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방사선 일반 촬영시 촬영 도움자가 피폭받을 수 있는 테이블 주변의 산란선에 의한 피폭선량을 알아보고 자 하였다. 두개부, 흉부, 복부, 요추부, 고관절, 그리고 슬관절 촬영시 테이블 중앙으로부터 옆으로 45cm, 75cm떨어 진 지점에서 바닥으로부터 70cm, 80cm, 130cm, 150cm 높이에서 산란선에 의한 피폭선량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요추 측방향, 복부 정면, 그리고 고관절 촬영이 80cm 높이에서 66.21μSv, 34.22μSv, 와 32.35μSv로 가장 높은 피폭을 보였고, 흉부, 복부, 고관절, 두개부, 슬관절 순서로 선량이 감소하였다. 촬영 테이블 높이는 70cm 보다 80cm에서 대 체로 높은 선량을 보였으며, 80cm 이상에서는 높이가 높아질수록 선량은 감소하였다. 측정된 선량들은 촬영 도움자가 납 방호복을 착용할 경우 일반인 연간 피폭선량한도인 1mSv와는 큰 차이가 있어 우려할 선량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 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know the exposure dose nearby table on the general radiography(skull AP, chest PA, abdomen AP, lumbar lateral, hip joint, knee joint) and to find the reducing it. We measured beside the 45cm and 75cm table center, and 70cm, 80cm, 130cm, 150cm height from the bottom. That were measured highly from the radiography of lumbar lateral, abdomen AP and hip joint as followed 66.21μSv, 34.22μSv, and 32.35μSv at the 80cm height beside 45cm from the center of table. Measured doses were reduced in order of chest PA, abdomen, hipjoint, skull, knee joint projection. It appears exposure dose of nearby radiographic table was extremely low amount compared with limit of dose(1mSv). If it protected by Pb apron, exposure dose of assisting person will not be exceed a limit of dose. Conclusively, Wearing apron is very important to avoid radiation from the general radi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