).
        9,200원
        9.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축제를 통한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 및 홍보를 위하여 자체적인 전담기구 및 추진위원회, 조직위원회 등 많은 기구를 두고 운영 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이벤트사 및 기획사가 행사를 대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많은 축제들이 관주도형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선심성 및 선전용으로만 전락되어 축제의 본질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전문가를 확보하지 않는 상태에서 관 주도형 및 일부 몰지각한 회사들의 이익을 위한 축제들도 많이 등장하여 주민들의 혈세로 진행되는 축제의 예산의 낭비를 초래하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이 시점에서 제기하고 싶은 것 은 열악한 교육환경이다. 현재 대부분의 4년제 대학교와 일부 전문대학에서는 광고홍보학과에서 축제 이벤트 관련 교육을 일부 다루기는 하나 이벤트 기획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학교가 희박하며, 교육을 할 전문 인력 또한 부재하다. 이벤트 기획 및 실무 교육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하며, 대학교와 대학원외 현 이벤트업계 종사자들을 재교육할 전문기관의 설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21세기 첨단 문화산업의 선구자로 우뚝 선 지역축제를 잘 선도하여 전문성 및 독창성을 갖고 각 지자체들의 특색을 잘 살려 관광객들을 많이끌어들여 지방 자립도 확립 및 살기 좋은 고장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갖추어야 할 문제를 전문 교육에서 부터 출발을 해야 할 것이다.
        7,000원
        10.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문학과 한문교육의 연계문제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일반적이고 근원적인 문제라서 우리가 굳이 이 문제에 대하여 천착하지 않더라도 자연적으로 두 분야의 개념 이해나 상호연관성에 대해서 自得할 수 있다고 생각되겠지만 본격적으로 그 성격과 지향점을 따져서 깊이 있게 논하기 시작한다면 생각만큼 그렇게 쉬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지금까지 이 문제를 주제로 하여 구체적이고도 적극적으로 논한 연구 성과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더라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한문학과 한문교육은 태생적으로 친연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무척 가까운 관계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양자가 각각 하나의 독립된 영역의 학문으로 자립하게 됨으로써 둘 사이의 개념적 정의는 다르게 나타나게 되고 지향점에 있어서도 상당한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문학이 포괄하는 영역을 말할 때 일반적으로 한자로 표기된 모든 한문자료를 해석하고 연구하는 분야의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한국만이 아닌 동양의 文·史·哲에 관련된 한문고전을 총체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러한 개념규정은 한문을 표기수단으로 삼아 문자 활동을 했던 전통적인 지식인들이 남긴 文集과 오랜 기간에 걸쳐 인문문화의 정화로 존중돼 온 漢文古典에 개인의 정서를 나타낸 문학작품만이 아니라 역사에 대한 褒貶과 經世經國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나타낸 글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한문학이 포괄하는 범위가 심대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한문학이 포괄하는 범위를 단순히 한문문학으로만 한정할 수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한문학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한문학 연구자들에게는 인문 문화의 전반을 통섭하고 조감할 수 있는 지적 능력과 시대를 관통하는 예리한 통찰력이 요구되기 마련이다. 한문학 연구에 평생을 바쳐도 한문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조차도 어렵다는 얘기는 바로 한 개인이 이같이 광범위한 한문문헌을 올바로 해석해 내거나 수천 년에 걸쳐 이루어진 인문지식의 集積을 온전히 了解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한문학 연구의 내용과 방법이 인간의 삶에 대해 종합적이고도 거시적으로 성찰하는 데에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한문학이 인문학에 속하는 여러 학문 가운데서도 중심 되는 학문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하겠다. 특히 요즈음 학문 경향이 점점 專門化 되고 細分化 되고 局地化 됨으로써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살피기에 역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시대를 嚮導할 새로운 理念과 潮流를 창출하지도 못하는 현실에 비추어볼 때에 한문학 연구자들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 가볍지만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말은 한문학 연구자들이 역사와 시대에 대한 투철한 철학을 가지고 인간의 심성을 다스리는 처방을 찾는 능력에서부터 문명의 실체를 올바로 살필 수 있는 통찰력까지 갖추어야 만이 제대로 된 연구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보면 한문학 연구가 용이한 일은 아니지만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한 연구결과가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심상치 않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한문학의 연구 성과는 일선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한문교육의 철학을 확립하고 한문교육의 범위를 확정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데 좋은 指標가 될 수 있다.
        12.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800원
        14.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800원
        16.
        1996.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800원
        17.
        198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800원
        18.
        2011.03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국에서 한국어학과를 개설한 대학교는 해마다 늘고 있다. 2011년 1월까지 중국 4년제 대학 중 103개 학교에 한국어학과가 개설되어 있다고 한다. 외국어 교육에 있어서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문화 교육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문화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도 불구하고 문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국 대학의 한국어학과는 많지 않다. 그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한국문화 교육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 경향이 있다. 학생들은 문화 교육의 부족으로 한국의 사회와 문화와 접하게 될 때 문화적 충격을 받으며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국 대학에서의 한국어학과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문화 교육의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한국문화 교육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교육 내용, 교자 자질, 자매대학 협력 등으로 나누어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1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여전히 한국의 게임 산업계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과 대학에서 공급하는 인력 사이에 질적 불일치가 상존하고 있다. 게임산업계에서의 인력 수요와 공급의 질적 차이를 줄이고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는 K대학의 게임 프로그래밍 계약학과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사례 연구로, 35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산업계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도출함과 동시에 성공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방법들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게임업계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확인하고, 게임산업계 맞춤형 인력을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20.
        198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Korea, the importance of keeping the see transportation facilities and well-trained maritime officers cannot be overemphasized, because of her geographical location and the national security in terms of both political and economical situations. In this paper, some points are suggested for the development of the nautical education in Korea Maritime University: (1) the strict regimental training should be kept as a vital important part of students life and its program should be designed to provide students with leadership training and experience, and to develope in the qualities of responsibilities for good citizenship and self-discipline to overcome hardwork for careers as leaders in Korea maritime industry. And therefore the dormitory and training vessel as essential parts of the educational facilities should be improved both in quality and quantity, (2) the undergraduate course should be extended to more than 5 years so that accredited baccalaureate curriculum and licensing professional education might be well conducted to meet the requirements to cope with the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the facet of seafarers quality, (3) more enlarging the opportunities of incentive payments for students is required so that better qualified applicants can be admitted, (4) finally, a conjugal maritime officer service system should be put into practice in the foresseable furture so that seafarers might live normal family lives while staying at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