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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한 농촌지역 건강한 노인들의 정신건강 및 생활만족도의 변화를 살펴보고 그 효과성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J시 K읍에 거주하며,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노인으로, 2009년 1월에서 3월까지 연구자가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참여 동의 의사를 표명한 노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2회기의 프로그램 중 10회기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을 실험군으로 하고, 활동에 참여 하지 않은 노인들을 대조군으로 각각 20명씩 표집 하였으며 Mann- Whitney U-test,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이용하여 그 효과를 통계 분석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원예활동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정신건강과 생활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실험군에서 원예활동 여가프로그램 전에 비해 후에 정신건강과 생활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졌다.
        64.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재소자의 긍정적인 정신건강과 부정적인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G시에 소재한 G교도소에 복역중인 재소자 10명을 대상으로 2012년 5월 8일부터 6월 1일까지 주 2회씩 총 8회 실시하였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긍정적 정신건강 지표로 자아존중감 척도와 부정적 정신건강 지표로 간이정신진단검사를 사전, 중간, 사후에 3회 실시하였고, 매 회기별로는 원예활동 평가표를 작성하였다. 자아존중감은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지만 23.6에서 27.2로 평균 15%의 증가를 보였다. 부정적인 정신건강을 의미하는 간이정신진단검사 결과를 보면 9개 하위증상이 모두 감소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강박증(19%), 대인 예민성(15%), 우울(19%), 적대감(23%) 및 편집증(23%)에서 15%~23%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가 인정되어(p<0.01 or p<0.05)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재소자의 부정적 정신건강을 완화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대인 예민성은 p=0.002의 매우 높은 유의 수준을 나타냈다. 원예활동의 평가에 있어서 참여성, 관심 및 조력성, 언어소통 능력, 숙련도, 욕구 충동적 적응력, 대인관계 능력, 인지 및 문제해결 능력 와 직업 적응력 등 8개 세부영역에서 실시 전보다 실시 후 향상 되었고 통계적으로도 유의성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재소자의 정신건강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의 대상이 시급한 개입을 요구하면서도 실증연구를 위한 표본 선정과 개입이 지극히 어려운 교도소의 재소자인 점을 고려하고, 재소자의 정신건강을 다룬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을 감안해보면, 본 연구는 추후의 실증적 연구를 위한 주춧돌로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할 것이다.
        66.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16주간의 수중운동이 만성 편마비 환자들의 정신건강 및 신체적 자아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재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특별시 P복지관 만성 편마비 환자 16명(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8명)으로 하였으며, 공변량분석을 통해 측정된 자료의 유의성 검증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수중운동은 만성 편마비 환자들의 긴장, 분노, 피로, 활력과 같은 정신건강 요인에는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으나, 우울과 혼동 같은 요인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둘째, 신체적 자아 효능감 요인인 신체 능력과 자기표현 자신감의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수중운동은 만성 편마비 환자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인의 정신적 재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7.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아존중감과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목포시 C동 지역아동센타를 이용하는 아동 4명을 대상으로 2008년 10월 6일부터 2009년 5월 25일까지 총 33회기를 매주 1회 1시간씩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정신건강, 자아존중감, 학교적응, 사회적 능력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평가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전・후를 비교한 결과, 정신건강 검사에서 4명의 대상자들이 모두 향상되었고, 실시 전 평균 31.5점에서 실시 후 평균은 23.5점으로 8.0점이 감소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4명 모두 프로그램 실시 전에 비해 실시 후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고, 실시 전 평균 99.8점에서 실시 후 평균 108.0점으로 8.2점이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교적응력을 측정한 결과, 프로그램 실시 전에 비해 실시 후 4명 모두 향상되었고, 실시 전 평균 103.0점에서, 실시 후 평균 112.8점으로 9.8점이 향상되어 효과성이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회적 능력은 4명의 대상자들 모두 프로그램 실시 후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고, 실시 전 평균 133.0점에서 실시 후 평균은 153.5점으로 20.5점이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아동의 정신건강과 자아존중감 향상시키며, 학교 적응력 및 사회적 능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68.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노인 학대 인식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는 1년간 전국의 65세 이상 노인 6745명을 대상으로 학대실태조사를 하였다. 결과를 보면, 전체 노인의 14%가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었으며, 그 중 정서 학대가 67%, 방임이 22%, 경제적 학대가 4.3%로 나타나 노인 문제에 대한 국가 차원에서의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유무·부적 정서·경제적 수준과 정신건강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남녀 142명으로부터 얻은 자료를 토대로 타당도, 신뢰도, 카이제곱, Pearson 상관관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신체활동 무 보다는 신체활동 유에서 간이정신진단검사-90-개정판의 9가지 요인들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더 많이 나타났으며, 경제수준과 불안과는 부적상관, 부적정서와 신체화, 대인예민증, 우울증, 불안, 적대감, 편집증, 전체심도지수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수준을 알 수 있는 변수들 간 상대적 영향력에 대한 평가에서는 부적정서, 신체활동유무, 경제수준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부적정서를 최소화하고 신체활동 권장을 통하여 스트레스, 불안, 고독감, 외로움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69.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무용프로그램이 여성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8명의 여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다각적 접근을 시도하여 정신건강과 자아존중감 및 심리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그에 따라 단일 피험자 설계를 통한 사례연구의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다각적 접근을 통한 연구대상자들의 심리적 특성과 신체적 활동 가능성을 감안하여 12주간의 생활무용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적용하였으며 그에 따른 연구참여자의 정신건강과 자아존중감의 변화를 검증하기 위하여 관찰, 심층면접, 질문지, 그리고 비디오 촬영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와 프로그램 적용 후 효과를 검증하는 방법은 질적 접근과 양적 접근이 동시에 이루어진 통합적 연구 방법으로 시도되었다. 질적 자료의 분석 방법으로 전사(transcription)의 과정과 양적 자료 분석 방법으로 SPSS를 활용하여 일원반복 분산분석(one-way repeated ANOVA)을 실시하였다. 그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 독거노인의 정신건강의 하위영역(신체화, 강박증, 대민예민성, 우울,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71.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운동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자료수집은 체육고등학교 운동선수들로부터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수집하였으며, 최종분석에는 375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상태분노와 특성분노에는 진로고민과 개인시간 제약 운동스트레스가 정(+)의 영향을 미친다. 둘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상태불안에는 개인시간 제약과 진로고민 운동스트레스가 정(+)의 영향을 미치고, 특성불안에는 개인시간 제약, 진로고민, 그리고 기능 및 경기내용 불만 운동스트레스가 정(+)의 영향을 미친다. 셋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자아존중감에는 진로고민 운동스트레스가 부(-)의 영향을 미친다. 넷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우울에는 진로고민과 개인시간 제약 운동스트레스가 정(+)의 영향을 미친다.
        73.
        200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소년기의 운동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의 증진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고교생의 체육수업 재미와 정신건강의 관계를 알아보고, 체육수업에 관련된 변인들과 참여 학생들의 인식이 체육수업 재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대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남녀 학생 800명에게 질문지와 검사지가 배포되어 766명의 응답이 데이터로 사용되었다. Spearman의 rho분석 결과 체육수업 재미는 정신건강의 우울(r=-.09), 피로(r=-.09), 활력(r=.28), 혼동(r=-.08)과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t-검정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자연계가 인문계보다, 국공립학교가 사립학교보다 체육수업 재미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p<.001). 일원변량분석(ANOVA)과 Shaffe의 사후검정에서는 교사에 대한 호감, 교사의 수업방식, 학생의 수업동기, 학생의 교우관계, 및 학생의 전 학기 체육성적이 체육수업 재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관찰되었다(p<.001). 그러나 학생의 비만수준과 일반 학업성적은 체육수업 재미와 유의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수업 재미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상대적 공헌도를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회귀식(Y)에 수업동기(β=-.460), 수업방식(β=-.184), 교사호감(β=-.159), 성별(β=-.121), 교우관계(β=-.074)가 차례로 선택되었다(F=181.14, p<.001). 수요자인 학생들의 관점에서 체육수업을 이해하여 즐거움과 수업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후속 연구들이 더욱 필요하다.
        74.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스포츠 심리학에서 건강심리(health psychology)영역이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운동요법(movement therapy)을 통하여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연구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운동요법 중에서도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방법을 선정하여 총 5개의 임상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만 여고생을 대상으로 수영요법을 적용한 결과 신체적 자기 효능감이 높아졌고, 둘째, 정신적 장애아를 위한 태권도요법을 사용한 결과 pre-motor Reaction Time과 Reaction Time이 감소되었으며, 셋째, 신체적 장애자를 위한 무용요법을 적용한 결과 신체화, 강박증, 우울, 불안 등의 정신건강 증상이 감소되었다. 넷째, 정상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단전호흡 수련을 시킨 결과 상태불안, 특성불안, 심박수, 수축기 혈압 등이 감소하였고, 다섯째, 중학생 양궁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단전호흡을 시킨 결과 양궁기록과 심폐지구력이 향상되었다.
        75.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고교 태권도 선수들의 성취목표 성향과 정신건강 증상을 성별과 경기력 수준에 따라 비교해 보고, 각 변인간의 관련성을 검증해 보는 것이었다. 전국 규모의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고등학교 선수들 중에서 총236명(남: 142, 여:94)의 선수를 무선 표집하여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성별(남/여)과 경기력 수준(우수/일반)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목표성향 요인과 정신건강 하위요인에 대한 다변량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한 결과,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기력 수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성별에 따른 일원변량분석 결과 남자선수들은 여자 선수들보다 자아 지향적이었으며, 여자 선수들은 높은 과제 성향과 낮은 자아 성향의 성취목표를 견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여자 선수들이 신체화, 대인예민성, 불안 등의 요인에서 남자 선수들보다 유의하게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성별에 따른 변인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한 정준상관관계 분석(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은 남자선수들의 경우에만 종속변인간의 상호관련성에 유의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제성향이 높으면 공포불안, 편집증, 우울 등의 증상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8.
        198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natur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everal factors representing the mental health enumerated in the psychology literature and the dadaptability to group life which all of th KMU students encounter. An empirical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not only the differences in mental health of 4 kinds of students groups but also the impact of interaction which mental health affects to the adaptability to group life among grades. The several factors of the mental health can be utilized in suggesting the theoretical bases for the countermeasures of the effective group life along with the motivation of KMU students. The data investigating the impact of interaction between mental health and the adaptability to group life were collected from 537 KMU students selected from 4 different kinds of population-(1) Freshman group (2) Sophomore group (3) Junior group (4) Senior group-by the use of questionnaire method and interview. The 2-way analysis of variance (MANOVA)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found as follows; (1)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gnition of gloom, personal sensitiveness, anagonism, anxiety and total score among 4 grade groups, (2) The freshmen group and the sophomore group have perceived gloom, personal sensitiveness, antagonism, and total score more acutely than the junior group and senior group have. (3)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erceiving an obession and personal sensitiveness according to the adaptation types to the group life; adaopted type, non-adapted type. The non-adapted group has recognized an obsession and personal sensitiveness more seriously than the adapted group has. (4) The interaction between grades and the adaptation status doesn't have an direct influence on the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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