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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K선수를 대상으로 심리기술훈련이 상태불안과 운동수행전략 그리고 연기력 향상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조사대상은 심리적 불안이 높은 P대학교, K선수로 양적분석과 질적분석을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상태불안은 체조경기 상태불안 질문지, 심리기술훈련은 심리기술훈련 질문지, 수행전략은 한국판 수행전략 질문지와 참여관찰, 심층면담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심리기술훈련 결과 K선수는 경쟁상태불안 감소, 심리기술의 긍정적 영향, 수행전략 향상에 의해 연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심리기술훈련의 5개 하위요인이 상태불안과 수행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체조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이 상태불안과 수행전략 향상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서 K선수는 최상의 연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심리기술훈련을 통하여 경쟁상태불안을 감소시키고 수행전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도마종목 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종목에서도 선수개인차를 고려한 경기력향상 방안을 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일반선수들의 자기관리 프로파일을 비교하여 분석해 보는데 있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대표선수로 발탁되어 태능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261명(남:134, 여:127)의 선수들이 총17개 총목에서 군집추출방법에 의해 표집되었다. 그리고 일반 선수들은 고등학교, 대학 및 실업팀에서 국가대표 경력이 전혀 없는 252명(남:192, 여:60)의 선수들이 총 15개 종목에서 참가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 및 태도를 묻는 질문 3문항과 허정훈(2003)이 개발한 운동선수 자기관리 검사지(ASMQ)를 활용하였고 경기력과 성별에 따라 기술통계와 t-test를 실시하였다. 올림픽 대표선수들의 63% 정도가 메달을 획득하는 것에 최고의 출전가치를 두고 있었으며, 일반선수들의 경우 자신의 기록경신과 만족할 만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을 상대적으로 더 중요시 하였다. 그리고 올림픽 대표선수와 일반선수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자신감과 집중력을 꼽아 심리․정신적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깊게 인식하고 있었다. 남자 국가 대표 선수들의 경우 자기관리 하위영역인 몸관리(p<.01), 대인관리(p<.05), 훈련관리(p<.05), 정신력 관리(p<.001) 요인에서 일반 남자선수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준을 보여 주었으나, 여자 선수들의 경우에는 훈련관리(p<.05) 영역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 다른 요인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우 정신력 관리 수준이 다른 집단에 비해 특출하게 높은 형태를 보여주었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든 일반선수든 몸관리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은 반면, 대인관리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형태로 동일한 경향성의 자기관리 프로파일이 발견되었다.
        3.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대공연 전 상태불안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Smith 등(1990)이 개발한 스포츠 경쟁불안 설문지를 토대로 본 연구자가 무대공연 전 상태불안에 맞도록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제작된 20개 문항에 대한 요인탐색과 구조적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 그리고 Cronbach`s α계수수를 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무용인 238명으로 하였으며, 공연 30분전에 측정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수정 개발된 질문지는 총 20문항에서 1차 14개 문항에 3개요인, 2차 12개 문항에 3개 요인이 탐색되었으나 구성된 문항 내용상 개념에 문제가 있어 3차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8개 문항에 인지불안과 신체불안 등 2개의 요인구조로 구성되었다. 이에 대한 구성 타당도 검증을 위해 14개, 12개, 8개 문항에 대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2개요인 8개 문항의 구조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로 볼 때 스포츠를 대상으로 제작된 검사도구를 참고로 수정 제작하였기 때문에 충분한 문항이 수렴되지 않았으며, 스포츠에서 느끼는 불안의 정도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추후의 연구에서는 보다 개방된 문항을 수집하여 문항을 제작하고 이에 대한 요인을 탐색하여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4.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스포츠 심리학에서 건강심리(health psychology)영역이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운동요법(movement therapy)을 통하여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연구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운동요법 중에서도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방법을 선정하여 총 5개의 임상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만 여고생을 대상으로 수영요법을 적용한 결과 신체적 자기 효능감이 높아졌고, 둘째, 정신적 장애아를 위한 태권도요법을 사용한 결과 pre-motor Reaction Time과 Reaction Time이 감소되었으며, 셋째, 신체적 장애자를 위한 무용요법을 적용한 결과 신체화, 강박증, 우울, 불안 등의 정신건강 증상이 감소되었다. 넷째, 정상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단전호흡 수련을 시킨 결과 상태불안, 특성불안, 심박수, 수축기 혈압 등이 감소하였고, 다섯째, 중학생 양궁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단전호흡을 시킨 결과 양궁기록과 심폐지구력이 향상되었다.
        5.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고교 태권도 선수들의 성취목표 성향과 정신건강 증상을 성별과 경기력 수준에 따라 비교해 보고, 각 변인간의 관련성을 검증해 보는 것이었다. 전국 규모의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고등학교 선수들 중에서 총236명(남: 142, 여:94)의 선수를 무선 표집하여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성별(남/여)과 경기력 수준(우수/일반)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목표성향 요인과 정신건강 하위요인에 대한 다변량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한 결과,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기력 수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성별에 따른 일원변량분석 결과 남자선수들은 여자 선수들보다 자아 지향적이었으며, 여자 선수들은 높은 과제 성향과 낮은 자아 성향의 성취목표를 견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여자 선수들이 신체화, 대인예민성, 불안 등의 요인에서 남자 선수들보다 유의하게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성별에 따른 변인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한 정준상관관계 분석(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은 남자선수들의 경우에만 종속변인간의 상호관련성에 유의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제성향이 높으면 공포불안, 편집증, 우울 등의 증상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6.
        200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문화적 정서와 친근한 태권도를 중심으로 단전호흡과 요가 등을 적절히 구안한 운동 요법이 중년 여성들의 정신건강과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는 심리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를 검증해 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34명의 전업 주부들을 대상으로 (평균연령 : 38.5세) 통제집단에 17명, 실험집단에 17명씩 배치하여 주 3회씩 8개월 동안 전문지도 강사에 의해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실험실용 4채널 무선 뇌파측정기(Laxtha Inc, 2001)와 `한국판 스미스클라인 비챰 삶의 질척도` 검사지(윤진상 등, 1998)를 이용하였으며, 모든 피험자들은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상대적 파워 스펙트럼 분석을 거친 Fpl과 Fp2에서 수집된 EEG와 심리적 안녕감을 반영하는 삶의 질에 대한 인식정도는 사전검사를 공변량으로 한 공분산분석을 실시하여 집단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Fpl과 Fp2 부위에서 α파와 θ파가 유의하게 활성화되었고, 상대적으로 β파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요인 중 유능감, 정신적 안녕, 신체적 안녕, 활력의 요인에서 실험집단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안정성 요인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간에 유의한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에서 적용한 운동 요법은 α파와 θ파를 활성화시키고, 심리적 안녕감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심리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