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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orphological competence plays an important role in extending one’s vocabulary in grammatical context.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evelopmental distribution of English grammatical morphemes appearing in elementary English textbooks. To this end, the study developed grammatical morpheme recognition and elicitation tests based on the bilingual syntax measurement (BSM). The tests are given to 114 fifth graders and 126 sixth graders across small, medium and metropolitan cities. The students were stratified into high, mid and low English ability groups by their English achievement scores. The result shows that English grammatical morpheme awarene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tudents’ English ability. The grammatical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Korean students was more in alignment with that of English learners as a foreign language than that of native speakers. Pedagogical implications are provided at the end of the paper.
        5,800원
        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2011년 한국한문교육학회 학술대회 이후에 나온 논문 중에서 문법 관련 논문을 중심으로 문법과 문법 교육에 대하여 살펴보고 학교에서 다루어야 할 문법의 범주에 대하여 정리한 뒤 문법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생각해 본 것이다. 2011년 이후 한문 문법과 관련한 논문들은 한문문법교육과 학교 문법에 관한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들 모두의 공통된 의견은 학교 문법이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문법교육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을 영역별로 정리해 보았다. ‘한자’ 영역의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자 한 자에 여러 가지 뜻이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자의 대표 훈을 알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표 훈에 더하여 많이 사용하는 뜻을 알려주어 한 글자가 여러 가지 뜻으로 활용된다는 점을 알게 해야 한다. 또한 ‘어휘’영역의 교육에서는 한문의 품사는 문장 안에서 어디에 쓰였는가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품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인지시키고 단어의 짜임은 가능하면 문장 안에서 익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장’영역의 지도는 ‘사자성어’를 통하여 문장의 기본구조를 익힌 다음 점차 단문으로 확장시켜 나간다면 처음부터 구조가 복잡한 문장을 익히는 것보다 공부하는데 그래도 덜 어렵게 여길 것이다. 문법 교육의 목표는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학생들의 문법에 대한 어려움으로 인하여 문법 교육을 강조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임을 감안하여 문법적으로 접근하는 것보다는 풀이 위주로 한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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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7개정에 따른 고등학교 「한문Ⅰ」 교과서를 대상으로 ‘介詞’에 대 한 서술상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고찰하여 학교 문법에서의 개사에 대한 정의와 문법의미범주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介詞는 단독으로 문장성분을 이룰 수 없고 명사나 명사에 상당하는 단어나 구, 절의 앞이나 뒤에 놓여 介詞句(介詞構造)를 구성하여 중심서술어의 앞 또는 뒤에 서 수식하거나 보충해주는 부사어나 보어의 기능을 하며, 서술어와의 관계에 따라 時間, 場所, 原因, 方式(道具방식, 身分방식, 手段방식), 對象(處置대상, 人物대 상, 比較대상), 行爲者(共同행위자, 被動文행위자) 등을 나타내는 동사 혹은 접속 사와는 구별되는 虛詞 중 독립된 品詞라 할 수 있다. 개사의 정의와 문법의미 분류는 한문독해의 교수․학습과정에서 문장 구조 관 계를 통한 의미파악의 편의성을 위하여 제시하는 것이다. 문법용어에 치중하거나 자세히 분류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예시문은 명시적이고 규범적인 것을 제시하 여 해석을 위한 방편으로 삼아야지 문법학습을 위한 문법교수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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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그동안 학계에서 여러 이견이 있었던 보어 개념에 대해 문제점과 타당 성을 검토하고 일정한 방법과 기준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일반 언 어학 관점으로 볼 때 보어라는 개념 자체가 정의 내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고 이를 한문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한문 문법 서술 체계의 기준을 정하지 못함으로 인해 여러 문제가 노정되었다고 보여진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문에서 무엇을 보 어로 볼 것이냐가 아닌 한문에 과연 보어가 존재하느냐에 대한 논의가 선행되어 야 한다. 본고에서는 한문에서 소위 보어로 분석되어지는 언어 현상이 실제는 보 어가 아닐 수 있으며 따라서 보어라는 용어를 상정할 필요성이 없다는 소견을 제시하였다. 학문 문법의 측면에서 보면 한문을 좀더 정치하게 분석하기 위해 동사 뒤의 명사성 성분 및 유관 언어 현상을 세밀히 나누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학교 문법의 각도에서 보자면 실제 한문 독해력 신장과는 일정 정도 거리가 있는, 문법 을 위한 문법이라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목적어와 보어를 하나로 통일하여 목적어라는 개념을 쓰는 방안, 혹은 또 다른 용어, 예컨대 ‘客語’를 상정 하는 방안 등을 통해 간략하면서도 명확한 학교 문법 서술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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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paper, we discussed a methodology for education of German as a foreign language. In order to see how grammar and a function of communication should be linked, we investigated the way how grammar is dealt with in a chapter teaching “showing the way” as a communicational situation in 8 different highschool textbooks. To maximize the efficiency of teaching a specific grammar factor, we tried to establish which one should be linked to this communicational situation. Two conditions are necessary for this. Firstly, typical sentences for “showing the way” should be expressed by the grammar factor. Secondly, the grammar part associated with the expressions used for the communication situation should be more closely related to this one than any other communication situation. We concluded that the most efficient grammar factors that can be associated with the communication situation, “showing the way” are dative preposition and imperative, and that imperative can also be effectively associated with other communication situations such as “birthday and invitation”, and “health and treatment”.
        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