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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199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nfluences on physical status and study achievement by the dietary behavior of the youth in Korea. The survey was carried from June to July, 1995 by way of questionnaire to 397 students. The students' study achievement records and physical status were analyzed by the factor of dietary behavior.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average physical status of male students was lean, but females were standard. 76ft of mothers of the subjects were working in specialty farming. The monthly income of their family was 1000~1500 thousand Won and students' pocket money was 20~40 thousand Won per month. 2. The aspects of meal behavior included the general idea that the meal was thought to relieve hunger, and preference of taste was spiciness The most important factor of the meals for the students was taste. Their bad meal habits were quick eating and irregularity of meals. 3.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mparison of the study achieving records with the frequency of supper However, there was no one meaningful difference between study achievement records and the attendance rate to school, health status, and living conditions.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ir study records and eating with family. The students, who had the breakfast and/or supper with family, remarked better study records than other groups. 4. Also,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study records with physical status. The overweight or obese students had a lower degree of study score (p〈0.1). Adolescence is considered a period of setting up dietary behavior, so it is necessary to educate good nutrition and dietary habits for students to keep in healthy physical condition and with high study achievements.
        4,200원
        85.
        198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apers of earth science examinations given during the first semester of 1981 academic year were collected from the seventy five high schools randomly chosen all over the country. The examination questions were analyzed and evaluated in order to grasp the current state and issues of earth science education. Some critical remarks and suggestions are made for improvement of the earth science education at the secondary school level.
        4,000원
        86.
        1983.0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500원
        87.
        202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된 2020년 2학기 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원격수업이 1학기와 비교하여 교사의 수업과 학교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고 보다 바람직한 원격교육 환경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20년 1, 2학기 원격수업을 경험한 교사 총 330명(중학교 교사 166명, 고등학교 교사 16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수석교사 4인을 대상으로 초점집단인터뷰(FGI)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 과 같다. 첫째, 2020년 2학기 수업활동과 관련하여 중학교 교사들이 고등학교 교사들에 비해 수업 준비를 위한 투자시간이 더 많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1학기에 비해 2학기 원격수업에서 중등교사 모두 ‘학생참여 유도’와 ‘출결관리’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응답하였다. 둘째, 학교생활에 관련해서 중ㆍ고등학교 교사들은 소속학교의 위기 대처와 원격수업 대응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원격수업 개선과 관련하여 2학기에 실시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병행방식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보다 효과적인 원격교육을 위해서는 ‘교과목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원격수업 방식 운영’, ‘원격수업에 적합한 평가방식의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이루어질 원격교육 개선을 위한 교육적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88.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코로나19(COVID-19) 2년차에 접어든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초‧중등 국악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이 원격교육 체제에서 국악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 방식과 이에 대한 인식을 분석함으로써 초‧중등 국악교육의 현안 과제를 논의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전국의 초‧ 중등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원격 국악 수업을 실행한 경험이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였다. 설문조사와 면담을 통해 국악 수업에 적용된 원격수업의 유형, 원격 수업 유형에 따른 국악 활동의 적용 실태 및 난점, 원격 국악 수업에 활용한 플랫폼 및 콘텐츠, 원격 국악 수업의 긍정적‧부정적 측면, 교사 역량에 대한 인식, 지원사항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국악교육이 당면한 과제를 ‘초‧중등 교육과정 기반의 국악 수업용 콘텐츠 개발 및 제공’, ‘콘텐츠 제작 및 활용을 위한 저작권 해결’, ‘원격수업을 위한 국악교육 연수 제공’, ‘국악 교육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 지원’의 네 가지로 제시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국악교육의 직접적인 실행자인 초‧중등 교사들의 경험과 인식에 기초하여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원격 국악 수업에 대한 사회적‧교육적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실효성 있는 국악 수업 지원 방안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
        89.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학교급에 따른 한국 학생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에 대한 태도를 차이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위하여 총 6,3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급에 따라 AI에 대한 태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적용하였다. 또한, 학교급, 성별, AI 직·간접 경험, AI 교육 경험, AI 관심, 프로그래밍 언어 경험, AI 활용 빈도에 따른 AI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학교급과 성별, AI의 직·간접적 경험, AI에 대한 관심, 프로그래밍 언어 경험은 AI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급이 높으며, 성별이 남성이며, AI의 직, 간접적 경험이 있으며, AI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블록과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두 경험한 학생일수록 AI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AI 교육 경험과 AI 활용 빈도는 AI에 대한 태도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한국 학생의 AI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요인을 학교급에 따라 분석하였는데 의의가 있다.
        90.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중등교사들의 ICT 활용 및 인식에 따른 하위집단을 분류하고 교사 수준과 학교 수준의 영향요인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ICILS 2018의 학교와 교사 자료를 활용하여 다층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수행하였다. 잠재집단 분류를 위해 ICT 활용 실태는 교사 주도 활용, 학생 주도 활용, 평가 활용, 일방향적 도구 사용, 상호작용적 도구 사용, 전문성 개발 활동 참여를, ICT 활용에 대한 인식은 ICT 자아효능감, ICT 활용의 긍정적/부정적 결과 인식, 협업에 대한 인식을 변수로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잠재집단은 저수준집단(27.6%), 평균집단(45.1%), 활용고수준집단(14.2%), 소통고수준집단(10.2%), 활용소통고수준집단(3.0%)으로 분류되었다. 잠재 집단 분류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교사 수준에서는 연령대와 담당과목이, 학교 수준에서는 학교 규모, 지역규모, 전문성개발풍토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 내 전문성개발풍토가 교사의 ICT 활용과 인식을 높이는 주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도출하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91.
        202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중등학교 영어 교과서의 읽기 지문에 나타난 고빈도 어휘 뭉치(lexical bundles)의 유형과 특성을 고찰하고, 어휘 뭉치가 갖는 구조적, 기능적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원어민 참조 코퍼스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 중·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의 읽기 지문을 코퍼스로 구축한 후 고빈도 어휘 뭉치를 비교·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교과서에 비해 고등학교 교과서의 읽기 지문이 다양한 내용과 더 많은 양의 텍스트를 다루므로 예상대로 더 많은 어휘 뭉치가 출현하였으며, 어휘 다양성 또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어휘 뭉치의 구조적 분석을 통해 동사구 결합 유형의 비율이 가장 높은 중학교 읽기 지문은 구어 담화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전치사구 결합 유형의 비율이 높은 고등학교 읽기 지문은 학술적인 글의 특성을 지녔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중·고등학교 교과서 어휘 뭉치의 기능적 분석 결과 지칭 표현 기능의 어휘 뭉치가 70% 이상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는데, 이는 교과서 읽기 지문이 문어적 특징을 지녔음을 보여준다. 한편, 중학교 교과서의 고빈도 어휘 뭉치 유형이 고등학교 교과 서에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었고, 원어민 코퍼스에서 빈도 높게 쓰인 표현이 교과서에서는 쓰이지 않은 경우와 원어민들의 사용 빈도에 비해 교과서에서의 사용 빈도가 지나치게 높은 어휘 뭉치도 있었다. 이는 영어 학습자들이 영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의사소통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 킬 수 있도록 어휘와 어휘 뭉치 표현이 학년별, 학교급별 연계와 위계를 고려하여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나선형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으며,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의 활용 빈도와 중요도를 고려한 어휘 뭉치를 교과서에서 균형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92.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학술정보서비스로 수집한 5차 교육과정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가정과 실습 교육에 관한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 43편을 대상으로 가정과 실습 교육 연구 동향을 교육과정별, 연구대상별, 연구내용별, 연구방법별로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교육과정별로는 가정과 이수 시간의 축소 등으로 실습 교육의 비중이 대폭 축소된 7차 교육과정 시기에 가장 많고 다양한 연구가 발표되었다. 둘째, 연구대상별 동향은 7차 교육과정에 다양한 연구대상으로 실습 연구가 이루어졌고, 7차 이전은 가정과 교사와 학생 대상, 2007 개정부터는 학생과 가정과 교육과정 대상으로만 연구가 이루어졌다. 셋째, 연구내용별 동향은 7차 교육과정 이전에는 가정과 수업 현황 및 실태에 대한 연구가, 2007 개정 이후에는 가정과 실습 교육 프로그램 개발연구가 많이 실행되었다. 넷째, 연구방법별 동향은 7차 교육과정 이전에는 조사연구, 2007 개정 이후에는 개발 연구가 많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동향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과 교육 전문가 6인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가정과 교육에서의 실습이 가지는 가치와 정의를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고, 가정과 실습 교육 모형 개발 연구, 영역 통합적인 가정과 실습 교육에 관한 연구, 실습 교육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평가 척도 및 루브릭 개발 연구, 다양한 실습 도구와 전략에 관한 연구 등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3.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중등교사의 성인 불안정 애착,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알아보고, 성인 불안정 애착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스트레스의 매개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내 중학교에 근무하는 8개교의 교사 27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등교사의 성인 불안정 애착, 심리적 소진,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들 변인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인 불안정 애착이 강할수록 심리적 소진이 많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성인 불안정 애착과 소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 지지가 성인 불안정 애착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성인 불안정 애착과 사회적 지지가 상호작용을 하여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94.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resent study aimed at analyzing item format, test content, and test trend in phonology and phonetics in the Korean public secondary school English teacher employment exams from 2014 to 2018 in comparison with those from 2009 to 2013. Findings of the study revealed that filling-out and restricted-response essay items have been evenly distributed on the test even though there was no extendedresponse essay item over the last 5 years. The items in phonology and phonetics were the second most frequent on the test (37.8%), followed by syntax and school grammar (57.3%), and its ratio tended to steadily increase since 2014. The frequency of test contents indicated that ‘consonants and vowels,’ ‘syllables,’ and ‘phonemes and allophones’ comprised high frequency while ‘phonological process,’ and ‘phonological rules’ has significantly decreased on the test. The new test trends linked to morphology and teaching methodology were qualitatively analyzed. Finally, problems of the current test and future direction were discussed.
        95.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otivational factors of Korea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learning English. Additionally, the current study examined whether there were any differences between high school students and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rms of the motivational subtypes. 172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 was conducted to address the research questions. For analysis, data was collected through a questionnaire adopted from the Language Learning Orientation Scale (LLOS) of Noels et al. (2003).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hypothesized model, which includes seven motivational sub-types of self- determination theory, was acceptable to measure Korean secondary students’ motivational factors, showing good fits in most fit indices. The seven dimensions of motivation that the current study explored were amotivation, external regulation, introjected regulation, identified regulation, intrinsic motivation-accomplishment, intrinsic motivationknowledge, and intrinsic motivation-stimulus. Also, the study found that the difference between the middle school group and the high school group was not significant in terms of their motivational orientation. A meaningful implication of this study was the scale’s possible use by secondary English teachers.
        96.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학교 주변 자투리땅에 각종 농작물을 심어 농사도 체험하고 생산된 농작물을 학교 급식에 활용하는 스쿨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쿨팜을 운영하는 학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정규수업·특별활동 등을 통해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스쿨팜을 활용한 수업의 교육적 효과 는 ‘매우 효과적이다’ 67%, ‘효과적이다’ 32%로, 교육효과에 대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심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을 배 우고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면서 친구에 대한 적대감이나 공격성이 줄어든다든지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학생들이 안 먹던 채소를 먹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학교의 스쿨팜 운영현황을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고 있는‘스쿨팜’기반으로 조사하였다. 2012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서울시 농업기슬센터의 스쿨팜 운영지원사업 참여 초등학교는 216개교(전체 602개의 35%), 중학교는 30개 교(388개의 7%),고등학교는 15개교(전체 326개의 4%)로 나타났으며 상급학교로 올라감에 따라 스쿨팜 조성 비율이 현저히 줄어듦을 알 수 있다. 23개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전체 교육기관대비 스쿨팜 참여비율이 높게 난 지역은 강서구 74%, 노원구 71%, 송파구 67% 순이며, 종로 구는 24%로 최저를 나타내 지역별로 최대 3배의 차이 나는 등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스쿨팜 공간에 대한 유형으로는 농지형, 화분(상자)형, 혼합형으로 구분되는데, 스쿨팜 조성비율이 높은 3개구인 강서구, 노원구, 송파구는 각각 농지형, 화분형, 농지형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타지역구 대비 녹지 비율이 높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의 스쿨팜 조성 비율은 각기 56%, 67%, 40%였으며, 녹지비율이 낮은 광진구의 경 우 35%로 나타났다. 상기 결과를 종합해 보면, 각 지역별 혹은 초·중·고별로 스쿨팜 조성의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역별 혹은 초·중·고별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바, 각각 상황에 맞춘 스쿨팜 조성 지원사업이 이루어진다면 더 많은 학생들이 스쿨팜의 혜택을 볼 수 기회 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상급학교로 진학하면서 스쿨팜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자치구별 그리고 학교 (초·중·고)별로 스쿨팜 조성 비율 편차가 존재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파악해서 각 자치구별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서울시 전체적으로 스쿨팜이 더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97.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중등학교 학교장에게 요구되는 직무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학교장의 직무 및 직무역량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중등학교 학교장에게 요구되는 직무역량에 대해서도 탐구하였다. 문헌분석 및 전문가 FGI를 통해 기본 역량 17개와 전문 역량 24개, 총 41개의 직무역량을 도출하였으며, 도출된 역량들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현직 중 등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 분석 대상 수는 729명으로, 중학교 대상 수는 452명, 고등학교 대상 수는 277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Borich 요구도 분석과 The Locus for Focus 모형을 종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기본 역량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간 도출된 역량들이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대체로 사회변화에 대한 예측 및 대응과 관련된 역량들이 도출되었다. 전문 역량에서도 중학교 와 고등학교 간 도출된 역량들이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고등학교 대상에서는 추가적으로 조직 개발 및 관리능력, 인적자원관리능력, 학교경영 실행 및 평가능력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실 제 학교장의 직무역량을 분석하고자 한 점에서 교장양성교육에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며, 향후 후속연구에서는 다양한 학교구성원들의 의견 반영 및 심층면담 등 을 통해 학교장의 직무역량에 대한 풍성한 논의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98.
        201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고에서는 2013년에 개편된 영어과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지필평가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2013년 개편 이후 실시된 2014 및 2015학년도 지필평가의 주요 특징을 관련 문헌 조사를 바탕으로 파악하였다. 그리고 지필평가 문항을 유형별, 전공 출제범위별, 평가분야별, 그리고 영어교육의 세부영역별로 검토하였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편된 지필평가에서는 이전의 1, 2차 시험이 1차 시험으로 통합되었고 개편 이전의 5지선다형 대신 기입형, 서술형, 논술형을 포함하는 서답형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2015학년도부터는 영어듣기평가가 폐지되었다. 둘째, 전체 20개 문항 중 10개에 해당하는 서술형, 논술형 문항이 배점에서는 전체의 75%에 해당하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셋째, 지필평가의 실시 이전에 공고되는 전공 출제범위와 실제 출제된 양상을 비교해 본 결과, 25-35%로 공지된 교과교육학의 출제 분량이 실제로는 이보다 더 높았던 경우도 있었다. 넷째, 평가분야별로 살펴보았을 때, 2014학년도에는 일반영어, 영어교육, 영어학, 영문학의 순서로 배점 비중이 높았던 반면, 영어듣기평가가 폐지된 2015학년도에는 영어교육, 일반영어, 영어학, 영문학 순서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영어교육 분야의 다섯 가지 세부 평가영역에서는 영어평가를 제외한 제2언어습득 및 학습이론, 영어교재론 및 교육과정, 영어평가, 영어교수법, 그리고 4기능·어휘·문법 지도 및 ICT활용지도에서 고른 분포 양상을 보였다.
        99.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현직 중등교사의 관점에서 입직 전 예비교사가 갖춰야 할 교직 적성과 인성 요소 간 중요도 분석을 목적으로 계층 분석적 의사결정방법(AHP)을 적용하여 경력 10년 이상의 현직 중등교사 36명으로부터 얻은 응답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교직 적 인성 영역 중의지적 영역이 상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역 내 하위요소 간 중요도 분석 결과 관계형성능력(인지 영역), 공감/포용력(정서 영역), 항상 학습하는 자세(의지 영역)등이 각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들로 도출되었다. 끝으로 전체 하위요소 간 중요도를 분석한 결과 의지적 영역의 항상 학습하는 자세, 변화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 성실성/책임감 등이 상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적 인성 요소로 도출되었다.
        100.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최근 중등학교에 재학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증가 비율이 높은 현실을 고려하여 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인식을 조사 자료를 통해 분석한 것이다.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다문화교육 인식은 다문화가정 학생 수용성, 반차별 반편견 다문화교육에 대한 동의, 다문화가정 학생의 지원 등으로 나누어 조사하고, 담임 경험 여부, 담당 교과, 학교급에 따른 교사들의 인식 차이에 주목하였다. 조사는 전국적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이 일정 수 이상인 중학교와 고등학교 167개교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중학교 교사 1,733명, 고등학교 교사 835명의 응답을 얻을 수 있었다. 분석 결과 다문화가정 학생의 담임 경험 유무나 담당 교과에 따라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문화가정 학생의 담임 경험이 있는 교사들이 그렇지 않은 교사들에 비해 반차별 반편견 다문화교육 등에 더 동의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담임 경험 여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두드러지지 않았다. 그러나 담당 교과에 따른 차이는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나는 편이었다. 국어와 사회과 담당교사는 영어나 그 외 교과 담당 교사에 비해서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해 더 수용적이며 다문화교육에 더 개방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중등학교 교사를 위한 연수 등 정책적 대응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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