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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7

        21.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스포츠 현장의 코치들이 지각하는 번아웃과 코치-선수의 관계에서 열정과 직무열의의 역할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방법: 학원스포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운동선수 코치 1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도구는 운동선수 코치 번아웃, 코치-선수 관계, 열정, 직무열의 검사지를 연구목적에 부합되게 제작 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신뢰도, 상관관계, 그리고 직렬다중매개효과 분석을 통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 첫째, 코치들의 번아웃은 조화열정 및 직무열의와 부정적인 관계가 나타났으며, 조화열정은 직무열의와 긍정적인 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코치-선수 관계는 조화열정 및 직무열의와 긍정적인 관계가 확인되었다. 둘째, 코치들이 지각하는 번아웃은 조화열정을 감소시키지만, 조화열정은 직무열의를 증가시키고, 직무열의는 코치선수관계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코치들의 번아웃은 조화열정과 직무열의를 경유하여 최종적으로 코치선수관계를 부정적으로 예측하였지만, 두 매개변인은 번아웃과 코치-선수관계의 관계를 억제시켜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2.
        201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on effects for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of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autonomy support and collective efficacy in pro baseball players. Methods: Participants (N=261; pitcher=118, infielder=92, outfielder=51)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of the perceived autonomy support, coach-athlete relationship, collective efficacy. SPSS 22.0 was used to calculate the descriptive statistics, and AMOS 20.0 were used fo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Autonomy support positively predicted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was only positively predicted to effective communication of collective efficacy dimension. Coach-Athlete relationship positively predicted of effective communication, trust for leader, and sufficient training of collective efficacy dimensi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autonomy support and trust for leader, and sufficient training were mediated by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potentially valuable practical applications for coaches, athletes, and psychologists in the professional province.
        23.
        201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단경간 교량의 정적하중입력/변위출력관계를 이용한 새로운 교량 유한요소모델 개선 방법을 제안하였고, 실내 모형교량 실험을 통해 검증하였다. 기존의 유한요소모델개선기법은 실험으로부터 얻어진 모드계수와 유한요소모델로부터 예측된 모드계수가 유사해 지도록 유한요소모델을 개선하는데, 이 과정에서 구조계의 질량행렬에 대한 가정을 필요로 한다. 제안된 기법은 질량행렬을 가정하지 않고, 오 히려 질량행렬 추정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을 가진다. 제안된 기법은 두 단계로 구성된다. 첫째, 정적 하중입력-변위응답으로부터 강성행렬을 개선하고, 둘째, 실측된 고유진동수를 이용하여 질량행렬을 개선한다. 실험검증을 위하여 실내 모형교량을 제작하였고, 제안된 기법을 이용하 여 모형교량의 탄성계수를 추정하였으며, Universal Testing Machine으로 부터 얻어진 탄성계수와 비교하였다. 또한 기존의 유한요소모델개 선기법으로 추정된 탄성계수와 비교하였다. 실험의 결과들로부터 제안된 기법이 합리적으로 탄성계수와 질량밀도를 추정하는 것이 관찰되었 고, 기존의 유한요소모델개선기법은 고차모드를 사용했을 때 상대적으로 큰 오차를 주는 것이 관찰되었다. 추가적으로 유한요소모델링 오차 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24.
        201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is study examined if past exercise habits moderated the mediational influence of intention to exercis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xercise identity and exercise behavior. Methods: Physically active university students (N=565) responded to a past behavior, exercise ientity, intention, and the Godin leisure-time exercise questionnaire. Moderated mediation was tested using a SPSS moderated mediation macro (Preacher, Rucker, & Hayes, 2007). Resul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all criteria for mediation were met. Furthermore, the relationship between exercise identity and exercise behavior was moderated by past exercise behavior(β=.08, p<.05). Conclusion: Findings confirm the importance individual's past exercise habits and exercise identity support the extended Theory of Planned Behavior by showing significant moderation by past exercise behavior. Results demonstrates the importance of moderated mediation models to determine complex interaction between psychological constructs and exercise behavior.
        25.
        201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role of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in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passion and burnout in adolescent athletes. Methods: Participants (N=366)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of the perceived passion, athlete burnout, and coach-athlete relationship. SPSS18.0 was used to calculate the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s, and AMOS 16.0 were used fo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Harmonious passion positively predicted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whereas obsessive passion did not.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negatively predicted all three dimensions of athlete burnout. Harmonious was also negatively predictive of all three athlete burnout dimensions, whereas obsessive passion was only positively predictive of sport devaluati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passion and athlete burnout were mediated by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Conclusion: It is of importance to note that high quality of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helps adolescent athletes decrease or prevent burnout. Harmoniously passionate athletes may have higher quality of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and in turn have less athlete burnout syndrome.
        26.
        201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가 인지하는 팀 구성원간의 신뢰감(구단, 지도자, 동료 선수)이 팀 응집력 과정을 통해 팀 수행능력을 향상하는데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검증 하였다. 연구대상은 국내 프로야구 선수 300명이었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Phantom 변수를 이용한 매개효과의 차이 검증이 Amos Graphics 20.0 and SPSS 20을 사용하여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프로 야구 팀 지도자에 대한 신뢰와 동료 선수의 신뢰가 팀 응집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단에 대한 신뢰는 팀 응집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프로 야구 팀 응집력이 팀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프로 야구 팀 응집력이 지도자·동료 선수 신뢰와 팀 수행간을 중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 번째 지도자 신뢰·동료 선수 신뢰와 팀 수행간 관계에서 팀 응집력 매개효과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연구 결과는 프로야구 감독, 코치, 및 선수 자신들이 서로의 신뢰감을 쌓는 것이 팀 응집력을 통해 곧 경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어떻게 신뢰감을 높일지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있어야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27.
        201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ifferent collocations in English communication verbs, such as say and tell through a corpus-based analysis. Although the verbs say and tell are synonymous, they select different DP objects such as say a prayer or tell a lie. So those differences are explained in terms of collocation. In order to understand the difference of collocational patterns between the verbs say and tell, I attempted to verify them by reading and examining a corpus. The analysis should be useful in understanding collocation since it is based on empirical data. The results show that say is collocated with DPs whose semantic properties have such specific linguistic content as anything, word, hello, hey, hi, etc. that agrees with the semantic field of say. Meanwhile, tell is collocated with the DPs whose semantic properties have the specific linguistic content of facts or information like story, truth, difference, tale, etc. that agrees with the semantic field of tell. This study shows that the semantic properties of nominal objects which are selected by the verb say or tell play an important role in understanding collocationally synonymous as well as different.
        28.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용전공 대학생의 정체성이 열정과 과제관여 간의 인과적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분석하고, 연구모형의 안정성을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무용학과 여자대학생 457명이었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 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의 결과 무용에 대한 열정과 정체성이 과제관여에 대한 분산의 40%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용학과 대학생들의 정체성은 무용에 대한 조화열정과 과제관여 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였고, 또한 강박열정과 과제관여 간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집단분석의 결과는 구조모형의 형태와 구조공분산, 구조잔차가 두 집단 간에 동일하지만, 구조계수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무용에 대한 강박열정이 조화열정에 비해 여학생들의 정체성에 더 강한 영향을 주어 이들의 과제 관여 수준에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은 집단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29.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체육수업 중 지각한 케어링 분위기가 수업 태도, 수업만족도 및 재미 거리와의 관계에서 내적동기의 매개역할을 알아보는데 있었다. 연구의 대상은 총 580명으로 중학생 248명, 고등학생 332명이었다. 연구의 목적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분 매개모형을 이용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조방정식모형의 분석 결과, 학생들이 지각한 케어링은 내적 동기, 만족도, 재미거리에 직접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육수업 내적동기가 지각된 케어링 분위기와 태도, 만족도, 재미거리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모형 적합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χ2=280.0, df=80, p<.001, Q=3.56, CFI=.964, TLI=.953, RMSEA=.067, RMR=.026). 본 연구의 결과는 자결성 이론의 주요 선행요인인 관계성 요인으로써 지각한 케어링 분위기가 체육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내적 동기를 향상시켜 수업에 임하는 바람직한 태도의 유도는 물론, 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임을 보여주며, 나아가 체육수업에 내재하는 재미거리 향유를 유도하는 주요 사회 환경적 요인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30.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운동선수들이 지각한 사회적 환경 요인과 심리적 웰빙간의 관계에서 기본적 심리욕구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유목적 표집방식을 이용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및 광주광역시의 중고등학교 운동선수 292명을 대상으로 자율성 지지, 동기분위기, 기본적 심리욕구, 심리적 웰빙 결정요인에 대한 자기평가식의 질문지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한 결과, 자율성 지지는 자율성과 유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과제관여 분위기는 자율성과 관계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관여 분위기는 유능성에만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 심리욕구의 하위요인인 자율성과 관계성은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부정정서에는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유능성은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사회적 환경요인이 기본적 심리욕구를 경유하여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간 접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율성 지지는 자율성을 경유하여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정(+)의 간접효과를 유발하였으며, 과제관여 분위기는 자율성과 유능성을 통하여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자아관여 분위기는 자율성을 경유하여 부정정서에 정(+)의 간접효과를 유발하였다.
        31.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 선수들이 지각한 동기 분위기와 재미, 운동 몰입의 인과모형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총 738명의 남자 청소년 축구, 농구, 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동기분위기지각, 스포츠 재미, 운동몰입(commitment)검사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기술통계 및 다변량분석, 이원변량분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이론적으로 가설화된 인과모형은 구조방정식 모델로 검증하였다. 나타난 결과 첫째, 청소년 선수들은 경쟁분위기 보다 숙련분위기 지각이 더 높았고, 농구와 야구선수들이 축구선수들보다 숙련분위기 지각이, 야구와 축구 선수들이 농구선수들보다 경쟁분위기 지각이 더 높았다. 둘째, 스포츠 재미는 모든 요인에서 학교급별, 종목 간 차이를 보였고 단지 유능성 지각만 학교급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행위몰입은 종목 간 차이가, 인지몰입은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숙련 분위기 지각은 운동 재미와 몰입에 정적 상관을, 경쟁분위기지각은 부적 혹은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가설화된 인과모형은 양호한 적합도를 보였다. 숙련분위기 지각은 재미에 정적 영향을, 몰입에는 간접영향을 미쳤으나, 경쟁분위기 지각은 재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몰입에는 부적영향을 미쳤다. 재미는 몰입에 높은 정적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다집단 분석결과 인과모형은 학교급별(중/고), 종목별(축구/농구/야구) 모든 집단에서 적합하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토대로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이론적, 실증적 논의를 전개하였다.
        32.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시간에 학생들의 과제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과제가치와 유능감 지각, 성취목표 및 정서간의 다중매개모형을 검증하는 것이다. 남녀 중학생 524명(남학생 230명, 여학생 299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해 다집단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의 결과 과제가치 지각은 숙달접근목표를 통해 긍정적 정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긍정적 정서, 숙달접근과 숙달회피목표를 통해 과제 지속성에 직간접 효과를 보였다. 지각된 유능감은 숙달회피목표와 긍정적 정서를 통해 과제 지속성에 직간접 효과를 주었고, 수행회피목표를 통해 부정적 정서에 직간접 효과를 주었다. 숙달접근목표는 긍정적 정서를 통해 과제 지속성에 직간접 효과를 주었다. 집단 간 구조모형의 적합도를 비교한 결과 과제 지속성에 대한 과제가치 지각의 영향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강하고, 과제지속성에 대한 숙달회피목표의 영향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체육시간에 학생들의 과제 지속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기대-가치 이론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33.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개인종목 대학운동선수들의 운동지속의도를 규명하기 위하여 최근 스포츠 상황에서의 개인 심리요인의 기저요인으로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 욕구를 제시하고 있는 자결성 이론을 바탕으로 스포츠 동기, 스포츠 정서 및 운동지속의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439부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WIN/SPSS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분석, 탐색 및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들 분석 자료를 토대로 AMOS 7.0 프로그램을 통한 구조모형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조모형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개인종목 대학운동선수들의 관계성 욕구를 제외한 자율성과 유능성의 기본적 심리욕구는 선수들의 스포츠 동기와 정서 및 운동지속의도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동기가 운동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인들과는 달리 개인종목 대학운동선수들은 스포츠 정서가 스포츠 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지속의도에는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4.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단체종목 선수들의 정서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스포츠 정서 척도(SES)를 개인 및 단체 종목의 선수 모두에게 적용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 스포츠 정서, 동기, 수행간의 인과모형을 검증하고, 수행수준에 따라 정서가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중고등학교 단체 및 개인운동 종목 선수들 357명이 스포츠 정서척도, 한국판 스포츠 동기척도(KSMS), 한국판 주관적 운동경험 척도(KSEES)를 완성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 독립 t-검증, 신뢰도 검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경로분석 등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정서척도는 28문항 6요인 모형에서 17문항 4요인 모형으로 축소되었고, 각 요인별 내적일관성 계수인 크롬바 알파는 분노=.80, 불안=.82, 행복=.70, 자부심=.78 이었고,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χ2/df(2.091/3)=.697, p=.554, CFI=1.00, TLI=.933, RMSEA=.000의 값을 나타내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와 동기와의 관계에서 긍정적 정서인 행복, 자부심이 높을수록 내적동기와 외적동기가 높아지며, 분노, 무동기가 높을수록 내적동기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정적 정서인 분노가 높을수록 내적동기는 낮아지고 무동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노가 낮을수록 스포츠 수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정서척도와 스포츠 동기척도의 수정에 관해서 논의하였다.
        35.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동기와 제약타개전략 그리고 운동참여수준간의 관계를 검증하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제약타개전략이 운동동기와 참여수준간의 관계에 미치는 중재효과를 검증하였다. 레저스포츠 활동에 규칙적으로 참여하는 성인 남녀 450명을 대상으로 운동동기, 제약타개전략 및 운동참여수준에 대한 구조화된 질문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공변량구조분석(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실시하여 얻은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재적 동기는 대인간 조정전략에 정(+)의 영향, 수동적 대처전략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확인적 조절동기는 시간관리 전략과 대인간 조정전략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무동기는 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 및 수동적 대처전략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운동 동기 중 확인적 조절동기만이 참여수준에 정(+)의 직접영향을 미쳤다. 셋째, 시간관리 전략은 참여수준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수동적 대처전략은 참여수준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넷째, 확인적 조절동기는 제약타개전략(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을 경유하여 참여수준에 유의한 정(+)의 간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동기도 제약타개전략들(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 수동적 대처전략)을 경유하여 참여수준에 유의한 부(-)의 간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약타개전략이 동기와 참여수준 간에 미치는 부분매개모형은 확인적 조절동기와 무동기에서 지지되었다.
        36.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과 대학생들의 성취목표성향과 자기결정성 동기가 인지-행동적 조절전략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검증하는 것이다. 725명의 무용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취목표성향, 학습동기 및 인지-행동 자기조절전략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탐색적 요인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수행-숙달접근과 숙달회피성향은 메타인지전략과 도움구하기의 행동전략에, 수행-숙달접근성향은 노력조절과 수업시간관리의 행동조절전략을 예측하는 변인이었다. 내적 동기는 도움구하기, 동일시 규제는 메타인지전략과 노력조절 및 수업시간관리의 행동전략, 무동기는 노력조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외적 규제는 인지-행동 자기조절전략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성취목표와 학습동기 및 인지-행동적 조절전략의 시사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37.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기본적 욕구, 동기 유형 및 심리적 웰빙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기본적 욕구가 동기 유형에 미치는 상이한 효과, 동기 유형이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상이한 효과, 기본적 욕구가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정(+)의 효과를 규명하고, 기본적 욕구가 동기 유형을 경유하여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간접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제주도내 4년제 종합대학교에 개설된 2005학년도 제1학기 교양체육 수업을 수강하는 245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다중회귀분석, 경로분석 및 공변량구조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먼저, 자기결정이론에서 제안하는 동기연속체의 단순상관구조를 입증하였다. 또한 기본적 욕구는 동기 유형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동기 유형은 심리적 웰빙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리고 기본적 욕구는 심리적 웰빙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동기 유형를 경유하여 정(+)의 간접 효과를 유발하였다. 이어서 잠재 구인을 구성하고 있는 측정변인들에 대한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능성, 자율성, 관계성 욕구는 동기 유형에 상이한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동기 유형은 심리적 웰빙 변인들에 상이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본적 욕구는 쾌락적 웰빙과 자아실현적 웰빙 모두에 정(+)의 직접 효과를 유발하였으며, 기본적 욕구가 동기 유형을 경유하여 심리적 웰빙 변인들에 미치는 간접 효과는 쾌락적 웰빙에만 정(+)의 유의한 간접 효과를 유발하고 있었으며, 자아실현적 웰빙에는 미약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들은 자기결정성 이론의 개념적 틀을 근거로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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