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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ing 조건이 양파 종자의 발아율 향상에 미치는 영향 KCI 등재

Effect of Priming Conditions on  Enhancing Germination of Onion (Allium cepa L.) Seed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1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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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양파 종자의 초기발아 촉진을 위한 priming 처리시 그 적정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priming 처리 약제의 종류와 농도, priming 처리 기간과 온도, priming 처리후 온도조건에 따른 발아율에 대한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양파종자의 초기 발아 촉진 및 발아율 향상을 위한 priming 처리결과 최종 발아율 향상 및 발아 소요일수 단축에 효과적 이었으며, priming 처리에 가장 효과적인 약제는 150 mM 농도의 KCl이였으며, priming 처리기간 및 온도는 10℃ 에서 6 일간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는데 발아율은 96%로 일반종자의 82% 에 비해 14%가 높았다. 2. Priming 처리한 종자는 발아온도 20℃ 이상보다는 10℃ 및 15℃ 의 저온에서 발아율 향상 및 발아 소요일수 단축 효과가 커서 적온보다는 저온에서 priming 처리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Priming 처리한 후 종자 건조 조건은 20℃ 에서 5 시간 건조시키는 것이 가장 좋았다.

Priming of seeds in 150 mM KCI at 10~circC for 6 days was most effective in increasing germination rate and shortening germination time. Germination rate of primed seeds was increased to 96% which is about 14% higher than that of non-primed seeds. Germination temperature for better priming effects from primed onion seeds was 10 to 15~circC which is relatively lower than that of normal germination temperature of 20~circC . Drying primed seeds at 20~circC for 5 hours resulted in best priming effects.

저자
  • 조상균(호남농업연구소)
  • 서홍렬(호남농업연구소)
  • 오영진(호남농업연구소)
  • 심강보(영남농업연구소)
  • 최경구(전북대학교 생물자원과학부)
  • 이성춘(순천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