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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199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round Umsong-Jeungpyeong, the Cretaceous sedimentary basin is located along NNE direction which can be associated with Kongju basin. These basins are studied in terms of field geology, stratigraphy, paleontology, geological structure and geophysical prospecting. Chopyung Groups were deposited in the Cretaceous period : Baegyari Formation conformably over Chopyung Formtion in fault-generated tan and river basin with lake characteristics in the central part. The fossils found for the first time in this study area are Onychiopsis elongata and Euestheria, and they suggest the Chopyung Groups may be identified with the Naktong Subgroups of Kyungsang Basin. After depositon of Chopyung Groups, igneous activity became vigorous : granite intrusion in westside, andesite and basalt in east fault line and tuffaceous deposits. The gravity survey shows high Bouguer anomaly over andesites and metamorphic rocks, and low in granite area. The mean depth of density discontinuity boundary seems to be 1200∼1400m. The electric resistivity survey suggests that the cast boundary of the basin be a vertical 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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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7~18세기에 독일어권을 중심으로 일어난 경건주의는 경건한 삶과 ‘거룩함’을 강조함으로써 ‘경건의 방향전환’(Frömmigkeitswende)을 시도한 운동이었다. 경건의 방향을 교리보다는 개인의 내면적 삶에 둔 경건주의자들이 궁극적으로 지향한 경건의 최종 목표는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다만 거 룩한 삶의 윤리적 완전성(Vollkommenheit)을 지향한 사람들이었을까? 그 들은 이천년의 기독교 역사에서 종종 만나게 되는 도덕주의자 혹은 율법주 의자였을까? 오늘날 적지 않은 사람들은 경건주의를 율법주의적인 도덕주 의와 비슷하게 생각하곤 한다. 경건주의에 대한 이러한 오해는 경건주의자들이 구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경건주의자들은 루터처럼 오직 믿음에 의한 칭의만이 다른 모든 교리가 흘러나오는 근원이라고 말하면서도 소위 ‘거짓 믿음, 죽은 믿음’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하였다. 더불어 생명력 있는 믿음 생활, 거룩한 경건 생활을 강조하면서 능동적 선행만이 오직 참된 믿음의 표지라고 이해하였고, 이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법정적 ‘칭의’ 보다는 ‘중생’(Wiedergeburt)을 더 즐겨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현대 신학자 중에서 이러한 경건주의의 중생 개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를 새롭게 해석한 사람이 위르겐 몰트만이다. 몰트만 신학에 대한 경건주의의 영향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몰트만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성령에 대한 신학적 전개를 함에 있어서 진젠도르프의 기독론으로 부터 중요한 통찰력을 얻었다. 그의 삼위일체론은 프리드리히 크리스토프 외팅어의 사상과 유사하다. 또한 몰트만은 종말론 신학을 전개함에 있어서 슈페너, 벵엘, 외팅어의 종말론적 견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새롭게 발전시켰다. 뿐만 아니라 칭의와 성화, 중생과 같은 구원론적 사상과 관련해서도 몰트만은 루터교 정통주의의 법정적 칭의론의 한계를 지적하며 경건 주의적인 중생 개념으로 보충할 것을 언급하고 있다. 그럼에도 몰트만의 구원론에 대한 경건주의의 영향은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연구되지 않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슈페너와 몰트만의 중생 개념을 비교·분석하여 경건주의 적인 중생 이해를 몰트만이 어떻게 수용·변화시켰는지, 양자 사이에는 어 떤 연속성과 불연속성이 있는가를 살펴볼 것이다. 본 논문은 이 과정을 통해 몰트만 신학에 대한 경건주의 영향사 연구에 중요한 학문적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건주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고자 한다.
        23.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waweon 6’ was developed from a cross between ‘Hwaseongbyeo’ and a wild species, Oryza minuta L. (Acc. No. 101154) based on marker-assisted selection and backcrossing. The recurrent parent ‘Hwaseongbyeo’ is a high grain quality cultivar with medium maturity. Hwaweon 6 is nearly isogenic to Hwaseongbyeo except a small O. minuta introgressed segment on chromosome 7 harboring genes related with spikelets per panicle. The preliminary and replicated yield trial was conducted at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and Chungcheongnamdo Agricultural Research & Extension (CARES), Yesan in 2009 and 2010. The local adaptability test was carried out by the National Seed Management Office (NSMO) in 2011 and 2012. This cultivar was registered to NSMO with a cultivar designated as Hwaweon 6. This cultivar averaged 80cm in culm length and has a medium growth duration. Milled rice of Hwaweon 6 is translucent and the grain quality traits are comparable to those of the recurrent parent. The average yield potential of Hwaweon 6 in grain was about 6.57 MT/ha at the ordinary fertilizer level for two years about 3.0% higher than that of Hwaseongbyeo due to an introgression of the quantitative trait locus (QTL) for spikelets per panicle (qSPP7) from O. minuta. This variety is comparable to Hwaseongbyeo in low temperature germinability and cold tolerance. The qSPP7 QTL would be useful in enhancing yield potential in rice breeding program.
        24.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2014 and 2015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ransplanting density on panicle production an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of panicle production with yield traits in the mid-maturing quality rice cultivar ‘Haiami’ in the mid-plain area of Korea. Number of tillers per square meter increased by reducing planting distance and increasing seedling number per hill. These effects were maintained until maturity and were reflected in the final number of panicles per square meter, although the effect of planting density decreased as rice growth progressed. However, increased panicle number per square meter following dense planting did not improve head rice yield. Panicle number per square meter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spikelet number per panicle and was not correlated with other yield components or head rice yield. Head rice yield was not correlated with head rice percentage but was closely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milled rice yield. Milled rice yield did not increase with grain filling percentage but increased with spikelet number per square meter. Spikelet number per square meter increased with both spikelet number per panicle and panicle number per square meter, although the former had a greater influence. Therefore, we conclude that head rice yield of the ‘Haiami’ cultivar grown in the mid-plain area of Korea is not improved with an increased panicle number following high planting density but it could be improved with high milled rice yield by increasing spikelet number per unit area.
        25.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yowon 4’, a new medium maturing glutinous rice variety was developed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Pusan National University in 2013. This cultivar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Boseokchal’ and ‘Donna’ with good glutinous property. During F3~F8 generation, breeding lines were selected by a pedigree breeding method. As a result, the promising line (JS23-4-39-14-5-1-1-1) with good glutinous property was advanced and designated as the name of ‘SP 106’ in 2012. This variety headed on Aug. 15, which is 2 days later than ‘Dongjinchal’ in middle plane. The culm length and panicle length of this variety was 82.4 cm and 21.1 cm, respectively. This variety has about 13.9 tillers per a hill and 100 spikelets per a panicle. The ratio of ripened grain is about 92.0% and 1000-grain weight was 20.9 g in brown rice. The yield performance was 5.03 MT/ha in local adaptability test.
        26.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yowon 5’, a new aromatic rice variety with high yield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Dasan’ as a high yield source and ‘IR841-1-1-2’ as a donor for aroma. A general pedigree breeding method was applied to develop Hyowon 5. In F8 generation, a promising line, JS14-12-36-8-5-3-1-1-1, was selected and designated as the name of ‘SP 102’ in 2012. This variety headed on Aug. 14 , which is 3 days later than ‘Hwayoung’ in middle plane. The brown rice of this aromatic variety ‘Hyowon 5’ exhibited 51 odor-active volatiles including a pop corn-flavoring 2-acetyl-1-pyrroline which is exclusively detected in aroma rice varieties. The Culm length and panicle length of this variety was 83.2 cm and 26.4 cm, respectively. This variety has about 14.9 tillers per hill and 124.5 spikelet numbers per panicle. The 1000-grain weight was 20.9 g in brown rice. The yield performance of brown rice was 6.27 MT/ha in local adaptability test.
        27.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저글루테린 및 저아밀로스 품종인 ‘건양2호’는 ‘중국173 호’와 ‘주남벼’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인공교배 후 집단육 종법을 통하여 육성한 기능성 품종이다. ‘건양2호’의 출수기 는 영호남 및 중부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0일로 ‘남평벼’보다 5일 빠른 중생종이다. 간장은 65 cm로 내도복 성이며, 불시출수와 수발아는 안되는 편이고 내냉성은 ‘남평 벼’와 비슷한 편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검정에서 중정도 저항성을 보였으며,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 에는 저항성이다. ‘건양2호’의 아밀로스함량은 11.5%로 메벼 와 찹쌀의 중간형태로 불투명한 저아밀로스 품종이며, 단백질 함량은 6.0%로 ‘남평벼’보다 약간 낮으며 소화성 전분인 글 루테린 비율이 63.1%로 ‘남평벼’의 73.8%보다 낮다. ‘건양2 호’의 쌀 수량성은 4.61 MT/ha로 ‘남평벼’보다 9% 감수되었 고, 적응지역은 영호남 및 중부 평야 1모작지이다(품종 등록 번호: 제5105호).
        28.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온토비’는 중, 북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월동이 가능하며 봄철 풋거름 수량이 많아 답리작 재배에 적합한 헤어리베치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유전자원 ‘Ch4 (중국 도입)’에서 파생된 봄철 생육이 우세한 개체들을 선발 하여 계통육종법을 통해 개발되었다. 주요 특성은 개화기에 진한 녹엽색을 띠고, 줄기 모용 밀도가 높으며, 개화기는 전국 평균 5월 15일로써 대조품종인 ‘청풍보라’에 비해 5일 늦다. 월동율은 전국 평균 91%로써 대조품종 보다 2% 더 높은 경 향이었으며, 건물중수량은 ha당 평균 5.44톤으로써 대조품종 에 비해 17% 더 많았고, 질소함량은 ha당 평균 172 kg으로 써 대조품종에 비해 13% 더 증가하였다. ‘온토비’의 적응 지 역은 1월 최저 평균기온이 -15℃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품종보호등록번호 제4748호).
        29.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는 균형 잡힌 영양소와 풍부한 미량원소로 인하여 건강기능성 곡식의 하나로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밀렛류 대표작물이다. 새로 개발된 조 ‘단아메’는 키가 97cm로서 대조품종에 비하여 20cm나 작은 단간종으로 쓰러짐에 강하여 기계수확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평균 출수기는 ‘13년~’14년 8월 7일로 대조품종인 황금조에 비하면 4일 정도 늦으나, ‘삼다찰’ 등의 만생종 품종에 비하면 10일 정도 출수가 빠른 중생종이다. 수량성은 2013~2014년 2년간 밀양에서 실시한 생산력검정시험 결과 평균수량은 286 kg/10a으로 대비품종인 ‘황금조’에 비하여 5% 감소되었으며, 같은 해 전국 5개 지역에서 2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평균수량은 381 kg/10a로 대비품종 ‘황금조’보다 4% 증수되어 ‘황금조’와 수량이 비슷하였다. 주당수수는 1.8개, 수당이삭무게는 10.9g, 등숙비율 68.3%로 황금조와 비슷한 편이고, 천립중은 조곡 2.95g, 현곡 2.38 g으로 ‘황금조’ 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다. 조는 배유특성에 따라 밥에 넣어먹거나 떡으로 이용하는 찰기가 있는 차조와 찰기가 없는 메조로 나뉜다. ‘단아메’는 주황색 종피를 지닌 메조로서 죽이나 제과, 선식 등의 가공에 이용하기 좋고, 밥에 넣어 먹어도 좋은데 특히, 찰기가 없어 식감이 좋은 볶음밥, 리조또 등에 사용하면 잘 들러붙지 않고, 밝은 노란색의 조 알갱이가 흰 쌀밥과 잘 어울리므로 새로운 조의 소비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30.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역 재배에 적합한 중생 품종은 ‘화성’과 ‘하이아미’가 있지만 다양성이 부족하고, 또한 지구온난화에 의한 병해충 발생에 대응하여 재배안정성을 갖춘 품종이 부족하다. 또한 중부지역에 재배되고 있는 외래품종을 대체할 만한 품종이 부족하여 내병충성 및 내재해성을 갖추면서 밥맛이 우수한 품종 육성이 필요하다. ‘선품’은 벼의 3대 주요병해인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쌀알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깨끗하며, 밥맛이 화성과 추청보다 우수한 품종이다. 출수기 화성보다 4일 늦은 8월 12일로 중생종이다. 화성과 비교하여 주당수수는 같고 수당립수는 많으며 등숙비율이 높고 현미천립중은 22.8g으로 비슷한 편이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9개소)에서 5.74 MT/ha로 화성대비 9% 증수된 수량성은 보였다. 중부평야지 및 중서부해안지, 남부중산간지와 동남부해안지가 적응지역으로, 중부지역 적응 품종을 다양화하여 생산자부터 도정 및 유통업자와 소비자까지 만족하는 우리 쌀 품질고급화를 통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쌀 산업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31.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Cheongun’ is a rice variety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uweon462’ which has translucent milled rice and medium maturity and ‘Milyang192’ that the elite line has a bacterial blight resistance and mid-late maturing property by the rice breeding team at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Cheongun’ is August 13 and five days later than check variety, ‘Hwaseong’. It has 87 cm of culm length and 114 spikelets per panicle. It showed weaker cold tolerance than that of ‘Hwaseong’while exposed to cold stress. ‘Cheongun’ showed resistance to blast disease, K1, K2 and K3 race of bacterial blight and stripe virus, but susceptible to K3a race, other viruses and planthopper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and short grain shape. It has similar protein content (6.7%) and amylose content (19.5%) to that of ‘Hwaseong’. ‘Cheongun’ showed better palatability index of cooked rice than that of ‘Hwaseong’. Its milled rice recovery rate is similar to those of ‘Hwaseong’. However,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is higher than that of ‘Hwaseong’. ‘Cheongun’ has 4.98 MT/ha of milled rice productivity in ordinary cultivation. ‘Cheongun’ could be adaptable to the middle plain area in Korea (Registration No. 5114).
        32.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rice variety ‘Dabo‘ is a japonica rice (Oryza sativa L.) with good eating quality, lodging tolerance, and resistance to rice stripe virus (RSV) and blight bacterial disease(BB). It is developed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Yeongdeog Substation, National Institute Crop Science, RDA in 2012. This variety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Yeongdeog31’ with good plant type and ‘Milyang165’ with good eating quality conducted in 2001/2002 winter season. A promising line, YR23160-31-2-1-5-B-3, selected by pedigree breeding method was designated as the name of ‘Yeongdeog53’ in 2009. After the local adaptability test was carried out at seven locations from 2010 to 2012, ‘Yeongdeog53’ was released as the name of ‘Dabo’ in 2012. ‘Dabo’ is short culm length as 69 cm and medium-growth duration. This variety is resistant to races, K1, K2, and K3 of bacterial blight and stripe virus and moderately resistant to leaf blast disease. ‘Dabo’ has translucent and clear milled rice kernel without white core and belly rice, and good eating quality as a result of panel test. The yield potential of ‘Dabo’ in milled rice is about 5.90 MT/ha at ordinary fertilizer level of local adaptability test. This cultivar would be adaptable to south plain, east-south costal area, and south mid-mountainous area.
        33.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원 3호’는 종간교잡을 통해 화영벼의 근동질계통을 육성하고자 ‘97년 화영벼와 O. rufipogon을 교배하고, 계속적인 여교배와 MAS를 병행 실시하여 CR1112-5-2-1 계통을 선발하였다. 생산력검정 시험 결과 조사 형질 중 이삭추출도, 적고를 제외한 기타 형질에서는 화영벼와 유사한 근동질계통이었으며, 품종보호원 출원 조건에 부합하여 ‘화원 3호’로 명명하고 품종보호원을 출원하였다. 출수기는 보통기재배에서 8월 14일로 화영벼와 동일한 중생종 품종이다. 천립중은 22.1 gr으로 화영벼보다 1 gr 정도 무겁다. 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 마름병에는 저항성이나 충해에는 약하다. 도정 특성, 아밀로스 함량은 화영벼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화원 3호의 정조수량은 ’06~’07년 2개년간 실시한 생산력검정 시험에서 평균 7.23 MT/ha로 화영벼와 유사하였다. ‘화원 3호’는 화영벼와 근동질계통으로 자포니카 계통의 내냉성을 증진시키는 중간 모본 그리고 내냉성 유전자의 특성 분석을 위한 육종재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3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수수는 태풍, 폭우 등 급증하는 환경 재해에 취약하여 수량이 낮은 실정이므로 재해저항 성이 강하고 수량이 높은 수수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소담찰은 2007년 황금찰수수와 중모4001을 교배육종법을 통해 2013년 육성된 신품종으로 고유특성은 이삭 측면 모양이 역삼각형으로 산수형의 형태를 가지며, 이삭밀도는 성긴 편이다. 종실의 받침껍질색은 짙은 갈색이고 종실색은 적갈색이며, 배유특성은 찰성이다. ’12년 3개소에서 실시한 소담찰의 출수일수는 70일로 64일인 황금찰수수보다 6일정도 길었으며, ’13년 6개소에서 실시한 평균 출 수일수는 소담찰이 67일, 황금찰이 58일로 9일정도 차이를 보여 ’12∼’13년 7개소 평균 출수일수는 소담찰은 69일, 황금찰이 61일로 8일 정도 늦었다. 간장은 91 cm로 황금찰에 비해 58 cm 정도 작으며, 이삭길이는 3.2 cm 정도 길지 만 이삭폭은 큰 차이가 없다. 줄기직경은 황금찰에 비해 4.5 cm가 더 굵어 도복에 강하고 엽장과 엽폭은 긴 편이다. 소담찰의 주당 이삭수는 1.1개로 황금찰과 비슷하고 1수당 이삭중은 48.9 g로 황금찰에 비해 무겁지만 이삭당 종실 중은 32.5 g, 천립중은 21.1 g으로 황금찰과 비슷하다. ’12년 밀양 지역에서 실시한 생산력 검정시험에서 소담찰의 현곡 평균 수량이 244 kg/10 a으로 황금찰수수(136 kg/10 a)보다 79% 증수되었다. ’12∼’13년 7개소에서 실시한 지 역적응시험에서 소담찰 현곡평균수량이 295 kg/10 a으로 황금찰(299 kg/10 a)과 비슷하였다. 소담찰은 황금찰수수 보다 단백질, Mg, Na 함량은 약간 높았고 아밀로스 및 Ca 함량은 낮은 편이다. 항산화활성에 관여하는 폴리페놀과 탄닌 함량은 소담찰이 각각 14.00 및 3.55 mg/g이 약간 높았고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활성 또한 황금찰수수(각 각 3.69 및 8.65 mg TE/g)에 비해 소담찰이 각각 5.17 및 11.73 mg TE/g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35.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쌀의 식품형태 다양화를 통한 쌀 소비용도가 다양해짐에 따라 쌀 가공 시장의 규모와 가공용 이용양이 점점 커지 고 있으나, 원료곡 가격, 가공적성, 그리고 제분 및 가공비용이 제한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수량성과 재배안정성 이 높고, 배유전분 성능이 가공공정에 적합한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초다수이며 복합저항성 가공용 벼 품종인 팔방미는 병해충에 강한 서부아프리카 야생벼인 글라베리마 (O. glaberrima)와 통일계인 밀양 23호를 교배하여 육 성하였다. 팔방미는 대조품종인 국내 초다수 품종인 다산과 동일한 수준의 수량성 (633kg/10a)을 보이며, 수수는 12개로 다산과 같으나 수당립수는 148개로 월등이 많다. 출수기는 다산에 비해 평균 3일정도 늦다. 또한 저온발아 성은 다산에 비해 양호한 편이나 유묘냉해에 다소 약하다. 간장은 평균 74 cm로 다산보다 3 cm 짧고 수장은 25 cm로 길며 숙색이 양호하다. 도복지수는 다산보다 높으나 간장과 3절 간장이 짧아 포장도복에 강하다. 병해충에 대해서 는 벼멸구와 애멸구에 저항성이 있으며, 도열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하나 흰잎마름병과 오갈병 및 검은줄오 갈병에는 저항성이 없다. 이화학적 특성으로 아밀로스함량이 29.5%로 매우 높으며, 단백질 함량은 7.9%로 다산과 유사한 수준이다. 쌀가루의 호화특성은 최고점도, 최종점도, 치반점도가 대조품종인 고아미보다 매우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10분 정도 삶았을 때의 압출물의 물성은 경도와 탄성 및 점성이 고아미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높은 수량 및 복합저항성 그리고 가공용으로 높은 적합성을 보이는 팔방미는 신규유용형질의 실용화 및 육종모재로 기 대된다
        3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36’은 떡, 면류 등 쌀을 이용한 가공용에 적합한 통일형 다수성 품종이다. 2002년 하계에 수량이 높고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밀양181호를 모본으로, 천립중이 크고 단간 다수성인 다산벼와 YR22838(다산벼/YR22838(IR66738/ 가야벼//IR66738/가야벼)의 F1을 부본으로 이용하여 인공교배를 실시하였다. 2003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였고, 2005년도 F3세대부터 2008년도 F6세대까지 계통육종법으로 고정된 계통을 육성하여 수량성이 우수한 YR24230- 27-2-1-1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후 2009년 하계에 예비선발시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 을 수행한 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마치고 2013년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다수성 및 가 공이용성 등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중모1036’으로 명명되었다.
        37.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2001/2002년 동계온실에서 동해안 및 영남지역에서 출수기가 중생이면서 밥맛 이 뛰어나고 재배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벼알의 숙색이 양호하고, 초형 및 밥맛이 좋은 “영덕31 호”를 모본으로 다수성이면서 밥맛이 우수한 “밀양165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고, 2002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여 YR23160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2003년에 F2집단을 포장과 실내 선발하여 2004년 하계에 F3세대를 육성하고, 이후 F4 ∼ F8세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면서 예비선발시험 후 고품질이면서 현미 외관특성이 우수 하고 병해 및 재해에 안정적인 저항성을 나타내는 계통을 선발하여 2008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09년 생산력검 정본시험을 실시 한 후 중생이면서 다수성이고 완전미율이 높아 외관이 우수하면서 재배 안정성인 YR23160-31-2-1-5-B-3을 선발하여 “영덕53호”로 명명하였다. 2010년~2012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 한 결과 중생종이면서 쌀 품위 및 밥맛이 좋고 내도복과 내병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 2012년 12월 농작물 직 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품종목록 “다보”로 명명하였다. 출수기는 보통기재배에서 평균 8월 8일로 “화 성벼”보다 6일 빠른 중생종이며 직립 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 하고 까락이 거의 없다. 수당 립수는 “화성벼”보다 많으나 현미천립중은 22.6g으로 “화성벼”보다 약간 가볍다. 도정특성은 “화성벼”와 비슷하 고 쌀알 모양이 단원형으로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 “화성벼”와 같이 양호하다. 불시출수는 안되는 편이고, 위조현 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 보다 다소 약한 수준이다. 잎도열병은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 는 감수성이다. 쌀수량성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90MT/ha로 “화성벼”보다 10% 증수되었으며, 이모작재배에서 는 5.37MT/ha로 21%, 만식재배에서는 4.75MT/ha로 20% 증수하여 이모작 및 만식적응성이 높았다. 적응지역은 동 해안냉조풍지 및 남부해안지, 영남평야지, 남부중산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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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수(Sorghum bicolor L. Moench)는 탄닌, 안토시아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능성이 우수한 작물로 육종의 방 향은 수량뿐만 아니라 기능성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수수 중모4002는 항혈전활성이 우수한 찰수수로 2013년 육성된 신품종으로 고유특성은 이삭 측면 모양이 타원형으로 밀수형의 형태를 가지며, 이삭밀도는 중간이다. 종 실의 받침껍질색은 짙은 갈색이고 종실색은 적갈색이며, 배유특성은 찰성이다. ’12년 2개소에서 실시한 평균 출수 일수는 중모4002는 68일로 63일인 황금찰수수보다 5일정도 길었으며, ’13년 6개소에서 실시한 평균 출수일수는 중모4002이 65일, 황금찰이 58일로 7일정도 차이를 보여 ’12∼’13년 6개소 평균 출수일수는 중모4002는 67일, 황금 찰이 61일로 6일 정도 늦었다. 간장은 164 cm로 황금찰에 비해 9 cm 크며, 이삭길이와 폭은 큰 차이가 없다. 줄기직 경은 황금찰에 비해 2.1 cm가 더 굵어 도복에 강하고 엽장은 길지만 엽폭은 비슷하다. 중모4002의 주당 이삭수는 1.1개로 황금찰과 비슷하고 1수당 이삭중은 53.9 g, 이삭당 종실중은 35.4 g, 천립중은 20.3 g으로 황금찰과 비슷하 다. ’11∼’12년 밀양 지역에서 실시한 생산력 검정시험에서 중모4002의 현곡 평균 수량이 182 kg/10 a으로 황금찰 수수(175 kg/10 a)와 비슷하였다. ’12∼’13년 6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중모4002 현곡 평균 수량이 316 kg/10 a으로 황금찰(323 kg/10 a)과 비슷하였다. 중모4002은 황금찰수수보다 단백질, 칼륨,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함량은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항산화활성에 관여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및 탄닌 함량과 라디칼 소거활성 은 황금찰보다 높았다. 혈액의 응고능력을 측정하는 상대적 트롬빈(thrombin) 시간을 측정한 결과 지표물질인 아 스피린 보다 적은 농도인 5 mg/mL에서 중모4002가 190.5%로 황금찰보다 12% 높은 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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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선향흑미는 밥쌀용 쌀에 현미 기능성 성분인 종피에 유색색소 C3G의 함량을 높이고 쌀에 구수한 향을 추가하여 식미 증진을 목적으로 종피가 흑자색인 수원477호(흑광)를 모본으로하고 C3G 성분이 많고 쌀에서 구수한 향이 있는 CG2- 2-75-4-1-22-3을 부본으로하여 2002년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여 2007~2008년 2년간 생산력검정시험 2009~2011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품종으로 선정되었다. 이 품종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출수기는 8월 11일로 중부평야에서 흑진주벼 7월 24일보다 늦는 중생종 품종이다.2.간장은 89 cm로 흑진주보다 8 cm 정도 크고, 주당수수는 흑진주벼와 비슷한 14개이며 수당립수는 122개로 흑진주 100개보다 많다. 현미천립중은 17.0 g 이다.3.도열병에는 강하지는 않으나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줄무늬잎마름병은 중정도로 강하다.4.불시출수는 없고 성숙기 하엽노화는 흑진주벼와 같이 늦으며, 수발아는 6.6%로 적은 편이다. 내냉성과 도복은 약한 편이다.5.전국 7개 장소의 평균 현미수량은 4.75 Mt/ha 이다.6.아밀로스 함량은 19.7%로 메벼이며 향이 흑진주벼에 비하여 강하다. 7.현미색은 진한 검정색으로 안토시안 함량은 136 mg/100g,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은 529 mg/100g 이다.8.재배적응 지역은 중부평야 및 호남평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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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보’는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2002년 하계에 밥맛이 뛰어난 최고품질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우량 선발 계통인 ‘YR21247-68-1’를 모본, ‘영덕35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고, 2002/2003년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온실에서 26개체의 F1 식물체를 양성하여 YR23940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2003년 하계포장에 F2 집단 양성 선발하여 2004년 하계에 F3세대를 집단양성하고 57계통을 F4 계통 전개 후 F5, F6, F7 세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선발하여 2007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08년 생산력검정본시험을 실시한 후 YR23940-B-17-1-2 게통을 선발하여 ‘영덕51호’로 명명하였다. 2009년~2011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생종이면서 쌀알이 아주 둥근 단원형 이면서 품위가 좋고 밥맛이 뛰어나며 내병성과 내도복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어 2011년 12월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 할 것을 결정하고 ‘대보’로 명명하여 적응지역인 동남부 해안지, 중부 및 남부 평야, 남부중산간지에 보급하게 되었다.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8월 14일로 ‘화성벼’보다 1일 늦은 중생종 품종이다. 직립 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 하고 까락이 거의 없다. 수당립수는 ‘화성벼’보다 많으며 현미천립중도 22.8 g으로 ‘화성벼’보다 약간 더 무겁다. 도정특성은 ‘화성벼’보다 약간 좋은 편이고 쌀알 모양이 아주 둥근 단원형이며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 ‘화성벼’보다 우수하다. 불시출수는 안되는 편이고, 위조현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와 같은 수준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 결과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쌀수량성은 ’09~’11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7개소에서 5.93 MT/ha로 ‘화성벼’보다 11% 증수되었으며, 이모작재배에서는 5.23 MT/ha로 ‘화성벼’ 대비 14%, 만식재배에서는 4.63 MT/ha로 ‘화성벼’ 대비 21% 증수하여 이모작 및 만식적응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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