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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8.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 This study examined workplace bullying as a situational antecedent of workaholism and burnout as a consequence of workaholism and explored the mediating role of workaholism and the moderation effect of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is study collected data from 319 employees in South Korean companies through a survey method. Results - First, job-related bullying promotes a compulsive and excessive drive to work. However, person-related bullying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tendency to work excessively hard. Second, only working excessively shows positive relationship with only exhaustion excepting cynicism. Third, although bullied employees may reserve their personal resources through workaholism in short time, it drives them to be workaholic, which leads them exhausted in turn. Finally,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decreases the effect of job-related bulling on both of working compulsively and working excessively. Conclusions - First, this study suggests workplace bullying as a situational antecedent and verify burnout as a consequence of workaholism. Second, it investigate the mediating role of workaholism and the moderation effect of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Practically, When they find workaholic employees, they should investigate if workplace bullying exists through face-to-face talk. If necessary, they should decide personal transfer to the other department or work team.
        62.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스포츠 현장의 코치들이 지각하는 번아웃과 코치-선수의 관계에서 열정과 직무열의의 역할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방법: 학원스포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운동선수 코치 1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도구는 운동선수 코치 번아웃, 코치-선수 관계, 열정, 직무열의 검사지를 연구목적에 부합되게 제작 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신뢰도, 상관관계, 그리고 직렬다중매개효과 분석을 통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 첫째, 코치들의 번아웃은 조화열정 및 직무열의와 부정적인 관계가 나타났으며, 조화열정은 직무열의와 긍정적인 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코치-선수 관계는 조화열정 및 직무열의와 긍정적인 관계가 확인되었다. 둘째, 코치들이 지각하는 번아웃은 조화열정을 감소시키지만, 조화열정은 직무열의를 증가시키고, 직무열의는 코치선수관계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코치들의 번아웃은 조화열정과 직무열의를 경유하여 최종적으로 코치선수관계를 부정적으로 예측하였지만, 두 매개변인은 번아웃과 코치-선수관계의 관계를 억제시켜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63.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스포츠 현장의 운동선수 코치들이 지각하는 감정노동과 번아웃 수준을 통해 코치와 선수 간의 관계를 예측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방법: 학원스포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운동선수 코치 1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도구는 감정노동 검사지, 운동선수 코치 번아웃 검사지, 코치-선수 관계 검사지를 연구목적에 적합하게 제작 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단순매개효과 분석을 통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 첫째, 코치들이 지각한 감정노동 수준은 코치-선수 관계, 번아웃 수준과 긍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번아웃 수준은 코치-선수관계와 부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코치의 감정노동 수준이 번아웃을 통해 코치-선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스포츠현장에서 코치들이 지각하는 감정노동 전략은 코치-선수관계를 긍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지만, 번아웃 수준이 증가하게 되면 결국 선수와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64.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선수들이 지각하는 코칭행동과 선수만족 그리고 탈진이 성별, 수준(중·고등학교·성인),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지각된 코칭행동, 선수만족 그리고 탈진의 요인 간 관계를 확인하여 중· 고등학교·성인 개인종목 선수들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있다. 방법: 개인종목 선수 570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유효한 설문지 54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남성: 325, 여성:215, 평균연령: 17.07세). 설문지 구성 내용은 총 55문항으로, 일반적 특성 5문항, 코칭행동 25문항, 선수만족 10문항, 탈진 1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23.0과 AMOS 23 프로그램 통해 전산 처리 하였고, 지각된 코칭행동, 선수만족 그리고 탈진이 성별, 연령, 선수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선수들이 지각한 코칭행동이 선수 만족과 탈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과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지각된 코칭행동, 선수만족, 탈진이 성별, 연령, 선수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지각된 코칭행동이 선수만족과 탈진에 유의미한 상관이 있으며, 코칭행동의 민주적 행동, 사회적 지지, 훈련 및 지도, 긍정적 보상이 선수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권위적인 행동과 선수만족이 탈진에 영향력이 있음을 나타냈다. 셋째, 중학교 선수 경우 훈련과 지도, 긍정적 보상에 대한 코칭행동, 고등학교 선수 경우 민주적 행동과 사회적 지지, 성인선수 경우 민주적 행동과 긍정적 보상이 선수만족에 정적 영향을 보였다. 넷째, 중· 고등학교· 성인 모두 탈진에 선수만족과 권위적 행동이 관계가 있음을 나타냈다. 결론: 성, 경력에 따라 지각된 코칭행동과 선수만족 그리고 탈진에 대한 반응은 일부 요인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수준에 따른 차이는 대부분 하위요인들에 유의미한 집단 간 차이를 나타냈고, 중·고등학교·성인 모두 선수만족과 코칭행동의 권위적인 행동이 탈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에게 지각되는 코칭행동이 선수만족과 탈진에 미치는 영향과 선수 특성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여 현장에서 지도자가 유용한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 토대로 선행연구와 관련지어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65.
        201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뇌기반 교사교육이 교사의 행복감, 효능감,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경기지역의 교사 36명(실험집단 17명, 통제집단 19명)이다. 뇌기반 교사교육은 2015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11회기 진행되었고 뇌기반 학습원리 나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된 강의와 액션러닝방법을 활용하여 실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SPSS 21.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으며, 교사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비모 수통계 방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행복감은 뇌기반 교사교육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사효능감은 집단 효능감에서만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셋째, 실험집단의 심리적 소진 총점은 통제집단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66.
        201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mediating effects of athletic identity and approach-avoidance motivation on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coach behaviors perceived by adolescent athletes and athletic burnout from the perspective of the Self-Determination Theory(Deci & Ryan, 1985). Methods: The subjects include 407 middle and high school athletes(boys=220, girls=187) attending an athletic or general middle and high school in the Seoul metropolitan region and Chungcheong Province. Collected data were put to the fitness test of the overall model and hypothesis test with SPSS 18.0 and AMOS 18.0. Results: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athletic identity turned out to have mediating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coaching behaviors and athletic burnout. Second, the mastery-approach and performance-avoidance of approach-avoidance motivation had mediating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coaching behaviors and athletic burnout. Finally, both athletic identity and the mastery-approach, performance-approach, and performance-avoidance of approach-avoidance motivation had mediating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coaching behaviors and athletic burnout. Conclusion: Those findings show that coaches' controlling coach behaviors induce negative athletic identity and avoidance motivation and thus facilitate athletic burnout.
        67.
        201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role of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in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passion and burnout in adolescent athletes. Methods: Participants (N=366)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of the perceived passion, athlete burnout, and coach-athlete relationship. SPSS18.0 was used to calculate the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s, and AMOS 16.0 were used fo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Harmonious passion positively predicted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whereas obsessive passion did not.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negatively predicted all three dimensions of athlete burnout. Harmonious was also negatively predictive of all three athlete burnout dimensions, whereas obsessive passion was only positively predictive of sport devaluati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passion and athlete burnout were mediated by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Conclusion: It is of importance to note that high quality of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helps adolescent athletes decrease or prevent burnout. Harmoniously passionate athletes may have higher quality of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and in turn have less athlete burnout syndrome.
        68.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perceived coaching on burnout for korean, chinese swimming athletes. Methods: emotional intelligence, perceived coaching behaviour, burnout questionnaire was asked 97 korean, 88 chinese swimming athletes. we conducted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Cronbach α Analysis to found out construct validity and reliability. independe t-test used for difference between korea and china. quartile split used for turning the continuous variable, emotional intelligence and perceived coaching behaviour, into a 3 categorical levels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ANOVA. finally we conducted regression analysis. Results: first, korean swimming athletes showed more higher burnout than chinese. but chinese swimming athletes showed more higher emotional intelligece and perceived coaching behavior than korean. second, burnou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level of perceived coaching behavior. third, burnout was influenced by perceived coaching behavior. Conclusions: findings suggest that the difference of variables with their cultural backgrounds will contribute to the cross-cultural study. Finally we discussed cross cultural psychology on that results and proposed athletes’ burnout.
        69.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 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역할, 대인관계, 환경), 정서지능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정서지능이 조절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전국의 학교 상담자 223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역할, 대인관계, 환경), 정서지능, 심리적 소진을 측정하고 중다회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직무스트레스의 3요인 중 역할 스트레스 하위요인인 역할갈등, 역할 모호성, 업무과다와 대인관계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상급자와의 관계, 그리고 환경스트레스 하위 요인 중 근무환경 요인이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 상담자의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역할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학교 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 3요인 중 역할 스트레스, 환경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 사이에서 정서지능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역할 스트레스와 환경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학교 상담자이더라도 정서지능이 높으면 심리적 소진이 완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학교 상담자가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 사이의 관계, 그리고 보호요인으로 정서지능의 역할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학교 상담자를 위한 교육 연수 내용 및 지원이 어떠한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시사점을 제시하고 논의하였다.
        70.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욕구와 동기 및 탈진의 관계를 Lonsdale, Hodge와 Rose(2009)가 제안한 가설적 구조모델을 통해 검증하였다. 따라서 선행이론을 근거로 자결성지수와 단일지표 잠재변수를 산출하여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가설적 구조모델 검증에 앞서 각각의 관측변수에 대한 선행분석결과 선수들은 자율성 욕구 만족이 높았으며, 관계성 욕구 만족은 낮았다. 또한 탈진에서는 심리-신체적 소진을 가장 높게 경험하였으며, 가치상실 경험 수준은 낮았다. 관측변수들의 상관분석 결과 자율성은 동기와 정적관계를 보였으며, 동기는 탈진과 부적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가설적 구조 모델 검증결과도 다시한번 확인되었다. 자율성 욕구 만족은 자결성 동기를 높이고 이는 탈진 감소에직·간접적으로 관여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자결성 동기 및 스포츠-탈진 이론 학술적 배경과 스포츠 현장의 경험적 현상을 배경으로 논의하였다.
        71.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 운동선수의 열정과 탈진의 인과적 관계에서 정서와 운동 정체성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체육중고교 운동선수 607명(남자=389명, 여자=218명)이었다. 자료는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델링, 다집단 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링의 결과, 운동선수들의 정서와 정체성이 열정과 탈진 증상의 관계를 매개하며, 탈진의 분산 중 30%가 선행변수들에 의해 설명되었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남녀 선수 간 경로계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지만, 중고교 선수와 운동경력 집단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운동선수의 정서적/신체적 소진과 평가절하에서 각각 유의한 3원 상호작용(조화열정×강박열정×운동 정체성, 강박열정×긍정적 정서×운동 정체성)과 2원 상호작용(조화열정×부정적 정서, 강박열정×부정적 정서) 효과가 보였다. 본 결과는 긍정적 정서경험과 정체성이 운동선수의 탈진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
        72.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탈진을 경험한 198명의 현역 씨름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능감과 행복 및 탈진의 구조적 인과 관계를 통해 탈진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서 유능감의 역할과 유능감과 탈진의 관계에서 행복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따라서 유능감-행복-탈진의 가설적 경로 모형을 설정하고 분석한 결과 유능감은 탈진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행복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탈진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유능감과 탈진의 관계에서 행복의 중요성을 탐색하였다는 가치를 갖는다. 아울러 주요 연구결과를 토대로 스포츠 현장 적용의 가치와 학술적 배경을 고려하여 통합적으로 논의하였다.
        73.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용 완벽주의 성향이 열정과 탈진경험과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검증하고, 열정이 탈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완벽주의 성향의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무용전공 여자대학생 506명이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 무용 완벽주의 성향이 열정과 정서적 신체적 소진의 관계를 매개하고, 완벽추구는 열정과 무용 평가절하와 성취감 저하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용경력과 조화열정과 강박열정이 상호작용하여 정서적 신체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고, 무용경력과 조화열정, 완벽추구성향의 3원 상호작용도 정서적 신체적 소진에 영향을 주었다. 강박열정과 완벽추구, 조화열정과 강박열정이 상호작용하여 무용참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경력과 조화열정, 완벽추구의 3원 상호작용도 부정적인 평가에 영향을 주었다. 성취감 저하에 대한 경력과 열정, 완벽주의 성향의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결과는 무용전공 여대생의 높은 완벽주의 성향이 열정과 탈진경험 간의 관계를 매개하고, 경력과 열정과 완벽추구가 탈진증상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74.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방사선사의 업무소진과 업무자율성이 이직의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 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방사선사의 업무소진과 업무자율성 및 이직의사의 평균값과 표준편차는 전체적 인 업무소진은 3.15점을 보여 방사선사의 업무소진은 보통수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무자율성에서는 2.88점 으로 업무에 대한 자율성이 보통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이직의사에서는 3.30점으로 이직하려는 경향이 높은 쪽 으로 나타났으며, 이직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에서 정서적 소진, 일에 대한 흥미상실, 일에 대한 열의상실이 유 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사가 방사선검사와 관련하여 자신의 전문지식과 판단을 근거로 방사선 업 무를 수행하고, 업무상 의사결정을 충분히 가질 수 있으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진다면, 방사 선사의 업무소진은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업무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게 될 때, 이직의 사를 줄이면서 방사선 인력관리 및 방사선사의 질적인 면을 향상시켜, 병원 조직 내에서 방사선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75.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이 완벽주의 성향과 경쟁불안 및 탈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체육고등학고 선수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판단표본추출법을 통해 총 280부의 표본을 수집하여 최종분석에는 271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er 14.0을 이용하여 단계입력 방법을 이용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자기지향 완벽주의 성향은 인지적 상태불안과 신체적 상태불안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상태 자신감에는 타인지향 완벽주의 성향은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자기지향 완벽주의 성향은 정(+)의 영향을 미친다. 둘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성향은 정서적 고갈과 비인격화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개인적 성취도 저하에는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성향과 타인지향 완벽주의 성향이 정(+)의 영향을 미친다.
        76.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운동선수는 최상의 운동수행을 위한 과다훈련 상황에서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다 소모해버리는 상태를 의미하는 탈진을 경험하게 된다. 탈진이 수행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탈진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Raedeke과 Smith(2001)는 운동 상황에서 발생하는 선수들의 탈진 요인들을 측정하는 운동선수 탈진 질문지(Athlete Burnout Questionnaire: ABQ)를 개발하였다. ABQ는 3가지 하위요인들(정서적/신체적 소모, 성취감의 저하, 스포츠 참여에 대한 평가절하)을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는 ABQ의 하위요인들이 수준(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에 따라 동일한 구조적 타당도를 보이는가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ABQ 하위요인들을 사용하여 수준 집단으로 구성된 운동선수들(437명)의 탈진을 측정하고, 다집단 분석(multi-group analysis) 통하여 집단 간의 동일성을 검증했다. 다집단 분석 결과, 수준 집단에서 ABQ의 구조 동일성(형태동일성, 측정동일성, 절편동일성, 요인분산동일성)이 검증되었다. 이 결과는 ABQ를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운동선수들에게도 모두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해 주고 있다. 잠재평균 분석 결과, ABQ 하위요인 중 성취감의 저하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학생, 대학생보다 고등학생이 높은 수준이었고, 효과크기는 중간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ABQ 동일성 검증의 통계적 의미와 운동 상황에서의 탈진 측면에서 논의되었다.
        77.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참여자의 재미요인, 스트레스요인, 운동몰입, 운동중독, 운동탈진간의 인과관계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골프연습장에서 주당 3회 이상 연습하고 매월 1~2회 이상 필드에서 라운딩을 하는 골퍼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도구는 골프의 재미요인, 스트레스요인, 운동몰입, 운동중독, 운동탈진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AMOS를 이용하여 경로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골프참여자의 재미요인은 운동몰입에 직접적으로 인과성이 있었으나, 운동중독과 운동탈진에는 관계가 없었다. 둘째, 골프 참여자들의 스트레스요인은 운동몰입, 운동중독, 운동탈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골프 참여자들의 운동몰입은 운동중독과 운동탈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골프참여자의 운동몰입과 운동탈진, 그리고 운동중독과 운동탈진은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78.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Raedeke와 Smith(2001)가 수영선수를 대상으로 개발한 운동탈진척도(Athletic Burnout Scale)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구기 운동선수의 운동탈진척도를 개발하기 위해 척도의 번역-재번역절차 및 일반적인 척도개발 절차를 적용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점검하는 다단계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구체적인 절차는 (1) 운동탈진척도의 한국어판 및 예비판의 작성, (2) 예비번역본을 토대로 완성된 번역본의 신뢰도 분석, (3) 타당도를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2년 동안 이루어졌다. 즉, 제33회와 34회 소년체전에 참가한 초등학교 구기운동종목 선수 512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문항분석과 요인분석(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를 통하여 3요인 14문항으로 구성된 확정판을 완성하였다. 본 척도는 내적 일관성이(cronbach's α)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확정된 요인은 첫째, 신체적/정서적 피로, 둘째, 운동에 대한 가치감소, 셋째, 운동기능의 저하로 나타났다.
        79.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부 지도교사의 역할 스트레스와 직무 탈진의 관계를 규명하고 역할 스트레스와 직무 탈진의 관계에 대한 관계-구체적 사회적 지지의 중재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C도에 소재한 초, 중등학교에 근무하며 학급담임 또는 체육수업을 지도하면서 동시에 운동부를 감독하고 있는 남자교사 200명을 임의 표집한 후 우편을 통하여 역할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직무 탈진 등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159명의 최종 유효 표본을 획득한 다음 상관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고 Arnoid(1982)가 제안한 하위집단 상관분석 절차에 따라 중재효과를 분석하였다. 일련의 연구 과정을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첫째, 역할 스트레스가 직무 탈진에 영향을 주며 둘째, 사회적 지지가 직무 탈진에 미치는 역할 스트레스의 효과를 완충시킨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사회적 지지의 중재효과는 스트레스 완충 효과에 기초하여 논의되었으며, 스포츠 장면에서 직무 탈진의 순차적 심화과정에 토대를 둔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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