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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고품질 돌나물 생산을 위하여, 군산, 완도, 완주, 포항 등 4 지방 수집종을 재료로 차광수준(0, 30, 50, 70, 90%)에 따른 생육특성, 엽색 및 엽록순 함량 변화와 쓴맛의 변화를 삽목재배 35일 째에 조사하였다. 차광재배에 따른 초장, 마디수, 엽수, 줄기직경 등의 생육은 무처리보다 증가하였으며, 포항 지방종이 줄기직경이 굵고 곁가지가 적게 발생하며, 잎도 크고 웃자라는 경향이 적어 양호하였다. 생체중 및 건물중도 무처리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건물중은 포항 지역종의 50% 차광에서 가장 높았다. 차광에 따른 엽색의 명도를 나타내는 L, b 값은 차광율이 증가할수록 낮아졌으며, SPAD 값은 50%-90% 차광 하에서 무처리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차광재배에 따른 쓴맛의 변화도 차광율에 비례하여 낮아졌으며, 50% 이상의 차광하에서는 약간의 쓴맛만을 느낄 정도로 양호하였다. 따라서 여름철 돌나물 재배시 차광정도는 지상부 생육과 품질면에서 50%가 적합하였으며, 지역종간에는 포항 지방종이 차광재배에 대한 적응성이 높아 수량 및 품질 면에서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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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색차광망을 통한 광환경 변화가 꽃도라지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광환경에 대한 반응은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개화가 빠른 ‘Pink Fresh’는 청색과 적색 차광망에서 무차광과 흑 색 차광망에 비해 초장과 측지수가 증가하였으나, 개화 가 다소 느린 ‘Rose Pink‘은 청색과 적색 차광망에서 는 무차광과 비슷한 초장을 보였고 오히려 무차광에서 분지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꽃수는 광량이 적은 흑색 차광망에서 감소하였고, 개화시기는 광량이 많은 무차 광에 가장 빨라 광질보다는 광량의 영향이 큰 것 나 타났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분홍색인 ‘Pink Fresh’ 품 종에서 무차광과 청색 차광망에서 가장 낮아 광량과 광질 모두 안토시아닌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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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색, 흑색, 적색 및 회색 차광망을 이용하여 광질 의 선택적 투과를 통한 효과적인 화색 발현과 시설내 기온 및 엽온 저하를 통한 국화의 생육 증진을 목적 으로 본 연구를 수행 하였다. 조도는 차광망의 종류에 관계없이 48~51% 저하되었으며 기온은 흑색과 청색, 엽온은 적색 및 청색 차광망 처리시 낮게 측정되었다. 적색과 회색 차광망 처리시 초장, 절화장, 화수경경 및 화폭은 크고 굵었으나 청색과 흑색 차광망 처리시는 반대의 경향이었으며 개화소요일수는 청색과 흑색 차 광망 처리시 8~9일 지연되었고 소화수 역시 감소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엽록소 함량은 청색차광망 처리 시 높았고 안토시안 함량은 회색을 제외한 청색, 흑색 및 적색 차광망 처리시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볼 때 청색과 흑색 차광망 처리는 엽록소 함량과 안토시 안 함량 및 색도 a값은 높았으나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개화 지연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적색 차광망 처리시에 는 초장과 절화장이 크고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엽록소 함량과 안토시안의 함량 또한 높게 나타나 하절기 유 색국화 화색퇴화 방지를 위한 차광망 처리에는 적색 차광망 처리가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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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하절기 온실재배가 늘어나고 적극적인 온실냉방이 필요해짐에 따라 저비용의 냉방법 개발이 매우 중요해졌다. 경제적인 냉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차광율 수준과 물흘림의 상태가 냉각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실험분석을 위해 온실모형 모듈을 제작하여 차광율수준과 물흘림수준을 조합 변화시켜가며 경시별 측정을 수행하고 변수의 수준별로 비교분석하였다. 1. 외기건구온도가 상승하면 모듈실내온도도 상승하는 경향이며, 차광막이 있고 물흘림이 있으면 대체적으로 외기온보다는 낮고 물온도보다는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물흘림이 없는 경우에는 차광율의 수준간 건구온도변화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물흘림이 없이 차광막만 있는 경우 차광율의 수준이 35%에서 75V로 높아질수록 평균내부온도는 낮아졌지만 외부보다는 1.7~4℃ 정도의 높은 온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물흘림과 차광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 전체적으로 외부온도보다 낮은 가운데 그 차이가 -0.2~-1.2℃ 정도로 외기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물흘림 수준에 따라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물흘림은 골고루 분포되도록 분무해 줄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공급되는 물의 온도는 실내온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차광율수준이 높을 수록 모듈내 흑구온도는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차광막만 설치하여서는 외부의 복사광 차단에 의한 냉각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차광막과 함께 물흘림을 병행해야 복사광 차단과 함께 복사 냉각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물흘림이 있는 경우 표면온도는 수온이하이거나 수온보다 높더라도 1.2℃ 이상을 넘지 않았으며, 차광수준이 높을수록 표면온도는 더 낮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 물의 증발냉각에 의해 표면이 냉각되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필름표면온도의 평균은 차광막의 수준에 관계없이 비교적 일정한 값을 나타내었으나 물흘림이 없는 경우 차광율의 수준이 놓을 수록 평균온도는 높게 나타났던 바 이는 차광에 의해 외부 복사광이 차광막에 흡수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4. 상대습도는 건구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비교적 직선적으로 하강하였으며, 이는 수분의 공급이 따로 이루어지지 않는 한 절대습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건구온도가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하강하게 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차광막이 있거나 물흘림이 있는 경우에는 외기건구온도의 영향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모듈내 건구온도에 따라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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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콘크리트 포장의 장기 공용성은 시공조건과 환경조건에 크게 좌우된다. 즉 초기에 무작위 균열이나 균열틈이 많이 벌어진 경우 포장수명을 저감시키는 원인이 된다. 시공당시의 온도와 습도, 시멘트와 골재의 종류, 양생조건들은 콘크리트포장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 중에서도 대기온도와 수화열의 증가에 의한 높은 온도차이는 심각한 초기균열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차광막을 사용하여 콘크리트 슬래브의 온도를 제어하여 초기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을 낯추고 슬래브질이의 온도차이에 의해 발생되는 curling stress를 줄일 수 있었고, 강도에 있어서는 차광막 설치 구간이 일반시공구간보다 장기강도를 크게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콘크리트포장의 포설 후 72시간의 강도 및 응력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인 HIPERPAV를 사용하여 초기에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을 비교해본 결과 차광막을 설치한 구간이 본 시험시공의 예에서 균열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reliability)이 차광막을 설치하지 않은 구간(일반시공구간) 72.5%. 차광막설치 구간 95%로 나타나 차광막설치 구간이 차광막을 설치하지 않은 구간보다 균열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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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차광스크린 및 인공광을 이용하여 온실에 적절한 일일적산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을 공급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차광율이 55%와 85%인 두 가지 종류의 차광스크린을 이용하여 목표광량을 얻는데 필요한 차광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조절하고자 하는 목표광량의 크기에 따라 적절한 차광율을 가진 차광재를 선택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기상조건에 따라 광량변화가 많은 7월과 8월에 대하여 55%의 차광재를 이용하여 광조절 실험을 실시한 결과 무차광시의 실측값과 계산값의 차이가 최대 5 mol. m-2 .d-1 정도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기상조건에 따라 일일적산 광량이 큰 차이가 있음을 감안하면 대체로 만족할 만한 결과로 판단된다. 광분포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적절한 광배치를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실제 인공광을 배치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지만, 정확하게 목표한 광강도를 고르게 분포하도록 할 수 있는 광배치를 찾기가 쉽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보다 더 많은 분석이 요구되었다. 목표한 일일적산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을 얻는데 필요한 보광강도별 보광시간을 기상조건 및 월별로 계산하여 분석한 결과 보광강도는 필요보광량의 크기에 따라 적절한 값을 선택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55%차광재 및 300μmol. m-2 . s-1의 보광강도를 이용하여 5월말에서 6월초까지 광량 제어실험을 실시한 결과 최대 3mol. m-2 .d-l 정도의 오차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차이는 동일한 달에 같은 기상조건에서도 일일적산 광량의 차이가 있고 하루 중 기상상태도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기상조건에 따른 일별 최대차이가 30 mol. m-2 .d-l 정도임을 감안하면 조절효과는 만족할 만한 결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비록 상추재배를 위한 광량조절기술이지만 다른 작물에 대해서도 본 연구에서 제시한 자료 및 조절방법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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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0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실의 차광설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온실모형과 실험온실을 이용하여 외부차광재의 적정 설치간격 분석, 차광재별 광투과율 분석, 차광율에 따른 온실내부온도의 변화 분석, 차광의 온실내부의 지온변화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및 외부차광과 내부차광의 차광효과 비교를 실시하였다. 외부경사차광시 온실 지붕과 차광재의 설치간격은 10~30 cm에서 차광효율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환기창의 개폐를 위한 공간이 필요하지 않는 온실에서는 10cm 정도이면 충분한 간격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경사차광의 온도차가 수평차광보다 높게 나타나 무환기 상태에서는 경사차광의 차광성능이 수평차광보다 더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차광재 제작사에서 제시한 투과율과 실제 온실에서 계측한 투과율이 상당한 차이가 있으므로 차광재를 온실의 온도환경제어 목적으로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차광재의 투과율을 미리 측정하여 검증할 필요가 있었다. 자연환기와 무환기 조건 모두에서 85% 차광온실이 55%차광온실 보다 최대 약 4℃, 평균 약 2℃ 정도의 승온억제효과가 더 있었다. 차광온실 내무의 지온변화는 차광율과 차광방법에 따른 차이는 매우 작았으나 무차광온실과는 큰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온실내부의 지온변화는 차광율과 차광방법 보다는 차광의 유무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50%인 차광재가 55% 차고아재보다 광투과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차광율 50%인 외부차광온실이 차광율 55%인 내부차광온실보다 승온억제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외부차광시 차광재가 흡수한 열이 온실내부로 전달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천장을 통한 환기효율이 내부차광보다 양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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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버섯(Lentinus edodes(Berk) Sing)의 품질은 환경조건에 매우 민감하고, 특히 생산기간중의 강우에 의한 수분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경우, 표고버섯이 강우에 의하여 젖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강우차단용 플라스틱 필름을 사용하여 측창 환기구 이외에는 모두 밀폐시킨 재배시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천창이 없는 재배시설의 실내온도와 습도는 불량한 환기로 인하여 상승하게 되고, 결국 생산성 및 품질을 떨어뜨리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모델을 이용하여 개선된 표고재배시설의 천창 면적과 차광율에 따른 환기율 및 실내온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차광율이 50%에서 90%로 증가할수록 온도는 약 2.5℃ 이상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50%의 낮은 차광율에서 풍속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환기율은 풍속 1~2m.s-1 이상에서는 차광율에 관계없이 크게 증가하였다. 실외풍속이 0m.s-1에서 2m.s-1로 증가함에 따라 실내온도는 약 2℃이상 하강하였다. 특히, 천창개도가 커질수록 온도가 하강하였지만 개도 50%이상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차광율이 낮을수록 개도 증가가 온도하강에 미치는 영향이 뚜렸하였다. 풍속 및 차광율에 무관하게 천창면적과 측창면적이 거의 동일할 때, 높은 환기효율 및 온도하강 특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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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199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나리속(屬) 식물의 촉성재배에 있어 계통 및 품종별 차광정도와 기간에 따른 생육반응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초기차광에 의해 차광율이 높아짐에 따라 'Gelria'와 ' Casablanca'는 초장이 길어진 반면 'Jolanda'와 'Land'는 오히려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또한 연속차광에 의해 'Gelria'를 제외한 3품종은 차광율이 높아짐에 따라 초장이 길어졌으나 'Gelria'의 초장은 대조구에 비해 차광구에서 초장이 짧았다. 개화는 생육초기에 차광함으로써 'Gelria'의 경우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blasting의 발생이 많아지고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가 단축되었으나 암처리에 의해 다시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가 길어졌다. 다른 품종들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암처리구에서 'Jolanda'의 경우 blasting이 15.7% 발생하였고 'Dream land'와 'Casablanca'는 착화수(着花數)가 감소되었다. 연속 차광함으로써 'Gelria'의 경우 차광정도에 관계없이 차광에 의해 화아(花芽)가 형성되지 않았고 'Jolanda'는 75%차광구, 'Dream Land'는 50%차광구부터 각각 화수(花數)가 줄어들었으며 꽃크기도 작아졌고 'Dream Land'는 75% 차광하에서 화아(花芽)가 형성되지 않았다. 그러나 'Casablanca'는 차광구에서 단지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만 길어졌다. 신구(新球)의 비대(肥大)는 생육초기 차광구에서 단지 'Casablanca' 품종만 차광에 의해 신구(新球)의 비대(肥大)가 저조하였고 다른 품종들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연속차광에 의해서는 공시품종 모두 차광에 의해 신구(新球)의 비대(肥大)가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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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잎상추의 품질 평가 기준을 도출하기 위하여 청치마 상추를 공시하여 수경재배하고 재배적 조건에 따른 상추의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비액온도가 25℃로 항온인 경우 일정할 경우 주상 생체중이 59.7g으로 수양은 가장 높았으나 외관품질점수는 5.2로 가장 낮았고 온도가 15℃에서는 수량이 가장 났았으나 외관평유점수은 8.2로 가장 좋았다. 한편 수경액의 온도가 주야간 다를 경우 본 실험에서는 주야간이 각각 20/20℃일 경우와 25/20℃인 경우가 제일 높았고 그보다 고온이거나 저온일 경우 액양이 낮았는데 잎상추의 외관 품질은 주/야 20/15℃(평균 17.5℃)일 경우 제일 우수했고, 잎은 온도가 높을수록 진타익형으로 도장하였고, 외관품질이 현저히 떨어졌다. 하파재배시 60% 차광인 경우 생육이 10% 감소하였고 80% 차광에서는 25% 정도 수량이 감소하였으며 차광정도가 커질수록 엽록소 함량은 감소하고 초장, 근장은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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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199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도 및 광량이 고추냉이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장과 주요 병해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생장상의 온도를 10, 17 및 23℃ 처리구로 하고 차광처리조건을 25, 50 및 75%로 조절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묘 정식 180일후 조사결과 초장은 생육온도에 따라 차이가 현저히 인정되었으나 17℃구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엽병의길이와 직경은 17℃구를 정점으로 이보다 온도가 높거나 낮음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지하경에 있어서 직경은 10℃, 23℃구간에서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17℃구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길이는 각 처리구별로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역시 17℃구에서 가장 길었다. 차광처리 75%구가 50, 25%구에 비하여 지하경의 크기는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 50%와 25%구의 처리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지하경의 직경과 무게에 있어서 75%구가 기타 처리구에 비하여 양호하였으며 전체 생체중은 75%, 50% 및 25%처리구간에서는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연부병과 묵입병의 발병률은 온도가 증가할수록 증가되었으나 차광량이 많을수록 연부병과 묵입병의 발병율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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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199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평지에서도 양질의 시금치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 확립을 위해 재배 시기별 차광효과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환경조사 결과 제 4차작기(7월 15-8월 24일)의 무차광 PE온실이 기온과 지온 모두 각각 33.1℃, 28.6℃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제 3차(7월 1일-8월 5일), 제 2차(6월 16일-7월 22일), 제 5차(8월 5일-9월 12일), 제 1차(5월 24일-6월 28일) 순이었다. 나. 차광자재에 따른 온실의 온도환경은 8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12시부터 15시까지 조사한 결과, 은색차광망은 외기 보다 1.1℃, 무차광 보다 3.1℃, 혹색차광망 보다 2.3℃ 기온 상승억제 효과가 인정되었다. 지온에 대한 효과는 은색, 흑색 모두 PE온실과 외기에 비하여 약 2℃정도 온도 하강효과가 있었다. 다. 추대로 인하여 시금치 재배가 어려운 시기인 제 1차 작기에 국내종 2점과 도입종 6점을 재배한 결과 국내종은 무궁화, 도입종은 만추 파루크, 선라이트품종이 수량과 생육에서 우수한 특성을 보였다. 라. 여름철 시금치 재배시 파종시기에 따라 차광효과가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시기는 7월 1일부터 8월 24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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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199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쑥갓의 개화에 미치는 한계일장을 구명하고 차광처리, 관수량 및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른 쑥갓의 개화반응을 보고자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장을 12, 14 및 16시간으로 처리한 결과 일장이 증가할수록 초장은 증가하였으며, 개화시기는 빨라졌다. 또한 생육이 진전될수록 일장에 민감하게 감응하고, 화기 발육도 빨라졌으며, 특히 엽수가 8매 이상일 때 장일처리 효과가 뚜렷하였다. 쑥갓의 개화 유도에 필요한 장일처리 일수는 10일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광처리시 65% 차광구(40,0001ux)는 대조구보다 약 20일 늦게 개화하여 개화지연 효과가 나타났다. 관수량은 증가시킬수록 개화가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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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199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나리속(屬) 식물(植物)에 있어서 차광정도(遮光程度)에 따른 종(種) 혹은 품종간(品種間)의 광반응(光反應)의 차이(差異)를 구명(究明)하여 약광(弱光)에 둔감(鈍感)한 식물(植物)의 선발(選拔)과 차광(遮光)이 주아형성(珠芽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아보고자 자연광처리(自然光處理)(대조품(對照品)) 및 약 30%, 50%, 75%, 90%의 차광(遮光) 조건하에서 실험하여 얻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개화율(開花率)에 미치는 차광(遮光)처리의 효과는 'Roma'를 제외한 공시품종 모두 75% 차광(遮光)처리까지는 차광(遮光)정도가 심할수록 증가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95% 정도의 극심한 차광(遮光)처리구에서는 공시 품종 모두 매우 낮은 개화율을 보였다. 화수(花數)에 미치는 차광(遮光)처리의 효과도 이와 동일한 경향(傾向)이었다.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에 미치는 차광(遮光)처리의 영향을 보면 공시품종 모두 차광(遮光)이 심할수록 개화소요일수가 길어지는 경향(傾向)이었으나 'Roma'와 Tiger lily가 개체로 둔감(鈍感)하여 대조구와 7일의 차이를 보인 반면, 다른 품종은 12-13일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공시품종 모두 본엽수(本葉數)에는 차광(遮光)이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Tiger lily와 'Connecticut king'에서는 차광율(遮光率)이 높아질수록 본엽수가 감소(減少)되었다. 포엽수(苞葉數)에 있어서는 공시 품종 모두 차광율(遮光率)이 높아질수록 감소(減少)되는 경향(京鄕)이었다. 초장(草長)과 절간(節間)은 차광율(遮光率)이 높아질수록 길어지는 경향(傾向)이었는데 'Georgia'가 가장 높은 신장율(伸長率)을 나타냈다. 주아(珠芽)형성과 생육 정도에 미치는 차광(遮光)의 영향을 보면 'Enchantment'와 Tiger lily는 차광율(遮光率)이 높아질수록 전체(全體) 주아수(珠芽數)와 주아중(珠芽重)이 감소(減少)되었다. 그러나 'Enchantment'의 경우 포엽부위(苞葉部位)에 발생된 주아(珠芽)의 중량(重量)이 타 부위에서 형성된 주아(珠芽)보다 약간 무거운 경향(傾向)을 보였다. 'Connecticut king'과 'Roma'의 주아형성(珠芽形成)은 차광(遮光) 75%와 90%처리구에서 재배한 식물의 줄기 상부(上部)에서만 관찰(觀察)되었다. 주아(珠芽)의 인편엽(隣片葉) 출엽율(出葉率)에 있어서는 'Enchantment'와 'Connecticut king'에서만 관찰(觀察)되었고, 특히 포엽(苞葉)부위에서 형성된 주아(珠芽)에서만 관찰되었는데 차광(遮光)정도가 강(强)할수록 출엽율(出葉率)이 양호(良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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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199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determine the effects of potassium() fertilization level(0, 100, 200 and 300 kg/ha/year) on the growth, dry matter(DM) yield, nutritive value and nitrate nitrogen(-N) concentration of grasses grown under shading condition,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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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199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s of nitrogen(N) fertilization levels(0. 120, 240 and 360 kg/ha/y) on seasonal nitrate nitrogen(NO3-N) concentration and water soluble carbohydrate (WSC) content of grasses grown under shading 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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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199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s of nitrogen(N) fertilizer levels (0, 120, 240 and 360kg ha-1Y-1 Y-') on seasonal grass growth, dry matter (DM) yield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pasture under shade condition.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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