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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환자안전 지식과 환자안전관리 활동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 효 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노인요양시설과 재가센터 소속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실시되었으며, 197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 된 자료는 SPSS 2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é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요양보호사의 환자안전 지식과 자 기효능감(r=.653, p<.001), 환자안전 지식과 환자안전관리 활동(r=.467, p<.001)은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 계를 보였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환자안전 지식과 환자안전관리 활동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완전 매개 효과가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46.8%였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의 환자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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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문헌 고찰을 통해 가족 간병인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특성에 대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방법 : Pubmed, Excerpta Medica Database(Embase)를 사용하여 2013년 1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출판된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어는 “empowerment program”, “caregiver”, “caregivers”, “family caregiver”를 사용하였고 총 420편 검색 중 최종 5편의 국외 논문을 선정했다. Hierarchy of levels of evidence for evidence-based practice, PEDro Scale을 통해 연구의 질을 평가하였다. 연구의 분석 내용을 제시하기 위해 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PICO)를 사용하였다. 결과 : 선정된 논문의 대상자는 치매, 경도인지장애, 뇌졸중,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간병인이었다. 중재 기간 4일에서 12주 동안 가족 간병인에게 교육, 상담, 토론 등을 진행하였고 우울, 삶의 질, 간병 부담, 간병 태 도, 자기효능감 등의 영역에서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성인, 노인 만성 질환자의 가족 간병인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중재가 효과 적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가족 간병인에 대한 중재 프로그램 임상 활용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정보 제공 및 근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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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자신감, 자기효능감,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정도와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예측요인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요양보호사 202명을 대상 으로 2022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료수집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9.0 프로그램을 이용하 여 t-test, ANOVA, Scheffe’s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자기효능감은 의사소통 자신감과 정적 상관관계(r=.54, p<.001),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은 의사소통 자신감(r=-.18, p<.05), 자기효능감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31, p<.001).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예측 요인으로 간호조무사가 없을 때(β=-.18, p=.009)와 자기효능감(β=-.30,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 은 11.0%였다(Adj R2=.110, p<.001).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요양보호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향상을 위 한 응급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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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the viewing of YouTube content among children and adolescents. This, coupled with the popularity of live-streamed video content such as mukbang, where viewers watch the host eat, has raised concerns about media addiction and the indiscriminate imitation of eating behavior. Therefore, there is a need for guidance on the appropriate behavior for viewing YouTube food content to promote healthy eating habits among children. In this study, we aimed to compare the patterns of the main caregivers and their children while viewing media and investigate the impact of viewing YouTube food content on the physical and mental health of the children. The findings suggest that active YouTube food content viewing by the main caregivers may reduce imitative behaviors due to passive media consumption by their children. This study provides valuable insights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 YouTube content viewing of the main caregivers and their children. The results can be used as a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lifestyle-centered guidelines for children.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is study was conducted during the coronavirus disease (COVID-19) pandemic when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use of media, which is limitation of th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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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 simulation-based patient safety performance improvement education program on caregivers’ knowledge, attitude, and performance toward safety. Methods: This study adopted a quasi-experimental design that applied before-and-after designs for the test and control groups. It was configured focusing on “infectious disease,” “fires,” “falls,” and “drug abuse.”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knowledge and patient safety performa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ttitudes toward safety.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simulation-based patient safety performance improvement education program is effective in improving patient safety performanc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ontinuously apply and evaluate the simulation-based patient safety performance training program to enable caregivers to develop professional prevention and management capabilities within elderly care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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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Galactosemia is a rare genetic metabolic disease caused by galactose and its metabolites generated during carbohydrate metabolism, which is relatively rare in Asian countries, including Korea. Patients with galactosemia should be treated with a galactose-restricted diet. However, information is lacking about the exact content of galactose in food, and dietary guidelines for patients with galactosemia in Korea. This study aims to recognize the difficulties faced by parents and clinical experts of patients with galactosemia, and understand their demands. Totally, 5 parents of children diagnosed with galactosemia and 5 clinical professionals participated in the focus group interviews. The parents’ interview focused on the daily life of the patient, which included diet and social difficulties. The clinical experts mainly answered about medical care, including the number and status of patients, and their suggestions for effective treatment. Most parents were worried about social isolation due to conflicts in the family as well as in society due to a lack of understanding of the disease. The clinical experts stated the absence of a disease management system as the greatest problem. An integrated support system for patients with galactosemia, which includes appropriate dietary guidelines by considering the domestic environment, is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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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간의 평균수명 연장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은 개인의 욕구에 맞는 요양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노인의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 등의 개별화된 서비스 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일자리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료복지시설의 요양보호사가 인지하고 있는 현재의 사회적 지지가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직무만족과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요양서비스 질을 향 상하는 것에 있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의료복지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48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SPSS WIN 24.0과 AMO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구조모형을 통해 연구 변인 간 영향 관계를 검증한 결과, 요양보호 사의 사회적 지지는 직무만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고, 직무스트레스에는 유의 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직무만족은 서비스 질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고, 직무 스트레스는 서비스 질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지지 와 서비스 질 관계에서 직무만족은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요양보 호사의 사회적 지지는 직무만족을 매개하여 서비스 질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검증되었다. 본 논문은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지지가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만족과 직 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변수 간의 구조적 관계를 설명하고 요양보호사 의 사회적 지지가 요양서비스 질의 수준을 높여 요양보호 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 는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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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1.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연구를 중심으로 치매 환자 가족부양자를 위한 중재프로그램과 제공된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여, 국내 연구의 진행 방향을 시사하고 앞으로의 연구 및 중재 적용 시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자료 검색을 위해 Riss, Kiss, 국회도서관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치매’, ‘가족’, ‘부양자’, ‘프로그램’을 검색하였다. 자료 수집은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를 이용하여 최종 15편의 연구를 선별하였다. 자료의 질적 수준 평가는 연구의 질적 수준(hierarchy of levels of evidence for evidence based practice) 분석 모델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최종 15편의 연구를 기반으로 PICO 방법을 적용하여 자료를 추출하고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결과 : 총 15편의 문헌에서 적용된 중재프로그램 16개의 질적 수준, 중재 기간, 종속 변인과 중재 유형에 따른 효과를 분 석하였다. 16개 프로그램의 유형과 효과를 분석한 결과, 복합적 프로그램은 8편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우울, 부양부담 외의 다양한 영역에서 효과를 나타냈다. 심리 ․ 정서적 지지프로그램은 주로 우울에, 가족지지프로그램은 가족탄력성에, 교육 프로그램은 부양부담에 효과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국내 치매 환자 가족부양자 중재프로그램의 현 위치를 파악하였고, 가족부양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중재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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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아동 양육자의 물리적·정서적 웰니스 사이에서 지적 웰니스의 매개 효과를 조사하여 효율적인 관리 방안 제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 대상자는 장애 아동 양육자 177명이며, 자료수집은 2019년 06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하였다. 자료분석은 PROCESS macro를 이용하였다. 일반적인 특성과 변수간 분석은 Independent t-test 및 ANOVA를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에 대하여는 Scheffé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변수간 관련성 분석은 Pearson 상관관계 및 위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아동 주양육자의 물리적 웰니스와 지적 웰니스는 장애아동 양육자의 정서적 웰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또한 물리적 웰니스와 정서적 웰니스 사이에서 지적 웰니스가 매개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장애아동이 가진 물리적 환경의 영향도 중요하 지만, 주양육자에게 적절하고 충분한 지적 교육이 동반되어야 정서적 웰니스 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는 장애아동 양육자의 웰니스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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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1.0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aims of the study were to explore caregiving burden and quality of life (QOL) an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QOL of family member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from hospice palliative care center. Methods: Survey was perform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measuring caregiving burden and QOL. To collect data, family members from 6 hospice palliative care facilities were recruited from July to September 2018. During that period, survey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collected and total 140 study responden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3.0 an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as appropriate. Results: Caregiving burden and QOL score were 2.83 and 3.23 out of 5 point respectively. Factors affecting QOL were emotional burden (β = -0.35, p <.001), perceived health status (β = 0.23, p <.001), family support (β = 0.23, p <.001), age (β = -0.19, p <.003), economic burden (β = -0.16, p <.020), education (β=0.13 p<.033). Conclusion: Study results suggest that the lower caregiving burden, the higher QOL level of family member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Since QOL of family members was affected by various factors, efforts to promote QOL through alleviating caregiving burden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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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과 직무 열의와의 영향 관계에서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조직신뢰의 매개효과 검증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장기요양시설과 재가시설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 4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은 직무 열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은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조직신뢰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조직신뢰는 직무 열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긍정심리자본과 직무 열의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조직신뢰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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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독일은 주마다 교육제도와 직업 체계에 차이가 있지만, 노인수발 관련 직업에 종사하려면 최고 연령기준(17세)과 최저 연령기준(45세∼50세)을 충족시켜야 하고 일정 수준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노인수발 직업군에는 수발보조인력(Pflegehilfskraft), 노인수발보조사(Altenpflegehelfer), 노인수발사(Altenpflegerln), 전문수발사(Pflegefachmann) 등이 포함된다. 저마다 교육 수준과 처우도 다르지만, 현장 경력과 교육을 통한 직업상승의 기회가 보장된다. 2017년 “노인수발(요양) 직업에 관한 법”의 제정으로 요양보호사, 보건위생 및 환자간호사, 어린이환자 간호사의 교육과정을 통합하였다. 이에 2020년부터 3년제 통합교육이 시작되어 2023년부터는 이들을 ‘전문수발사’라 칭할 예정이다. 한국의 요양보호사는 초창기 독일의 노인요양보호사처럼 나이나 학력 등 자격요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정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만 이수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간호’와 다르고 자격요건이나 처우도 낮은 상황이어서 요양보호사로서의 직업적 자긍심을 갖기 어렵다. 본 연구는 독일의 노인수발(요양) 인력 양성 제도 변화를 분석하여 전문화와 다양화라는 두 가지 방향이 한국 장기요양보호 인력 양성제도에 어떤 정책적 시사점과 방안들이 있는지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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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 직무소진, 회복탄력성, 조직몰입 간의 직접적 효과를 살펴보고, 회복탄력성과 조직몰입을 매개로한 간접효과를 살펴보자 하였다. 직접적 효과를 검증한 결과, 직무스트레스는 직무소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복탄력성과 조직몰입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복탄력성은 직무소진에, 조직몰입은 직무소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복탄력성은 조직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적 효과 검증 결과, 회복탄력성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 간 관계에 있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600원
        14.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의 경우 치매 노인 보호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국외에 비해 부족한 편이고, 주로 단일군 전후설계나 사례연구로 진행되어 연구의 질적 수준이 낮은 편이다. 본 고찰에서는 국외 치 매 노인 보호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중 연구의 질적 수준이 높은 무작위 대조군 연구만을 선정하여 중재 프로그램의 종류와 효과를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를 이용하여 국외 치매 노인 보호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에 대한 체계 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논문 검색은 PubMed, Medline(ProQuest), EBSCOhost(CINAHL Plus with full text), PsycINFO를 이용하였다. 본 고찰의 선정기준에 맞는 문헌의 수는 총 8편이었고, PEDro scale(Physiotherapy Evidence Database scale)을 사용하여 문헌의 질을 평가하였다. 결과 : 총 8편의 문헌에서 사용된 중재 프로그램은 가정방문 4편, 전화상담 2편, 교육 1편, 명상 1편으로 가정방문이 가장 많았고, 우울증, 스트레스, 삶의 질 등에서 효과적이었다. 결론 : 국외의 다양한 중재 프로그램과 같이 국내에서도 치매 노인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작업치료적인 요소를 포함한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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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병원 근무 안경사의 감정노동의 정도를 파악하고, 요인별 수준을 측정하였다. 방법 : 전국 안과에서 근무하는 안경사 1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온라인 설문지를 통하여 감정노동의 유발요인인 보호자와 환자, 동료(의사, 간호사 및 조무사, 병원 근무 안경사)에 대해 설문조사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0.050수준에서 분석하였다. 결과 : 병원 근무 안경사의 감정노동은 30~40시간에서 29.03, 41~50시간에서 29.59, 그리고 51~60시간에서 36.00을, 소규모인 2~5명 에서는 30.91, 중간규모인 6~15명 에서는 30.84, 대규모인 16명 이상에서는 27.32로 나타냈으며, 정규직에서는 30.69, 그리고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에서는 25.64로 정규직에서 더 높은 감정노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병원 근무 안경사의 감정노동은 환자 및 보호자와의 관계에서 가장 높은 감정노동의 수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여러 가지 변수들(직무스트레스, 소진, 직무만족, 이직의도 등)에 의한 감정노동 변화 수치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 및 병원 근무 안경사의 감정노동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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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에서 알츠하이머 병으로 고통 받는 노인 부모를 돌보는 아들의 독특한 부양의 역할을 검토하는 것입니다. 의학과 과학기술의 발달, 생활의 질 향상과 영양개선 등은 인간의 평균 기대수명을 연장시켰으며, 아울러 사망률과 출생률의 감소는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여러 가지 노인성 만성질환을 유발시키고, 특히 노인성 치매, 알츠하이머 병 등의 이환율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노인의 부양문제가 전 세계적인 사회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적인 현상인 노인 인구의 증가는 미국에서도 인구 통계학적으로 개인, 가족 사회에 큰 영향과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즉, 미국의 많은 세대가 공감하듯이, 정치적 이슈와 공공 정책은 필연적으로 고령화 문제를 고리로 연결되었다고 공감하고 있다. 미국의 사회 보장제도와 메디 케어의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사회 공동 책임으로 부담하는 보건, 의료, 요양,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장기간 제공해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치매, 알츠하이머 병 등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을 부양하고 있는 많은 가족들에게 커다란 혜택은 헤아릴 수 없는 도움의 제도이다. 알츠하이머환자의 일상적인 질병 특성으로 가족 전체와 주부양자의 신체, 심리 정서적 피로는 물론 사회 경제적 고갈로 소진을 야기 시키게 된다. 아울러,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노인의 부양은 가족 공동 책임이라기보다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 일부 또는 한사람(주부양자; 배우자, 며느리, 딸 등 여성가족), 즉 여성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문헌연구를 통하여 미국에서 알츠하이머 병으로 고통 받는 노인 부모를 돌보는 가족구성원 가운데 특별히 아들의 독특한 부양의 역할을 검토하는 것이다.
        5,100원
        17.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에게 지급되고 있는 처우개선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한 연구로, 요양보호사의 일반적 특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처우개선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한다. 노인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서울지역에 100부. 경기도지역에 50부, 인천지역에 50부, 충남지역에 100부로, 총 300부를 배포하여, 233부를 부호화 및 자료수정작업을 거쳐 분석하였다.연구결과는 인구사회학적 요인에 따른 이직의도에 대하여 일반적 사항별로 차이를 살펴보면 여자의 경우에 남자보다 높은 이직의도를 보였으며, 연령별로는 30대 이하의 경우에 3.09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50대가 2.76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전문대학졸업이 높게 나타났으며, 고등학교졸업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결혼여부별로는 미혼의 경우에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기타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전반적으로 유의수준 p<.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처우개선비 지급 경험이 있는 경우에 2.89점으로 상대적으로 이직의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없는 경우에는 2.06점으로 낮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처우개선비 지급 금액의 경우에 10만원 이상의 경우에 2.62점으로 상대적으로 이직의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3-4만원 미만은 상대적으로 높은 이직의도를 보였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처우 개선비 지급 후 총급여액의 경우에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라고 응답한 경우에 3.03점으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더 적어졌다는 경우 2.59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처우개선비의 영향의 경우에는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응답한 경우에 2.43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약간의 보람은 2.97, 전혀 영향이 없다 2.99점으로 높게 나타났다(p<.01).
        6,400원
        1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척수손상환자 돌봄자의 장애수용정도, 부담감, 대처행동의 일반적인 경향과 돌봄관련 특성과 척수손상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변인들의 차이를 살펴보고, 이들 변인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재활병원 및 종합병원 8곳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척수손상환자의 돌봄자 103명이었고, 연구변인들에 대한 측정으로 돌봄자의 장애수용, 수발자 부담 측정도구, 돌봄자의 대처행동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첫째, 척수손상환자 돌봄자들은 보통 정도의 장애수용을 하고 있었고, 신체적 부담감을 가장 많이 느꼈으며, 문제해결지향적 대처행동과 정서지향적 대처행동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었다. 둘째, 여성 돌봄자가 남성보다 사회적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정서지향적 대처행동을 사용하였으며 돌보는 횟수가 많을수록 시간-의존, 발달, 사회적, 정서적, 재정적 부담감이 증가하였다. 또한 돌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시간-의존 부담감, 사회적 부담감이 증가하였고, 긍정적 관심의 대처행동을 많이 사용하였다. 셋째, 경추와 흉추손상환자의 돌봄자가 요추손상환자의 돌봄자보다 시간-의존 부담감과 발달 부담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있었고, 희망적 관심의 대처행동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넷째, 돌봄자의 장애수용정도가 높을수록 부담감을 적게 느꼈으며, 정서지향적 대처의 무관심한 대처행동을 많이 사용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재활상담현장에서 돌봄자들이 긍정적 장애수용을 하도록 돕고, 다양한 문제해결탐색과 신체적지지 추구를 도울 수 있는 교육, 상담 및 실제 프로그램이 요구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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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lumber stabilization exercise and a general physiotherapy program for caregivers with chronic low back pain. Sixteen people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were randomly assigned to two groups for either lumbar stabilization exercise or for general physiotherapy, respectively. The experiment was performed for eight weeks. To examine the general as well as the medic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the following measurements were used: Visual Analogue Scale (VAS); Oswestry Disability Index (ODI); Back Performance Scale (BPS); Roland - Morris Disability Questionnaire (RMDQ); and Beck Depression Index (BDI). To compare the general and medic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in the two groups, an independent t test were used. During the experiment, a paired t test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values of VAS, ODI, BPS, RMDQ, and BDI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To examine the difference in the VAS, ODI, BPS, RMDQ, and BDI values in the two groups, ANCOVA was used with pre test values as a covariate. According to the test results, in the lumbar stabilization exercise group, the VAS, ODI, BPS, RMDQ, and BDI value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fore and after the test (p<.05). In comparison, in the general physiotherapy program group, only the ODI and BPS value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of improvement. Regarding the degree of improvement, participants in the lumbar stabilization exercise grou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progress compared to those in the general physiotherapy group. In summary, lumbar stabilization exercise is regarded as more effective than general physiotherapy for treating caregivers with chronic low back pain. In future studies, it will be useful to expand the research and to examine the long term effects of lumbar stabilization exercise on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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