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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중생산이 가능하고 특히, 저온에서 화색발현이 우수하며 볼륨감 있는 스프레이국화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충청남 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모본으로 황색의 홑꽃 ‘SP09-251-01’를 부본으로 ‘SP08-010-16’계통을 인공수분 하였다. 종자 파종은 2011년에 실시하였고, 실생개체 중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 281번째 개체를 선발하여 ‘SP11-103-05’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주년생산성 검정을 위하여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자연일장, 전조재배, 차광재배를 각각 실시하였고, ‘Yes Holic’과 화형, 화색, 초형이 비슷한 ‘Jazz’ 품종을 대조품 종으로 사용하였다. ‘Yes Holic’ 품종은 2013년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을 하였다. ‘Yes Holic’은 황색(Yellow 7A)의 꽃잎과 녹색(Green 1B)의 화심색으로 조사되었고 자연일장 작형의 개화기는 10월 25일로 ‘Jazz’의 10월 26일에 비해 빨랐다. ‘Yes Holic’의 초장과 줄기굵기는 각각 80.2cm와 6.1mm 로 ‘Jazz’의 78.6cm와 5.3mm보다 컸다. ‘Yes Holic’의 꽃 직경은 4.4cm로 ‘Jazz’의 4.1cm보다 컸으며, 착화수도 ‘Yes Holic’ 가 29.4개로 ‘Jazz’의 22.1개보다 많았다. 흰녹병저항성은 ‘Yes Holic’이 10%이하의 발병율인 3단계로 흰녹병이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재배상 유의사항은 ‘Yes Holic’은 소등 후 야간온도를 18℃로 가온하면 고유화색 발현과 적당한 착화수 확보 및 균일한 개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여름철 고온기에는 ‘Yea Holic’의 총포에 잿빛곰팡이병이 주로 발생되므로 스크린과 포그를 활용하여 주간온도를 낮추고 봉오리 착색기에 전용 농약을 살포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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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consumers’ perception and consumption behavior of blended tea were investigated. Also, consumer perception of Siberian chrysanthemum, consumption behavior, and awareness of efficacy were investigated. As a result of the survey, it was confirmed that it was necessary to develop a blended tea with taste and flavor characteristics that consumers prefer, having the capability of relieving stress, and preventing cold or respiratory disease. In addition, the degree of recognition of Siberian chrysanthemum was very low, and the recognition of the efficacy appeared in the order of 'cold relief' and ‘respiratory disease relief’. Factor analysis results, safety attributes, health attributes, product attributes, marketing attributes, and sensory attributes were factorized into five factors, and after analysis, it was concluded that the sensory attributes of taste and aftertaste were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Consumers surveyed appeared to consume blended tea for ‘relieving mood or stress relief’, to enjoy the taste, and to prevent cold or respiratory diseases. Siberian chrysanthemum displays efficacy in cold relief and relief of respiratory diseases. Therefore, developing Siberian chrysanthemum as a blended tea could be a practical application that can expand the range of its use, making it more popular and increase its commercial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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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스프레이 국화의 기내 대량 증식을 위한 적정 배지를 선발하고, 발근시 절편체의 부위와 순화시기가 조직배양 묘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먼저 대량증식을 위한 적정 배지를 선발하기 위해 서로 다른 조성의 식물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한 MS배지에 ‘Field Green’, ‘Green Diamond’, ‘Snow Pangpang’ 등 스프레이 국화 3품 종을 기내배양 하였다. 배양 6주 후의 배양체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MS+NAA 0.1 mg·L-1의 배양체의 초장이 무처리에 비해 1.5~2.0배 더 길었고, 줄기의 두께도 더 두꺼웠다. 그러나 BA 0.1 mg·L-1 이상이 첨가된 모든 배지에서는 캘러스와 다신초가 유도되었고 뿌리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신초와 마디의 길이가 짧아졌다. 따라서, MS+NAA 0.1 mg·L-1 배지가 스프레이 국화의 기내 대량증식 단계에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선발되었다. 두번째로 스프레이 국화 우량묘를 양성하기 위하 여 ‘Field Green’ 품종에서 생장점을 포함하고 있는 줄기의 선단부와 액아를 포함하는 줄기의 중단부를 각각 기내배양 한 후, 배양 2주 후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순화하여 순화된 묘의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선단부 배양체의 뿌리출현일수가 11.2일로 중단부 배양체보다 1.7일 더 빨랐으며, 순화율 과 생장의 균일성도 순화시기에 관계없이 중단부 배양체보다 더 좋았다. 또한 초장, 엽수, 줄기의 굵기, 생체중과 같은 조직 배양묘의 소질과 관련된 특성도 선단부 배양체에서 더 좋게 나타났다. 순화시기에 따른 묘 소질 조사에서는 기내배양 2주 후에 순화한 선단부 배양체의 경우 최종 조사일에 초장이 3.8±0.5 cm로 가장 짧았지만, 줄기의 굵기와 생체중은 1.5±0.2 mm와 1.3±0.3g으로 기내배양 3주와 4주 후에 순화한 묘에 비해 1.5~2.0배 더 두껍고 무거워 품질이 우수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프레이 국화의 조직배양 우량묘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기내 발근시 줄기의 선단부를 절편체로 사용 하고, 기내배양 2주 후에 짧고 굵은 뿌리가 발생하기 시작했을 때 순화하는 것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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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팜과 관행재배 온실의 시설, 토양 분 석 및 3종류의 절화 스프레이 국화 ‘아비삭(Abishag)’, ‘포드 (Ford)’, ‘헤나(Henna)’ 의 생육 조건 등을 비교 분석했다. 스 마트팜에는 온도, 습도, CO2, 영양공급, 환기, 광을 탐지하는 16개의 자동 센서 채널들이 있다. 특히, 온도가 높아질 때 스 마트팜에서는 안개분사장치를 사용하지만 관행재배 온실에서 는 어떠한 장비 사용 없이 오직 측창만을 열어 온도를 낮춘 다. 따라서 스마트팜은 연중 균일한 환경을 유지하기 때문에 우수한 품질의 절화 국화를 생산할 수 있다. 그 결과 스마트 팜에서는 연간 3.5기작을 재배할 수 있고 m2당 연간 129본을 생산한다. 반면에 관행재배 온실에서는 연간 3기작, m2당 연 간 91본을 생산한다. 토양분석 결과 스마트팜은 유기물함량과 pH가 적정수준이었지만 관행재배 온실은 유기물함량이 초과 상태였다. 전기전도도는 관행재배 온실에서는 적정치보다 3.8 배 정도 높게 나타난 반면 스마트팜에서는 적정 수준을 유지 하고 있어 스마트팜에서의 토양관리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 품종 모두 스마트팜에서 재배 시 절화장, 엽 수, 줄기직경 이 더 우수한 결과값을 얻었다. 반면에, 엽록소 함량은 관행재 배 온실에서 더 높았다. 본 연구는 스마트팜과 관행재배 온실 에서 절화 스프레이 국화 3품종의 품질을 비교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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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 국화 ‘백마’를 재배하고 있는 관행농가와 스마트팜의 시설현황, 재배환경, 절화생육 및 경영성과를 비교 분석하였 다. 관행농가는 비닐하우스에서 토경으로, 스마트팜은 유리온 실에서 양액재배하고 있었다. 스마트팜은 광량, 온도, 습도, CO2, 풍속, 강우, 양액 pH와 EC 측정을 위한 센서들을 갖추어 자동제어하고 있었으며, 실시간으로 컴퓨터와 휴대전화 어플 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온실을 관리하고 있었다. 반면에 관행농 가는 환경 측정용 센서와 관비재배용 pH와 EC 센서들이 전혀 없었고, 모든 시스템들을 수동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시설 내의 주간과 야간온도는 관행농가에서 생육 적온보다 낮게 관리되고 있었다. 관행농가의 토양 EC는 3.2dS・m-1로 높게 나타나 절화 생육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스마트팜은 1.1dS・m-1 로 적절하게 관리하고 있었다. 재배방법에 있어서 토양소독은 관행농가에서는 실시하지 않았으며, 스마트팜에서는 과산화수 소를 이용하여 토양소독을 실시하고 있었다. 그 외에 재배방 법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관행농가에서 응애가 많이 발생하 여 피해증상이 나타났다. 절화장, 화폭, 생체중, 엽록소 함량 등과 같은 절화 생육은 관행농가보다 스마트팜에서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성과 측면에서 1,000m2 기준으로 순이 익은 관행농가에서 -419천원이었고, 스마트팜은 4,484천원이 었으며, 생산량과 수취가격이 관행농가보다 스마트팜에서 각 각 22%와 5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절화의 생육과 경영성과의 차이는 스마트팜의 자동화 설비에 의해 정 밀 생육관리가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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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volatile profiles among different Korean chrysanthemum cultivars grown as cut flowers. To optimize a method for sampling and comparing scents, the scents were evaluated by electronic nose (E-nose) at different flowering stages and in different organs and cultivars. The values of maximum resistance changes of metal oxide semiconductor sensors and relative aroma intensity were highest at flowering stage III (full flower stage of ray florets and initial opening disc florets) among different stages and in disc florets among different floral organs of cut chrysanthemums. Among the 12 chrysanthemum cultivars, the highest values for response change and relative aroma intensity were observed in the flowers of the ‘Ilweol’ cultivar. To compare scent patterns among the cultivars, E-nose sensor data was subjected to multivariate statistical analysis.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and discriminant function analysis of the volatile metabolic profile data indicated that chrysanthemum samples were clearly discriminated in a cultivar-dependent manner. These results show that different cultivars are characterized by distinct volatile profiles. Hierarchical cluster analysis showed that the 12 chrysanthemum cultivars were separated into 3 main groups according to the relationship of volatile profiles; however, chrysanthemum cultivars were not clustered according to the flower shape. We propose that these results could be used as the basis on which to improve the breeding of cut chrysanthemums based on volatile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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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륜 국화 ‘백마’의 생육 특성인 생체중, 건물중, 엽면적을 조사하여, 생장 및 기후요소에 따른 생장 예측모델 개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정식후 일수 및 누적온도에 따른 국화의 건물중 및 엽면적 분석에 기반한 ‘백마’의 생장예측을 위한 시그모이드 회귀모델을 개발하였다. ‘백마’의 건물중 상대 생장률(RGR)은 재배기간 평균 0.084 g·g-1·d-1이었다. 정식 후 재배 기간에 따른 건물중에 대한 상대 생장률은 정식 초기부터 단일처리 전까지 높았으며 최고 0.133 g·g-1·d-1까지 증가하였고, 63일째 단일처리가 시작된 후 수확 시기에서는 0.030 g·g-1·d-1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누적온도에 따른 국화의 건물중, 엽면적에 대한 생장 모델(sigmoid 곡선)을 개발하였다. 정식 후 일수와 누적온도에 따른 ‘백마’의 건물중 및 엽면적은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건물중의 경우 63일(누적온도 1601℃)까지 평균 39.1%씩 증가하였고, 이후 평균 7.4%씩 증가하였다. 엽면적의 경우 정식 후 28일차 까지 평균 63.3%씩 증가하였고, 화아분화가 발생하기 전인 84일차까지 평균 6.5%씩 증가하였으며 화아 분화가 발생하 기 전 84일까지 평균 6.5%로 증가했고, 이후 수확 전까지 평균 10.6%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은 충남지역에 서 대륜 국화 ‘백마’의 재배관리 체계와 계획적 연중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보다 정밀한 생육 예측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누적 일사량을 포함한 다양한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교정 및 검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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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eld Green’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12년에 개발한 국화 신품종이다. 2008년 황색 홑꽃인 ‘Laque Roicks’를 모본으로 하고 흰녹병저항성이며 연두색 홑꽃인 ‘Frill Green’을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였다. 실생개체중에서 녹색이며 잘 자라고 꽃모양이 안정적인 개체를 2009년에 선발하였다. 그리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동안 촉성재배와 억제재배, 자연재배을 통해 특성검정을 실시하고 최종 선발을 하였다. ‘Field Green’ 은 자연일장조건에서 10월 26일에 개화하는 품종으로 일장조절을 통해 연중재배가 가능하였다. ‘Field Green’ 품종은 밝은 녹색의 설상화와 녹색의 통상화를 가진 홑꽃이다. 한 꽃당 설상화수는 18.8매이고 꽃의 크기는 7.1cm이었으며 초장은 130.0cm으로 줄기생장이 우수하였다. 그리고 흰녹병에 저항성이고 절화수명은 20.0일 정도였다. ‘Field Green’은 2013년 2월 20일 품종보호출원(출원번호: 2013-153)하고 국립종자원에 2014년 4월 2일 품종등록번호 제4839호로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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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hrysanthemum is a valuable ornamental plant worldwide, and several of its species are used as herbal tea, medicinal plants, and dietary supplements, among others. Commercial cultivars have been developed through interspecific hybridization and artificial selection to improve the characteristics, production quality, and environmental adaptation for enhancing ornamental value. To better understand the recent research in cytogenetic studies of chrysanthemum, we examined studies concerning polyploidy, karyotyping, banding,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 (FISH) technique, and inter/intraspecific hybridization. Ploidy level is important in genomic characteristics and has a significant value to horticulturists and plant breeders. Studies have reported that flow cytometry analysis and single-dose molecular markers can be used to determine the chrysanthemum ploidy level. As for karyotyping, a better understanding of karyomorphological relationships and evolution of chrysanthemum and its closely related genera has already been gained. Moreover, karyotype parameters in chrysanthemum studies play a critical role in cultivar identification, classification, and genetic analysis. The FISH technique in chrysanthemum research provides more information on chromosome identification, sequences distribution, and evolution for expediting the development and improvement of plant species. The genomic in situ hybridization (GISH) technique can also be used to test hybridization in chrysanthemum breeding. Hence, this review of molecular cytogenetic studies of chrysanthemum will help us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and knowledge of the taxa breeding and the development and improvement of new cultiv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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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총채벌레는 시설재배작물의 주요 해충으로서 짧은 세대, 기피행동 및 살충제 저항성 발달 등으로 인하여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뿌리이리응애[Stratiolaelaps scimitus (Womersley)]는 포식성 토양응애로서 땅에 떨어져 용화되는 총채벌레를 포식한다. 본 연구에서는 농가자가생산법에 따라 증식한 뿌리이리응애를 활용하여 2018년 8~9월에 시설재배지 국화에 발생한 총채벌레의 밀도억제효과를 분석하였다. 총채벌레의 초기밀도는 꽃송이 당 약 6마리였다. 온실에 뿌리이리응애 한 상자 처리 시 밀도는 약 1,000마리/m2 정도 된다. 시험기간 동안 총 10상자를 처리하였다. 9월 말 무처리 온실의 총채벌레 밀도는 53.7 ± 7.0마리로 8.8배 증가한 반면에 처리 온실의 밀도는 13.5 ± 1.7마리로 2.1배 증가하였다. 처 리구의 밀도는 무처리구 대비 74.9%가 억제되었다. 즉, 여름기간 국화재배시설의 고온 조건에도 불구하고 뿌리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총채벌레의 밀도를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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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6년도에 고온기 생육 및 개화 특성이 우수한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Perky Star’ 품종을 개발 하였다. 2012년도에 화색이 진한 노란색이면서 좁고 긴 설상화를 가진 ‘Sei-vista’ 품종을 모본(♀)으로, 화형이 좋은 ‘Amisa’ 품종을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였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억제재배, 촉성재배, 가을재배 작형에서 생육 및 개화특 성을 검정하였다. 2016년 기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GCS12-81-150계통을 선발하여 ‘Perky Star’로 명명하였고 2017 년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제2017-64호)한 후 2018년에 품종보호권이 등록(제7465호)되었다. ‘Perky Star’ 품종은 노란 색 홑꽃형으로 고온에서 화색발현과 생육이 좋았으며 꽃잎이 두꺼워 여름철 수출품종으로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가을재 배작형, 억제작형, 촉성작형에서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 수는 각각 49, 49, 53일, 절화장은 88.3, 84.2, 103.3cm, 꽃의 직경은 5.1, 4.8, 4.8cm, 줄기당 착화수는 25.0, 21.5, 38.8개로 고온에서 절화장과 착화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흰녹병 에 완전한 저항성을 갖지는 못한 품종이며, 자연개화 작형에서 절화수명은 21.3일로 대조품종 20.2일에 비해 조금 길었고, 5점 척도로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4.2점으로 대조품종 4.1과 비슷한 선호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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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에서 줄기괴저바이러스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를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꽃노랑총채벌레 약충과 성충이 잎, 꽃, 과실의 흡즙을 통해 확산시킨다. 최근 무분별한 농약 사용으로 약제저항성 계통 출현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총채벌레류는 식물바이러스 매개하는 시간이 짧아 상대적으로 효과가 낮은 약제로는 총채벌레 방제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시판되는 국화 총채벌레류 등록 살충제 10종을 꽃노랑총채벌레 발육단계별(약충, 번데기, 성충)로 살포한 결과, 유효성분 피롤계 클로르페나피르, 카바메이트계 벤퓨라카브와 스피노신계 스피네토람이 함유된 약제가 우수한 살충력을 보였다. 총채벌레류 화학적 방제를 위해서는 위 성분이 함유된 살충제를 교호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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