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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3년 8월 진해만을 대상으로 표층 퇴적물을 채취하여 미량금속(As, Cd, Co, Cr, Cu, Fe, Hg, Mn, Pb, Zn)의 분포를 살펴보고, 오염도를 분석하였다. 미량금속의 평균농도는 As 11.1 mg/kg, Cd 0.52 mg/kg, Co 14.1 mg/kg, Cr 69.8 mg/kg, Cu 57.2 mg/kg, Fe 3.7 %, Hg 0.064 mg/kg, Mn 600 mg/kg, Pb 40.1 mg/kg, Zn 167.2 mg/kg 의 범위로 조사되었다. 미량금속 중 As, Co, Cr, Fe의 농도는 만 전반적으로 균일한 분포를 보였다. 반면, Cd, Hg, Pb, Zn는 마산만을 포함한 진해만의 북쪽 해역, Cu는 진해만 남동쪽의 고현만, Mn은 거제도 북쪽과 마산만 남쪽을 잇는 만 동쪽방면의 외해로 열린 해역에서 국지적으로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각 미량금속의 공간적 분포, 퇴적물 입도 및 미량금속 간의 상관관계와 요인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봤을 때, Co, Cr, Fe는 퇴적물의 입도, Mn은 퇴적물의 산화환원 상태, 그리고 As, Cd, Cu, Hg, Pb, Zn은 만 주변의 오염활동으로 인한 미량금속 공급에 따라 분포가 지배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미량금속 중 As, Cd, Cr, Hg, Pb의 농도를 국내 해양 퇴적물 환경기준인 주의기준(TEL), 관리기준(PEL)과 비교 시, Cd, Hg, Pb의 농도가 만의 북쪽인 마산만 주변에서 주의기준을 초과하였다. 각 미량금속의 농축계수 및 농집지수를 계산한 결과, As, Cd, Cu, Hg, Mn, Pb, Zn가 일부 해역에서 인위적 오염을 보였다. 이 중 As, Mn, Zn은 우려할만한 수준의 오염을 보이진 않았으나, 마산만을 포함한 만 북쪽에서는 Cd, Hg, Pb, 만 남동쪽 가장 안쪽의 고현만에서는 Cu로 인한 오염 수준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 해당 원소의 농축에 대해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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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9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alculate the health risks which children were exposed to trace metals through several pathways including air, floor dust, wipe and hand wipes in elementary-schools and academies. The samples were collected at children's facilities (50 elementary-schools and 46 academies) in summer (Aug ~ Sept, 2008), winter (Dec 2008 ~ Feb, 2009) and Spring (Mar ~ Apr, 2009) periods. The lifetime Excess Cancer Risks (ECRs) were estimated for carcinogen trace elements such as As, Cd, and Cr. For carcinogens, the Excess Cancer Risk (ECR) was calculated by considering the process of deciding Cancer Potency Factor (CPF) and Age Dependent Adjust Factor (ADAF) of the data of adults. Hazard Quotients (HQs) were estimated for the non-carcinogens trace metals like Cd, Cr, Hg and Pb. The average ECRs for young children were 1×10-9~1×10-8 (50%th percentile) level in all facilities. Non-carcinogens did not exceed 0.1 for all subjects in all facilities. For trace metals their risk based on health risk assessment was also observed to be accep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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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0년 1월부터 1011년 9월에 걸쳐 조선철강 업체가 밀집하고 있는 목포내항, 광양만 그리고 비교구인 신안증도 해역 을 중심으로 저층퇴적물 내의 중금속 함량을 조사하여 지점별 해역별 오염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목포내항에서는 비교구 지점보다 높게 분포하고 있었고 특히, 선박수리 해체 업체의 플로팅도크 주변해역에서 높게 분포하고 있었다. EPA 기준치와 ERL의 기준치와 비교해서는 카드뮴과 구리, 크롬은 높았고 납은 3개 정점이 초과 하였으나 그 외 정점에서는 기준치 이하 농도였다. 아연은 전 정점에서 기준치보다 낮게 분포하였다. 앞으로 광양만과 신안군 증도 해역의 퇴적물내의 중금속 함량과 비교하고 부화지수와 농집지수 등을 통해 퇴적물의 중금속의 오염도를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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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수(Sorghum bicolor(L.) Moench) 잡종의 미량(微量) 광물질(鑛物質) 함량에 미치는 정수장(淨水場) 슬러지의 영향에 관해 조사를 했는데, 이번 보고는 니켈 성분의 분석에 관한 것이다. 대조구(對照區), 부숙(腐熟)시킨 정수장 슬러지, 정수장 슬러지+질소-인산-칼륨 비료, 부숙시킨 슬러지+질소, 인산, 칼륨 비료의 4가지를 처리로 하였고, 1, 3, 5시간 예열(豫熱) 시간이 실험 조건이었다. 5시간 이후의 조건에서 백그라운드의 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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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해의 해양 심층수 자원 기반 환경 연구의 일부로 청결기술을 적용하여 해수 중의 용존 미량금속(Cd, Co, Cu, Ni, Pb, Zn) 농도 분포와 변화를 조사하였다. 강원과 경북 지역에 총 6개 정점을 선정하고, 각 지역마다 최대 채수 수심 각각 200-300m와 500m까지 시료를 채취하였다. 본 연구의 미량금속을 위한 연안해수 표준물질(CASS-4)의 분석 결과 각 원소 평균 회수율은 Co의 89.4%에서 Cd의 99.8%의 범위였다. 용존 미량원소의 분포는 해역 및 시기적인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Cd, Ni, Zn의 경우는 영양염 의존형으로 표층에서 낮고 저층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그러나 Co, Cu, Pb은 수직적으로 불규칙적인 분포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동해 심층수 원수의 중금속 농도는 해역별 수질 기준과 먹는 물 기준을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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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강 고수부지 및 지천인 안양천, 탄천, 중랑천변의 경작지에서 채집된 36종 285건의 농작물에 대한 Pb, Cr, Cd, Fe, Zn, Mn, Cu. Hg의 농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채집 시기, 채집 지역 및 작물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작물 중의 중금속 함량은 평균치를 기준으로 볼 때 Fe(34.592 ppm)>Mn(11.071 ppm)>Zn(8.853 ppm)>Cu(1.795 ppm)>Cr(0.237 ppm)>Pb(0.100 ppm)>Cd(0.011 ppm)>Hg(0.003 ppm) 순으로 곡류 및 두류에서는 Zn의 함량이 Mn보다 높고, 채소류와 과실류에서는 Mn의 함량이 Zn보다 높은 양상을 나타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채취한 작물의 미량금속 함량의 경우 Fe은 0.004∼203.083 ppm, Cu은 0.017∼22.727 ppm. Mn은 0.000∼74.373 ppm. Zn은 0.080∼37.166 ppm으로 비교적 고농도로 존재하고 있는 반면 유해중금속류인 Pb은 0.000∼0.654 ppm, Cd은 0.000∼0.270 ppm, Cr은 0.000∼l.229 ppm, Hg은 0.000∼0.037 ppm으로 비교적 미량으로 존재함을 알수 있었다. 대상 농작물을 잎, 줄기, 뿌리, 열매로 분류하여 미량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 분석 대상 금속의 농도가 잎>줄기>뿌리>열매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등의 뿌리 작물에 있어서 Pb은 잎(0.055 ppm))뿌리(0.035 ppm), Cr은 잎(0.118 ppm))뿌리(0.031 ppm), Cd은 잎(0.004 ppm)1뿌리(0.001 ppm), Hg은 잎(0.004 ppm))뿌리(0.001 ppm)으로 뿌리보다 잎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로 보아 뿌리는 금속 이온이 흡수되는 기관일 뿐 축적은 잎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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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지하수에 생존하는 황산염환원미생물인 바쿨라템을 이용하여 용존된 우라늄을 제거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용존 우라늄의 초기 농도는 50μM로 고정하여 실험을 실시하였고, 총 15일 실험기간 내 용존된 우라늄은 본 연구에서 이용한 바쿨라텀과의 반응을 통하여 대부분 제거되었다. 미생물학적 반응을 통한 우라늄 제거과정에 미량 중금속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망간, 구리, 니켈, 그리고 코발트 성분을 각각 200μM씩 반응용액에 첨가하여 우라늄 제거 회분식 실험을 실시하였다. 대부분의 중금속 성분들은 미생물의 우라늄 제거 속도와 양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구리는 상당기간 미생물의 활동을 제약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일 이상의 반응기간을 거치면서 구리에 대한 미생물적 내성이 발현되어 남아 있던 우라늄이 나중에 제거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그리고, 미량의 니켈과 코발트는 생물기원의 맥카나와이트 생성 및 성장과 함께 공침하여 저감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10.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irborne particles collected from a heavily industrialized site were analyzed by chemical speciation of seven trace metals: Pb, Cd, Cr, Cu, Ni, Zn, and As. The average concentrations were as follows: Zn, 502.0 ± 230.7; Pb, 176.5 ± 310.9; Cu, 111.9 ± 82.7; As, 38.0 ± 31.0; Cr, 21.5 ± 24.4; Cd, 20.8 ± 17.4; and Ni, 11.4 ± 8.4 ng/m3. The median enrichment factor (EF) values of Cd (7,280), As (1,030), Cu (215), Zn (214), and Pb (143), with respect to iron, were much larger than 100. We observed that Cd was found in the soluble and exchangeable form (56.9%), and that Pb and Cr were found in carbonates, oxides and the reducible form (69.8% and 61.1%, respectively). These two forms, which are the most easily absorbed into human body tissue, predominated in most of the trace metals investigated in this study.
        12.
        199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ine trace metals (Zn, Fe, Al, Pb, Mn, Cu, Ni, Cr, and Cd) and Se concentrations were determined in organs and tissues(muscle, bone, kidney, liver and skin) of the striped field mice, Apodemus agrarius collected at Daejeo-dong, Pusan city and the Sorak Mt., Kangwon Province. All the trace elements were detected from all the mice examined. As for the metal concentrations in the mice from Daejeo-dong, Zn, Fe, Al, Mn, Ni and Cr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Sorak Mt.(p<0.05), suggesting that pesticides including Zn and factory wastes containing several metals might contaminated the environment of Daejeo-dong. As regards the element concentrations in each organ and tissue, Fe, Al, Pb, Mn, Cu, Cr and Cd concentrations were high in liver or kidney; Zn in skin and bone; Ni in bone, skin and kidney; and Se in muscle, liver and skin in all the mice examine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p<0.05) between juveniles and adults in average concentration of metals(Zn, Fe, Pb, Mn, Ni, and Cd) in every organs and tissues of mice collected at Daejeo-dong. Much higher average levels of metals in juveniles indicate that considerable burdens of metals might be transferred through the placenta.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ales and females, and between young and old adults in average metal concentrations, which suggests that the mice might accumulate the metals during their life time, although they might excrete the metals not only through reproductive activities, such as parturition, lactation and ejaculation of semen, but also through molting, judging from higher accumulating ratios of most metals in skin of adults than of juven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