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기름의 적정 탈납조건은 105℃의 탈색유를 40℃로 냉각하고, 여기에 탈색유 대비 0.3%(w/w)의 퍼라이트를 투입하여 교반하며 점진적으로 온도를 낮추어 1~2℃를 유지하여 12 시간이 경과한 후 이를 여과하는 방법이었다. 탈납 후 여과하여 얻어진 폐퍼라이트(spent perlite, SP)로부터 지방질 성분을 얻고 이로부터 SACC법에 의하여 89.6%의 triglyceride(TG) 획분을 얻어 이 물질이 옥수수기름의 주요 혼탁유발 물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TG획분을 agentation TLC에 의하여 분리한 결과 U3, SU2, S2U, S3형 TG획분 4종이 분리되었으며, 대부분이 U3 형 이었다. 이로부터 옥수수기름에서 혼탁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은 TG획분 이며, 이 TG획분이 대부분 육안으로 관측되는 왁스물질을 형성함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탈납유에 대한 냉각시험 결과는 냉각온도 처리조건에 따라 약간의 편차는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0℃에서 39.6~96.5 시간 동안 맑고 투명한 상태를 유지하였고, 특히 온도조건이 가정 낮았던 A 시료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Optimal winterizing condition of com oil was cooling temperature of bleached oil from 105℃ to 40℃. Then, filtering it after keeping 1~2℃ by lowering the temperature gradually with treating perlite of 0.3%(w/w) amount about bleached oil and stirring. We could measure that triglyceride(TG) that extracted from lipid components from spent perlite(SP) obtained through filtration after winterizing by SACC method is major causing materials of clouding in com oil. The result of separating TG fraction by agentation TLC was that it classified into 4 kinds -U3, SU2, S2U, S3 type and the most were U3 type. From this, it's easy to identify cause of clouding in com oil is TG fraction and most of them form wax materials that can observed. The results were they kept clear appearance at 0℃ generally during 39.6 to 96.5 hours, especially the result of A sample that had the lowest temperature condition while they have some difference by condition of treating temp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