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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제 무역량 증가와 기후변화에 따라 아열대성 해충이 온대지역으로 침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과실파리과는 초파리과와 더불어 두 과실 파리 분류군 가운 데 하나로 약 5,000 종 이상이 포함되어 있다. Anastrepha, Rhagoletis, Ceratitis 및 Bactrocera 속에 속한 일부 과실파리류가 높 은 침입력으로 여러 온대 지역의 과실과 채소류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본 종설은 이들 과실파리류들의 침입과 정착을 억제하는 기술이 비교적 잘 개발되어 적용된 Bactrocera 속에 속한 해충류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이들 과실파리류에 대해 많은 방제 기술이 개발되었지만, 효율 적인 종합해충관리 프로그램 개발이 아직 널리 정착되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종설은 과실파리를 방제하는 여러 기술을 설명하고, 이 가운데 아열 대 군도에서 실시된 종합해충관리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아울러 국내에 큰 피해를 주는 주요 과실파리의 발생생태와 방제기술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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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꽃과실파리(Bactrocera scutellata)의 방제를 위해 수컷유살기술(male annihilation technique: MAT)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이를 위한 기반 기술을 탐색하였다. Raspberry ketone (RK)의 합성 유도체인 cuelure (CL)에 호박꽃과실파 리 수컷은 실내 및 야외조건에서 모두 높은 유인효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지향하는 왁스형 방출기 조건에서 RK가 CL에 비해 높은 유인효과를 보였다. MAT를 구성하는 데 유인물질과 함께 포함될 살충제를 피레스로이 드 살충제로 선발하였다. MAT 방제 전략에 적합한 트랩으로 깔때기형을 선발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본 연구는 호박꽃과실파리의 MAT 기술은 RK과 비펜쓰린을 담은 왁스형 방출기로 결정하고 이를 깔때기트랩에 설치하도록 구성하였다. 이러한 기본 조건은 추후 현장 적용할 MAT 기술 개발에 기반 정보로 이용될 수 있다.
        23.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침입이 우려되는 오리렌탈과실파리(Bactrocera dorsalis)는 동남아 원산으로 연 3~5회 발생하며 원칙적으로 특정의 월동태는 없으나, 중국남부에서는 번데기로 월동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침입시 막대한 박멸비용과 작물의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므로 유입방지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침입시 조기 발견하여 박멸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오리엔탈과실파리 박멸전략 수립에 필요한 침입개체군의 지속적 정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단위지역 내 생물 및 비생적 정보를 수집 및 종합하여 평가하였다. 기존의 침입해충 정착평가는 주로 비생물적 환경인 기후적합성에 초점을 맞추거나 기주식물의 존재여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는데, 기주식물의 공간 및 시간적 분포가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이동성이 우수한 오리엔탈과실파리는 기주식물의 공간적 이질성을 쉽게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패치 이동) 기주식물의 시간적 분포(단절)가 지속적 정착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판정되었다. 온도의존 발육모형을 기반으로 개체군모형을 수립하고 기주식물의 시공간적 분포를 매개변수화하여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실제 단위지역 내 환경에서 월동 후 봄부터 늦여름까지는 절대적인 기주식물의 결핍현상이 나타났으며, 초가을부터 개체군 대발생을 유도할 수 있는 먹이자원이 형성되고 있었다. 기주식물의 시간적 분포상에 따라서 오리엔탈과실파리의 개체군 크기는 크게 변동되었고, 기주결핍 기간과 성충수명의 관계성이 후기 대발생의 한 요인이 될 수 있었다. 기타 단위지역내 총 먹이자원상에서 증식 가능한 개체군 크기와 대발생을 차단하는 초기 박멸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24.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DNA 바코드는 현재 생물학의 각 분야에서 종 및 속수준의 동정에 많이 쓰이고 있는 방법론으로서, 범세계적인 인터넷 데이터베이스인 BOLD SYSTEMS에는 수많은 분류군들의 바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많은 검역해충을 포함하고 있는 과실파리과(family Tephritidae)의 경우, 현재 약 800종 10,000개체의 DNA 바코드가 수록되어있다. 이중 약 400종 6,000개체는 그 염기서열들이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검역 및 해충방제, 또는 분류학적인 연구를 위한 매우 유용한 참고자료가 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바코드를 제출해 왔던 관계로, 참고자료로서의 가치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오류 또는 다른 문제점들이 종종 확인되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면, 바코드를 실시한 개체들이 오동정된 사례들이 종종 발견되며, PCR 오류를 통하여 Pseudogene 부분이 증폭된 경우들도 볼 수 있다. 또한 바코드가 매우 유사하거나 같은 복수의 근연종이 존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본 발표에서는 이 같은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25.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은 외부온도에 의하여 발달 및 생리적 현상이 조절되는 변온성(poikilothermic) 동물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외래병해충의 침입(invasion)이 증가하는데 국내에 침입한 해충들의 발생 및 확산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침입한 모든 종들이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이 된다. 왜냐하면 각 종의 온도에 관한 유전적 및 생리생태적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계절적 온도변화가 심한 온대지역에 서식하는 곤충들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적응된 휴면(diapause)기간을 거친다. 그러나, 열대 및 아열대지역에서 이주한 곤충들은 휴면기작이 없기 때문에 겨울을 견디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또한 열대/아열대 곤충의 저온내성 (cold tolerance)에 대한 생리적 특징이 종마다 다르기 때문에 겨울의 온도조건이 생존에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여겨진다. 최근 검역대상인 과실파리 (Bacterocera spp.)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관해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과실파리의 온도감수성에 관한 분석을 통하여 과실파리의 국내 정착, 발생 및 확산 가능성을 진단해 본다.
        26.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림과수로서 일부 재배되던 대추가 충북 보은, 경북 경산, 영천 등을 중심으로 집약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함에 따라 기존에 발생하지 않던 해충이 발견되고 있다. 2015년 8월 중순 보은군 대추과원에서 신초 가지의 잎줄기에 착과 된 대추 과실이 한쪽으로 휘어지는 기형과가 처음으로 발견 되었다. 기형과 속에는 유충 또는 번데기 단계의 해충이 가해를 하고 있었으며, 그 해충의 DNA를 추출하여 mtDNA의 COI gene을 GenBank에 Blast search 한 결과 콩꼬투리혹파리 (Asphondylia yushimai)로 동정되었다. Asphondylia속 혹파리는 Kanzawa (1918)가 일본 콩에서 발생되는 해충으로서 최초 보고되었으며, 그 후 Yukawa et al. (2003)이 유전자 분석을 통해 A. yushimai라고 동정 되었다. 보은지역 대추과원의 피해 조사 결과, 8개 농가 중 6개 농가에서 콩꼬투리혹파리에 의한 대추 기형과가 발견되었으며, 신초 가지의 잎줄기에 착과 된 대추 과실의 3~16%에서 발생 되었다. 이번 보고를 통해 콩꼬투리혹파리가 대추에 피해를 입힌다는 것이 처음 확인되었으며, 대추 과실을 직접 가해하여 큰 피해를 끼치게 되므로 생활사 규명 및 방제법에 관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27.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다양한 종류의 박과류에 가해를 하는 해충으로 현재까지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수립이 되지 않은 해충이다. 최근에 들어서 호박과실파리는 산간 지역 뿐 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분포를 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호박과실파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법이 개발되어져 있지 않기에 호박류의 외국으로의 수출에 지대한 문제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호박과실파리의 기주 선호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애호박, 단호박 등과 같은 외래 도입 호박들 외에도 국내 자생 박과류에도 호박과실파리가 선호성을 보임을 확인 하였다. 호박꽃에 가해를 하는 호박꽃 과실파리와의 다양한 생리학적인 비교실험을 실시하여 호박과실파리에 대하여 알려져 있지 않았던 생리적인 특징을 밝혀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호박과실파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법의 개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연구로서 연구결과는 유인제 및 트랩개발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농림축산 검역본부의 농산물 수출검역촉진사업 “호박과실파리 유인제 선발연구”로 수행 됨)
        28.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미얀마 예진 지역의 과수원에서 methyl eugenol trap을 이용하여 과수원 해충인 과실파리에 대한 발생빈도와 피해정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망고, 구아바, 대추나무를 대상으로 과실파리의 발생 정도를 알아보고 아울러 강수량, 온도, 습도, 일조시간 등 발생과 기후적요인과의 상호관계 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회귀분석에서 강수, 최저온도 그리고 상대습도는 과실파리의 발생에 긍정적인 영 향을 주었고 반면에 일조량은 발생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리고 Bactrocera arecae, B. carambolae, B. correcta, B. dorsalis, B. kandiensis, B. latilineola, B. malaysiensis, B. neocognata, B. raiensis, B. verbascifoliae와 Carpomya vesuvina 등, 모두 11종의 과실파리가 조사되 었고, 그 중 B. correcta와 B. dorsalis가 29.3%와 28.6%로 많은 개체수를 나타내었다. 구아바가 가장 피해가 심했고(59±15.4), 다음은 망고였으 며(35.5±12.1), 반면에 대추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1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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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한국, 일본 및 대만에 분포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야생기주인 하늘타리에 자생하며, 일부지역에서는 박과작물인 맷돌호박과 단호박 등에서 피해가 보고되어 있다. 최근 들어 박과류 생산 증가에 따라 강원도 홍천을 중심으로 단호박 재배지에서 호박과실파리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방제에 관한 연구는 미약한 실정이다. 호박과실파리의 피해 특징으로는 짝짓기한 성충이 산란관을 이용하여 단호박 어린 과실 내에 산란 하고,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과육을 가해하며 성장한다. 다 자란 유충은 토양 내에서 용 상태로 월동하고 이듬해 성충으로 우화한다. 호박과실파리 성충 및 유충에 대한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본 실험에서는 호박 재배지 내 토양에서 월동하는 월동용에 대한 살충 방법을 모색하였다. 호박과실파리 월동용은 단호박 재배지 토양 8cm 이내의 깊이에서 월동하고 있었으며, 지상으로부터 약 3cm 이내에서 대부분 분포하였다. 월동용의 우화억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실내 약제 선발 결과 7종의 약제 중 카두사포스·카보설판, 카두사포스, 다이아지논 입제에서 약 90%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또한 90%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인 3종 약제를 실제 포장에 적용한 결과 카두사포스·카보설판입제가 약 79.6%의 방제효과를 보여 호박과실파리 월동용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30.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도 홍천을 비롯한 중북부지역의 단호박 재배지를 중심으로 호박과실파리 [Bactrocera depressa (Shiraki)]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호박과실파 리의 피해 방지를 위해 Essential oil을 이용한 산란 기피물질을 탐색하였다. 3일간 의 실내 기피 시험에서 유칼립투스와 피톤치드는 각 1.0회 산란을 보였고 카놀라유 와 피톤볼에서는 조사 기간 동안 산란 피해가 발견되지 않았다. 야외 포장시험에서 essential oil에 대한 호박과실파리 암컷의 산란율은 피톤치드 16.7%, 유칼립투스 10.0% ,카놀라유 13.3%이었고 피톤볼은 0.0%이었다.
        31.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서 발생하는 해충 으로 우리나라는 해발 300~399m의 산간지대에서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최근 강 원도를 비롯한 산간지역의 호박 재배의 증가로 호박과실파리의 피해는 매년 증가 하고 있는 추세다. 주요 피해 특징으로는 교미한 성충 암컷이 박과류(단호박 및 맷 돌호박)의 어린 과육에 산란을 하고 부화한 유충이 과육의 내부를 가해한다. 아직 까지 호박과실파리에 관한 생활사 및 방제에 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으로 호박과 실파리의 방제용 토양살충제 선발을 위해 토양 깊이에 따른 번데기 용화 수와 실내 약제선발 시험을 실시한 결과 번데기는 지하 8cm 이하의 토양에서 모두 발견 되었 으며 2 ~ 3cm 깊이에 가장 많은 수가 존재하였다. 실내 토양 살충제시험은 7종의 약 제 중 2종에서 90%이상의 방제 효과를 보였다.
        3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박꽃과실파리(Bactrocera scutellata Hendel)의 성충 수명과 산란수를 7개 온도(15, 18, 21, 24, 27, 30, 33 ± 1.0℃, RH 65 ± 5%, 14L: 10D)에서 조사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온도별 성충수명은 21℃에서 수컷이 138.0일 암컷이 131.2일로 가장 오래 살았으며, 21℃를 기준으로 저온부와 고온부로 갈수록 수명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온도별 암컷은 18℃이하의 온도에서 산란을 하지 않았으며, 33℃에서는 짝짓기가 가능한 시기까지 살지 못하고 모두 사망하였다. 짝짓기한 암컷의 총 산란수는 111.4개, 일일 산란수는 1.0개로 24℃에서 가장 많은 산란수를 보였고 순증가율(Ro)은 21℃에서 52.27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내적자연증가율(rm)은 27℃에서 0.07을 보였으며, 배수기간(λ)은 27℃에서 10.02로 가장 짧았다. 기간증가율(Dt)은 27℃에서 1.07로 가장 큰 값을 보였고, 평균세대기간(T)은 27℃에서 50.3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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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발생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산간지대인 해발 300~399m에서 주로 발생을 한다. 생태적 특성은 교미한 성충 암컷이 박과류의 어린 과육에 산란을 하고 부화한 유충이 과육을 가해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호박 재배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 호박과실파리의 방제를 위해 2011 ~ 2012년 강원도 홍천 단호박을 중심으로 봉지씌우기와 망사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를 실시하였다. 또한 물리적 방제가 단호박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위해 과육의 색도(Hue-angle 값) 및 당도를 측정하였다. 호박과실파리의 피해는 무처리구에서 38%의 피해를 보였고 봉지씌우기와 망사처리구에서는 0%의 피해를 보였다. 물리적 방제가 단호박 생육에 미치는 영향으로 무처리구의 과육색도는 308.8이었고, 봉지씌우기는 308.9, 망사처리는 309.4였다. 당도는 무처리구 13.6Brix, 봉지씌우기 13.4Brix, 망사처리 16.0Brix로 과육의 색도 및 당도가 무처리구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e striped fruit fly, Bactrocera scutellata, damages pumpkin and other cucurbitaceous plants. The developmental period of each stage was measured at seven constant temperatures (15, 18, 21, 24, 27, 30, and 33±1.0℃). The developmental time of eggs ranged from 4.2 days at 15℃ to 0.9 days at 33℃. The developmental period of larvae was 4.2 days at 15℃, and slowed in temperatures above 27℃. The developmental period of pupa was 21.5 days at 15℃ and 7.6 days at 33℃. The mortality of eggs was 17.1% at 15℃ and 22.9% at 33℃, Larval mortalities (1st, 2nd, 3rd) were 24.1, 27.3 and 18.2%, respectively, at 15℃, Pupal mortalities were 18.2% at 15℃ and 23.1% at 33℃. The relationship between developmental rate and temperature fit both a linear model and a nonlinear model. The lower threshold temperatures of eggs, larvae, and pupae were 12.5, 10.7, and 6.3℃, respectively, and threshold temperature of the total immature period was 8.5℃. The thermal constants required to complete the egg, larval, and pupal stages were 33.2, 118.3, and 181.2DD, respectively. The distribution of each development stages was described by a 3-parameter Weibull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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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발생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주로 산간지대(해발 300~399m)에서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주요 피해로는 교미한 성충 암컷이 박과류의 어린 과육에 산란을 하고 부화한 유충이 박과류의 내부를 가해한다. 아직까지 국·내외 유인물질 및 방제방법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2011년 강원도 홍천 단호박(보짱)을 중심으로 호박과실파리의 산란특성 파악과 봉지 씌우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방법을 모색하였다. 무처리구에서 호박과실파리의 피해는 꽃이 진 어린과육에서 평균 2.3개의 산란 흔적이 발견되었고, 과육의 경도가 증가할수록 산란 흔적은 줄어들었다. 4종의 봉지 씌우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에서 황색이중봉지 0%, 백색봉지에서 3%, 피톤치드이중봉지 0%, 무처리 10%의 피해양상을 보였다. 봉지씌우기에 따른 호박과피 색도의 Hue angle값은 피톤치드이중봉지가 239.3°을 보였고 백색봉지가 243.3°를 나타내었다. 당도는 백색봉지가 16.6Brix였고 무처리는 12.3Brix였다. 무게는 황색이중봉지가 365g으로 가장 낮았고 무처리가 400g으로 가장 좋았다.
        3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웰빙음식의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박과작물의 재배면적 또한 늘어나고 있다. 박과작물 중 호박에 피해를 주는 호박꽃과실파리는 개화 중에 있는 호박꽃의 화판을 뚫고 내부에 산란하여 꽃을 낙화시켜 호박에 피해를 준다. 이에 본 연구는 호박꽃을 가해하는 해충인 호박꽃과실파리 대한 효과적인 방제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스피노사이드 액상수화제, 클로티아니딘 액상수화제, 에마멕틴벤조에이트 유제, 디노테퓨란 입상수화제, 스피네토람 입상수화제 등에 대하여 약효․약해를 평가하였다. 조사를 위한 호박 재배는 일반농가의 관행재배법에 준하였고 각 약제에 대한 처리는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조사는 12×16cm의 망사상에 호박꽃과실파리 성충 30개체를 접종한 후 약제 5종을 뿌리고 1일차, 3일차, 5일차에 사충수를 조사하였다. 약해 조사는 육안으로 3일차, 5일차 2회 실시하였다. 약제 처리 후 호박꽃과실파리의 약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스피네토람 입상수화제의 경우는 방제가(%)가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그 이외의 약제의 경우는 대조구에 대비하여 85% 이상으로 약효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디노테퓨란 입상수화제와 에마멕틴벤조에이트 유제의 방제가가 99.0%로 탁월한 약효를 보였다. 약해는 모든 약제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37.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박과류의 주요 해충인 호박꽃과실파리(Bactrocera scutellata)의 발육을 7개 온도조건(15, 18, 21, 24, 27, 30, 33℃), 14:10(L:D)h 광조건, 상대습도 65±5%의 항온항습기에서 알, 유충(1, 2, 3령), 번데기 기간을 구분하여 개체사육하며 발육에 관한 선형발육모형과 비선형발육모형을 추정하였다. 알은 모든 온도에서 부화가 가능하였고 발육기간은 15℃에서 4.2일로 가장 길었으며, 33℃에서 0.9일로 가장 짧아 온도 증가에 따라 발육기간은 짧아졌다. 유충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졌으나 30℃이상에서 발육기간이 다시 길어졌다. 번데기는 15℃에서 21.5일로 가장 길었고 33℃에서 7.6일로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은 줄어들었다. 전체적으로 알에서 번데기기간까지의 발육은 15℃에서 38.5일이었고 33℃에서 12.0일로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알, 유충, 번데기의 발육영점온도는 12.5, 10.7, 6.3℃였고, 발육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33.2, 118.3, 181.2일도였다. 알, 유충, 번데기기간을 직선회귀식에 분석한 결과 발육단계의 결정계수(r2) 값이 0.93, 0.75, 0.98이었고 비선형회귀에서는 0.99, 0.98, 0.99를 나타내었다.
        38.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riped fruit fly, Bactrocera scutellata (Diptera: Tephritida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pests in Cucurbitaceae plants. Among 6 attractants for B. scutellata used, Cue-lure was shown better effect than the others. Newly emerged adult of B. scutellata had been occurred early June of the year tested. There were two peaks of occurrences of B. scutellata, one was from mid-July to early August and the other was early September suggesting that B. scutellata has two generation a year. The larva of B. scutellata damaging the female flower and stem of the pumpkin was found for the frist time on Korea. The blossoms were damaged and fallen by B. scutellata which were 53.8% of male flower and 30.7% of female flower in the 6 pumpkins. The pumpkin flowers were damaged 51.9% by B. scutellata. Especially the pumpkin flowers damaged were shown 72.7% (1015/1397 individuals) from August to September. The larva of B. scutellata was found from the Trichosanthes kirilowii on 24 June 2009 in Jinan-gun Jeollab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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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일본, 중국, 대만에 발생하는 유해 해충인 호박꽃과실파리 Bactrocera (Zeugodacus) scutellata Hendel은 우리나라의 박과류에 피해를 주고 있다. 호박 꽃과실파리의 실내 사육에 있어 광 조건에 따른 짝짓기 행동을 관찰하였다. 실험 용 성충은 우화 후 약 10일이 지난 호박꽃과실파리 성충 암, 수이며, 광은 최대 2000lux를 주었고 20lux - 0lux 사이에서 관찰을 실시하였다. 호박꽃과실파리의 짝짓기 전 행동은 Wing vibration, Mounting과 Copulation 단 계로 이루어졌다. 인공광 아래 성충 수컷의 wing vibration의 광 조건은 20lux - 8lux였고, 20lux - 14lux가 가장 적합하였다. wing vibration 후 성충 암, 수의 mounting은 20lux - 8lux 사이에서 관찰되었으며, mounting의 경우 18lux - 14lux 가 가장 적합하였다. copulation의 경우 18lux - 10lux에서 관찰되었다. wing vibration을 한 수컷은 암컷과 copulation 성공률이 약 60%로 wing vibration 행동 을 통해 이끌려 날아온 암컷이 수컷의 앞쪽에 있을 때 대부분 copulation이 이루어 졌다. wing vibration을 하지 않은 수컷은 주변에 암컷이 있어도 copulation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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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꽃과실파리[Bactrocera (Zeugodacus) scutellatus Hendel]는 개화 중인 호박 꽃을 뚫고 호박꽃 내부에 산란한다. 부화한 유충은 씨방과 배주를 가해하여 꽃을 낙화시켜 간접적 피해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피해를 유발하는 호박꽃과 실파리에 대한 생태보고는 현재 전무한 실정이다. 본 실험은 호박꽃과실파리 에 대한 전북 전주, 진안 두 피해지역을 조사하여 지역별 고도에 따른 발생정 도와 호박 암, 수꽃의 피해정도를 규명하였다. 진안지역에서 채집한 270개의 꽃 중 22.25%인 60개의 꽃에서 호박꽃과실파리에 관한 피해가 나타났고, 전주 지역은 채집한 161개 중 27.3%인 44개 꽃 피해를 보였다. 이와같이 전주, 진 안의 피해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비교적 전북지방 고위도지역인 진안 평균 기온이 저위도인 전주보다 낮기 때문이다. 총 431개의 호박꽃 개체 중 104개 꽃에서 피해가 확인되었고, 그 중 수꽃 91개체, 암꽃 13개체로 수꽃에만 가 해한다는 기존보고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낙화된 꽃에서 채집한 유충은 항 온실(24±2℃, RH 70%)에서 발육기간과 용 기간을 조사하였고, 난부터 유충까 지는 7.88±0.88이였고, 용 기간은 12.49±0.76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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