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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m)은 분류학적으로 담자균강, 민주름목, 노루궁뎅이과에 속하는 식용버섯이다. 오래 전부터 식용 및 약용버섯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가을철 활엽수의 고목이나 생목에서 발생하는 버섯으로 중국에서는 후두균(喉頭菌), 영명으로 Monkeyhead mushroom 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Yamabushitake로 불려지고 있다. 또한 노루궁뎅이버섯은 고급요리 및 건강증진식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의학적으로도 매우 잠재성이 높은 버섯이라고 알려졌다. 1950년대 말까지 노루궁뎅이는 깊은 산속에서만 채집되어 대량생산이 어려웠다. 하지만 인공재배가 가능하게 되었고 현재는 사탕수수박, 톱밥, 목화씨껍질, 옥수수속, 볏짚 등의 여러 재배재료를 이용하여 미강이나 밀기울, 석고 등의 영양원을 첨가시켜 노루궁뎅이를 재배하고 있다. 따라서 본 실험은 노루궁뎅이버섯의 기초시험과 충북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부산물을 이용한 염가배지개발 기술을 제공할 목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생장량은 25℃에서 균체량 0.563g/20day로 가장 양호하였으며, pH4~5에서 균사생장이 0.184~0.187g/16일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H. eriaceum균사는 산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균사생장에 약산성(pH 5.5~6.5)을 선호하는 느타리와는 미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일반적으로 버섯은 산성배지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배지별 균사생장량은 고추대 추출배지에서 25.4mm/7day로 나타나 대조구인 참나무톱밥배지에서 29.6mm/7day의 균사생장량에 가깝고, 균사밀도는 참나무톱밥배지와 고추대배지에서 양호하게 나타났다. 3. 배지처리에 따른 H. eriaceum의 수량은 참나무톱밥+고추대+쌀겨의 혼합비율을 2:2:1로 처리한 배지에서 95.1g/병의 수량을 얻을 수 있어 염가재료인 고추대를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2.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종균(spawn) 이라는 기원은 옛날 프랑스어 espandre에서 왔으며 “전파시키다” 혹은 “퍼지다”라는 의미이고 espandre 는 라틴어로 expandere에서 왔는데 “전파시키다”라는 뜻이다(Chang등. 1989). 종균은 Websters 의 사전에는 “곰팡이 균사, 특히 식용하기 위해서 버섯을 키우거나 번식시키기 위한 균사” 라고 했다. 양송이 재배에서 종균은 버섯 균사가 배지에 완전히 성숙되어 포화 상태에 있는 것으로 버섯 생산을 위한 번식 씨앗으로 이용되는 것을 말한다. 종균 접종이라는 뜻은 버섯을 재배할 배지에 심는 것을 말한다. 종균제조에 쓰이는 기질은 버섯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르며, 기질은 서로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배지에 쓰이는 재료로는 곡립(밀, 수수), 절단볏집, 톱밥, 폐면, 왕겨, 목화씨, 껍질 등으로 곡립종균과 볏짚종균이 많이 사용된다(조등. 1995). 현재 사용되고 있는 종균은 대부분 톱밥과 미강을 기질로 한 배지에 균주를 접종하여 배양한 톱밥종균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톱밥종균을 대체할 수 있는 곡립종균의 개발을 위해서 적정기질과 접종량 등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특성에 관한 몇 가지 시험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1. 느타리버섯 종균제조시 기존 톱밥종균의 균사생장(70.2mm/7일) 보다 밀을 사용한 배지에서 3.3mm 정도 빨랐으며 균사밀도도 높았다. 2. 밀배지 2kg 처리에서 균사배양일수가 33.2일로 가장 빨랐으며 균배양 중 배지혼합회 수가 3.5일로 적었다. 3. 그러나 2kg의 밀배지에서 평당 종균소요량이 4kg 보다 1.9~2.4팩 정도 많이 소요되었으며, 종균분쇄시간은 4kg 처리에서 3.1시간/60평/1인으로 가장 적게 소요되었다. 4. 톱밥종균과 밀종균 간의 버섯생육상황은 큰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기존에 사용되어지고 있는 느타리버섯 재배용 톱밥종균의 불편함을 밀을 이용한 곡립종균으로 해결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3.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현재 재배되는 팽이버섯은 대부분이 외국 도입 백색계통으로 로열티 절감과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자 맛과 향이 뛰어난 갈색계통의 팽이버섯인 ‘금향’을 육성하였으며, 생리적 특성과 자실체 특성, 유연관계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선발계통 균주는 온도 15℃ 이하에서는 균사생장이 0.9~2.0cm였고, 20~25℃에서는 2.7~3.6cm로 가장 좋았으며, 30℃에서는 1.1~2.2cm로 저조하였다. 2. pH별 균사 생장은 3.4~3.8cm로 큰 차이가 없었다. 3. 배지별 생육은 MCM, MEM 배지에서 균사생장과 밀도가 좋았으며, Wa 배지는 균사밀도가 매우 저조하였다. 4. 최종 선발된 D-1-10(금향)의 배양일수가 2일, 초발이일수 2일 정도 빠르고, 전반적인 생육 일수가 대조품종 갈뫼보다 5~7일 정도 빨랐다. 5. D-1-10의 자실체 수량은 850ml 병당 169g, 유효경수는 427개, 대의 길이가 96.1cm로 대조품종보다 8% 정도 수량이 좋았다. 6. 균주간 대선형성 결과 육성 품종인 D-1-10은 다른 육성 모본 간에는 대선이 형성되었으나, 선발 계통 간에는 대선을 형성하지 않았다. 7. 팽이 균주를 PCR로 분석한 결과, 3개의 UFPF primer는 75%에서 크게 4개의 그룹으로 나타났다.
        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버섯 배지 원료가격이 급등하여 농가 경영비가 가중되는 실정이다. 본 시험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농산부산물인 왕겨를 이용하여 느타리버섯 재배용 저가 배지를 개발하고자, 수한느타리를 시험재료로 사용하고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6:1:1(v/v)의 관행 배지 중 톱밥을 왕겨로 대체하여(혼합 비율 25, 50, 75, 100%) 배지 오염율, 자실체의 특성 및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1. 푸른곰팡이에 의한 배지 오염율은 왕겨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급격히 증가되어, 1차시험에서는 0.8%, 2차에는 8.5%, 3차에는 12.4%가 감염되었고, 3차 시험의 왕겨 100% 처리구는 25%였다. 2. 총 생육일수는 왕겨 혼합비율이 높아질수록 발이일수 및 생육일수가 지연되어 1∼2일 늦어지는 경향이었다. 3. 버섯 생육도 같은 경향으로 유효경수 및 개체중이 저하되어 수량은 왕겨 혼합비율이 높아질수록 각각 8∼25% 정도 감소되었다. 4. 왕겨를 이용한 배지는 농가의 배지 재료 구입비 부담을 줄일 수는 있지만, 푸른곰팡이 감염에 의한 배지 오염, 재배사 오염 등 농가에 상당한 피해가 우려되었다.
        5.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광 종류별 조도는 백색광은 2,270Lux로 가장 밝았으며, 황색광 1,750Lux, 청색광 460Lux, 적색광 400Lux의 순이었다. 2.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CBM-1757이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하여 갓의 크기와 대직경이 양호한 경향이었으며, 광 종류간에는 황색광에서 다른 광에 비하여 다소 좋은 경향이었다. 3. 생육기간은 CBM-1757이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하여 균 배양일수는 2일, 초발이소요일수는 1일, 생육일수는 1일정도 단축되어 생육기간이 8일 정도 빠른 경향이었다. 광종류간에는 황색광에서 생육기간이 70일 소요되어 다른 광에 비하여 2~4일 정도 단축되는 경향이었다. 4. 유효경수 및 개체중은 품종간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경향이었고, 병당 수량은 느티만가닥버섯 94.8g에 비하여 CBM-1757은 95.6g으로 약간 많았다. 광 종류간에는 백색광의 96.0g에 비하여 청색광 및 적색광에서는 2~9%가 감소되었으나, 황색광에서는 103.4g으로 8% 정도 증수되는 경향이었다. 5. 버섯의 색도는 CBM-1757이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하여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가 높았으며, 광 종류간에는 황색광에서 다른 광에 비하여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4,000원
        6.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충북 청주․청원에 위치한 4곳의 포도원과 진천군에 위치한 포도원 3곳에서 포도 나무 가지에 산란된 난괴를 흰색 망사자루를 이용하여 주변과 격리시키면서 부화 되는 약충수를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23일간, 부화된 꽃매미 약충수로 조사하였다. 청주․청원지역에서 꽃매미 부화시기는 5월 15일에 처음 부화한 것을 시작으로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꽃매미 부화가 집중되었고, 진 천지역에서는 5월 17일에 부화한 것을 시작으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꽃매미 부화가 집중되었다. 꽃매미 총 부화기간은 청주․청원지역은 19일간, 진천지역은 15일간이었다. 꽃매미 부화가 끝난 시기는 청주․청원은 6월 2일, 진천지역은 5월 31일 이었다. 꽃매미 방제는 알 기간인 겨울철에는 알집제거, 약충시기에는 약제살포로 방제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따라서 꽃매미 부화시기 조사는 꽃매미 방제에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는 늦은 봄에서 초겨울까지 활엽수에서 다발로 발생하고 국내외적으로 잘 알려진 버섯으로 옛날부터 미루나무버섯 등으로 불리워졌다. 느타리버섯 재배에 필요한 톱밥은 주로 포플러, 버드나무 등 활엽수 톱밥이 가장 이상적이나 농산부산물, 폐면, 사과나무 부산물 등을 첨가하여 톱밥 대체 가능성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며,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버섯 배지 가격이 급증하여 톱밥 대체 배지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농산부산물을 이용한 톱밥 대체 배지의 개발을 위하 여 본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지재료별 생육 전·후의 무기성분은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고, 무기성분중 T-N, K2O, CaO, MgO 등은 생육 전에 비하여 생육 후에 약간 높아졌으며, P2O5는 다소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2) 자실체의 무기성분 함량은 톱밥+쌀겨 처리에 비하여 톱밥+농산부산물+쌀겨 처리에서 약간 높은 경향이었 으며, Na2O는 검출되지 않았다. (3) 자실체의 생육은 톱밥+쌀겨 처리에 비하여 톱밥+농산부산물+쌀겨 처리에서 양호하였으며, 갓 직경은 29.9 ∼36.8mm, 대 직경은 9.8∼10.5mm, 대 길이는 29.2∼31.3mm의 범위였다. (4) 균 배양일수 및 생육 일수는 톱밥+쌀겨 처리에 비하여 톱밥+농산부산물+쌀겨 처리에서 1일 정도 빨랐다. 수량은 관행인 포플러+쌀겨(8:2) 배지에 비하여 농산부산물을 첨가한 배지에서 유효경수가 많고 개체중이 무 거워 7∼16% 증수되었으며, 이중 포플러톱밥+들깨대+쌀겨(5:3:2) 배지에서 99.9g/병으로 가장 많았다.
        8.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야생에서 수집한 팽나무버섯(Flammulina velutipes)은 주름버섯목 송이과에 속하는 담자균류의 일종으로서 다양한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고 항암 효과 및 비타민 등의 풍부함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 고 있는 버섯이다. 색깔이 연한 노랑 3종, 연한 갈색 1종의 팽나무버섯 4균주의 배지, 온도 등의 생리적 특성 구명과 병 재배용 배지재료 등에 대한 재배방법을 구명하여 지역전략 작목으로 팽나무버섯 재배를 활성화 하 고자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팽나무버섯 배지별 균사생장은 CBMFV-04 균주가 양호하였고, 이중 PDA와 MEM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4.3cm 정도로 좋은 경향이었다. 균사밀도는 MCM과 MMM배지에서 낮았고, PDA, MEM, YM배지에서 양호하 였으며, 대체로 PDA와 MEM배지에서 생육이 왕성하였다. 나. 온도별 균사 생장은 20∼25℃에서 4.0∼4.3cm 정도로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균사밀도도 좋은 경향이었다. 다. pH별 균사 생장은 CBMFV-02 균주의 생장이 저조하였고, pH 6~7의 범위에서 균사생장 및 균사밀도가 양 호하였다. 라. 배지재료별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CBMFV-01균주는 미송톱밥+쌀겨(8:2) 처리에서 병당 수량이 113.9g, 유효경수가 144개로 생육이 가장 좋았고 다른 배지에서는 수량이 102.1~105.1g으로 낮은 경향이었다. 마. CBMFV-02균주는 포플러+콘코브+비트펄프+면실박+건비지+패화석(4:4:0.7:0.7:0.3 0.3) 처리에서 수량이 117.6g, 유효경수가 159개로 가장 많았으며, 개체중은 배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바. CBMFV-03균주는 미송+쌀겨 배지에서 106.7 g으로 수량이 가장 많았고, 유효경수 및 개체중은 포플러+쌀 겨, 포플러+콘코브+비트펄프+면실박+건비지+패화석 배지에서 좋은 경향이었다. 사. CBMFV-04균주는 미송+쌀겨와 포플러+콘코브+비트펄프+면실박+건비지+패화석 배지에서 수량이 각각 109.1g 및 110.9g으로 많았으며, 다른 배지에서는 수량이 다소 적었다.
        9.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충북지역에서 수집한 야생 팽나무버섯의 식품소재로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동결 건조한 후 일반성분 및 전자공여능, 총폴리페놀 함량, ACE 저해도와 α-glucosidase 저해도등 생리활성을 분석하였다. 대조군으로 갈뫼팽이버섯과 4종의 수집 야생 팽나무버섯의 일반성분은 건물중으로 분석하였으며, 조단백질은 17.1~21.3 g/100g, 조지방은 4.1~4.9 g/100g, 탄수화물은 65.9~70.5 g/100g, 조섬유는 7.9~18.1 g/100g, 조회분은 5.7~8.4g/100g 범위를 나타내었다. 전자공여능은 63.35~69.31%로 시료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폴리페놀 함량은 9.83에서 11.14 mg/g로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ACE 저해도는 대조구인 갈뫼 팽이버섯과 수집종인 CBMFV-02가 각각72.91%, 71.44%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α-glucosidase 저해도는 CBMFV-01이 46.55%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4,000원
        10.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색, 흑색, 적색 및 회색 차광망을 이용하여 광질 의 선택적 투과를 통한 효과적인 화색 발현과 시설내 기온 및 엽온 저하를 통한 국화의 생육 증진을 목적 으로 본 연구를 수행 하였다. 조도는 차광망의 종류에 관계없이 48~51% 저하되었으며 기온은 흑색과 청색, 엽온은 적색 및 청색 차광망 처리시 낮게 측정되었다. 적색과 회색 차광망 처리시 초장, 절화장, 화수경경 및 화폭은 크고 굵었으나 청색과 흑색 차광망 처리시는 반대의 경향이었으며 개화소요일수는 청색과 흑색 차 광망 처리시 8~9일 지연되었고 소화수 역시 감소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엽록소 함량은 청색차광망 처리 시 높았고 안토시안 함량은 회색을 제외한 청색, 흑색 및 적색 차광망 처리시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볼 때 청색과 흑색 차광망 처리는 엽록소 함량과 안토시 안 함량 및 색도 a값은 높았으나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개화 지연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적색 차광망 처리시에 는 초장과 절화장이 크고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엽록소 함량과 안토시안의 함량 또한 높게 나타나 하절기 유 색국화 화색퇴화 방지를 위한 차광망 처리에는 적색 차광망 처리가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4,000원
        13.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로부터 국내외에서 수집된 해바라기 328종을 분양받아 바이오디젤 가능 작물로서 특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바라기 수집종의 출아소요일수는 7~12일이었으며, 개화 소요일수는 55~86일로 폭넓게 분포하였다. 수집종 해바라기의 경장은 평균이 259 cm로 그 분포는 131~345 cm의 변이를 보였고, 성숙일수는 평균 35일이었다. 주당 두화수(頭花數)는 1개~23개로 큰 변이를 보였으며, 두화의 크기는 평균 17.6 cm 로 14.7~21.3 cm가 72.8%로 가장 높게 분포하였다. 두화당 종자수는 평균 1,430개 정도, 종실중은 평균 91.4 g로 28~379 g로 넓은 분포를 보였다. 종실길이는 평균 11.7 mm, 범위는 9.0~21.5 mm 이었으며, 종실 폭은 평균 6.4 mm, 1 l 무게는 평균 322.5 g이었으며, 천립중은 평균 63.3 g, 주당 종실중은 평균 204 g이었다. 생육 및 종실 특성 중에서 두화 당 종자수의 변이가 가장 컸고, 다음으로 주당종실 중의 변이가 컸다. 수집종들의 형질 간 상관분석 결과, 경장이 클수록 종실폭은 커지고 개화일수도 길어졌으나, 성숙일수와 생육일수는 짧았다.
        14.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넓은잎큰조롱의 두둑높이에 따른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재배법 확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두둑높이를 달리하여 2005년부터 3년간 시험한 결과, 만장, 엽장, 엽폭, 엽수, 엽록소함량, 경엽 건물중은 두둑높이가 높을수록 양적인 증가를 가져왔으나, 경태와 분지수는 두둑높이가 낮을수록 굵거나, 많은 경향이었다. 근수와 근장은 두둑높이 20 cm까지는 두둑높이가 높을수록 많거나, 길었으나, 20 cm 이상의 두둑높이에서는 생육량이 감소하였으며, 근태는 두둑높이가 낮을수록 굵어지는 경향이었다. 비상품근 중 세근은 두둑높이 20 cm에서 다소 많았으며, 부패근은 두둑높이가 낮을수록 많은 경향이었고, 근수량은 두둑높이 20 cm내지 30 cm 까지는 두둑높이가 높을수록 증수되어 두둑높이 10 cm의 515 kg/10a 대비 3%, 11% 증수되었다.
        15.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유전자원센타로부터 국내외에서 수집되어진 피마자 40종을 분양받아 바이오디젤 가능 작물로서 생육 특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마자 수집종의 출아소요일수는 15~16일에 82.5%가 출현하였으며, 출현에서 개화까지의 소요일수는 63~68일이었다. 경장의 분포는 전체 평균이 211.8 cm로 173~251 cm의 변이폭을 보였으며, 줄기 굵기는 평균 24.2 mm로 20.4~24.9 mm가 52.5%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절수는 평균 18.9개 였으며 그 범위는 13~22개로 넓게 분포하였다. 삭수는 주당 7~33개로 폭 넓게 분포하였으며, 종실 1l 무게는 평균 502.9 g으로 최소 432.3 g, 최대 572.5 g로 140.2 g의 큰 차이가 있었다. 100립중은 최소 20.3 g에서 최대 38.3 g으로 소립종과 대립종 간 18.0 g의 많은 차이를 보였다. 주당 종 실수는 최소 72개에서 최대 1,011개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평균 465.2개이었다. 주당 종실수량은 평균 128.1 g이었으며, 최저 20 g, 최고 266.2 g으로서 다양하게 분포하였다.
        1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집종 아주까리 40종의 유전자원을 농촌진흥청 농업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원과로부터 분양받아 바이오디젤 가능 작물로서 조지방 및 지방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집종 아주까리 종자의 gas chromatogram은 6개의 피크를 보였고, ricinoleic acid의 retention time은 12.7분대이었다. 아주까리 수집종의 평균 기름 함량은 44.6~49.4%이었으며, 최저 41.4%와 최고 52.2%로 10.8%의 차이가 있었다. 지방산 조성은 불포화지방산이 97.6%로 대부분이었으며, 포화지방산은 2.4% 정도로 낮은 함량을 보였다. 지방산 조성은 87.3%가 ricinoleic acid이었으며, oleic acid와 linoleic acid가 각각 4.6%, 5.2%이었다. palmitic acid와 stearic acid의 함량은 1% 내외로 차이가 미미하였고, linolenic acid의 함량은 0.6% 정도로 가장 낮았다.
        17.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휴경 후 재경작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는 것을 막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관리 방법은 휴경 답을 매년 경운 후 경관작물을 파종하여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관리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어 저비용과 생력적인 관리 방법을 찾고자 몇 가지 지피식물을 충북 제천과 청원 두 지역에 2005년 가을 벼를 수확한 후 지피식물(헤어리베치,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들묵새, 자운영) 4종을 무경운 산파하여 2007년까지 방임한 처리와 비교하여 본 결과 지피식물의 월동 생존율은 13~23%범위였으며, 자운영은 두 지역 모두 거의 생존개체가 없었다. 지피식물의 하고 전 토양표면 피복율은 파종 후1년차의 경우 청원, 제천 모두 들묵새가 79~89%범위로 최고를 나타냈으며, 파종 후 2년차는 자운영을 제외하고는 지피식물 간의 차이가 적어져 청원이 37~45%, 제천이 59~64%의 피복율을 보였다. 지피식물의 잡초발생 억제 효과는 하고 전에는 두 지역 모두 파종 후 1년차에는 들묵새, 파종 후 2년차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에서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으나 파종 후 2년차의 효과는 비슷하거나 현저하게 떨어졌다. 하고 후의 잡초발생 억제효과 또한 들묵새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에서 높은 억제효과를 보였으나, 파종 후 2년차에는 그 효과가 현저히 떨어졌다.
        18.
        200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넓은잎큰조롱의 경운깊이에 따른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한 구명하기 위하여 경운깊이를 달리하여 2005년부터 2년간 시험한 결과, 만장은 경운깊이가 얕을수록 길어 경운깊이가 30 cm 일 때 685 cm 인데 비하여 경운깊이 10 cm 일 때 59 cm 가 더 길었으며, 경태와 건물중도 같은 경향으로 굵거나 무거웠다. 엽장, 엽폭, 엽중은 경운깊이가 얕을수록 양적인 생육을 보였으나, 엽록소 함량은 경운깊이가 깊을수록 증가하였다. 근수와 근장은 경운깊이가 깊을수록 많거나 길어지는 경향이었으나, 근태와 부패근은 경운깊이가 얕을수록 굵거나 많은 경향이었고, 근수량은 경운깊이가 깊을수록 많은 경향으로 경운깊이가 10 cm 일 때 622 kg/1000m2인데 비하여 20 cm 이상으로 경운할 때 7~9% 증수되었다.
        19.
        200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근크기에 따른 삼백초의 생산성을 구명하여 재배법 확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종근 직경 5mm 미만 등 4처리를 두어 시험한 결과, 출아는 종근직경 9mm 이상에서 빨리 출아되었으며, 최종 출아수도 종근 직경 6mm의 8.0개/m2에 비하여 84~109% 많았다. 줄기의 생육은 종근 직경 6mm에서 초장과 경태가 길거나, 굵어 양호한 경향이었으나, 분얼수는 종근크기가 클수록 많았다. 엽의 생육 중 상품엽수는 종근 직경 9mm 이상에서 많았으나, 엽장, 엽폭, 비상품엽수는 종근 크기 간에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상품 경엽의 건물중은 종근 직경 9mm 이상에서 높아, 종근 직경 6mm 대비 35~37%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삼백초 재배 시 종근의 크기는 출아율과 경엽중이 많은 9mm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20.
        200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깨 연작장해 경감 녹비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9월 하순~10월 중순에 호밀, 헤어리벳치, 귀리 등을 파종 후 이듬해 5월 상순 환원하여 2004년부터 3년간 시험한 결과, 윤작에서 생육 및 수량이 양호하여 단일연작 48.9kg/10a 대비 33% 증수되었으며, 연작 간에는 녹비작물재배 시 양호하여 10~15% 증수되었고, 녹비작물재배 간에는 호밀재배에서 가장 양호한 경향이었다. 윤작 시 연작에 비하여 병발생, 토양의 시들음병균 밀도가 낮은 경향이었으며, 연작 간에는 녹비작물재배 시 양호한 경향이었다. 녹비작물재배 간에는 호밀과 헤어리벳치재배에서 양호하였고, 공극률은 윤작과 연작의 호밀재배에서 가장 높았다. 연작기간이 경과할수록 시들음병 및 역병 발생이 많았으며, 연작 간에는 호밀재배에서 가장 적게 발생되었고, 수량도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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