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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의학발달과 생활수준 향상으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었으나 노인성 질환은 증가되었다. 노인성 질환이 라고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질환은 치매라고 볼 수 있으나 현대에는 노인뿐 아니라 젊은 층도 치매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는 실정이다. 치매는 노화에 따른 뇌 단백질의 변화 및 전두엽의 위축으로 새로운 문제 해결 능력, 문제 처리속도, 기억력 등이 점차 감소됨에 따라오는 질병으로 현존하는 치매 치료제로는 증상완화가 불분명하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연구가 시급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두뇌 활성화를 통한 인지능력 향상을 기반으로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하며 두뇌 훈련 기능성게임을 설계 및 구현하고자 한다. 구현된 기능성 게임은 뇌파측정을 통하여 두뇌 활성화 훈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평가하는 것에 본 논문의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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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관상동맥 스텐트 혈전증 치료에 있어서 혈소판 당단백 IIb/IIIa 수용체 차단제와 카테터를 이용한 혈전 흡입술을 동시에 시행한 경우의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8년 07월부터 2017년 07월까지의 일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관상동맥 조영술에서 스텐트 혈전증이 발생한 환자 267명(64.6±12.1년, 187남자) 그룹 I(혈전용해술과 혈전흡입술 동시 시행한 경우, n=32명), 그룹 II (혈전용해술이나 혈전흡입술 한 가지만 시행한 경우 혹은 둘 다 시행하지 않은 경우, n=235명)로 분류하여 주요심장사건, 사망 발생률, 표적병변 재개통술 그리고 스텐트 혈전 등을 1 년동안 추적 관찰하였다. 두 군 간에 임상 특성에서 연령(그룹I: 60.8±12.9 vs. 그룹II: 65.1±11.9, p=0.603), 남성(그룹I: 75.0% vs. 그룹II: 69. 4%, p=0.681), 좌심실구혈율(그룹I: 58.1±9.0 vs. 그룹II: 59.5±11.9, p=0.127)등 양군 간에 차이는 없었다. 주요 심장사건은 두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그룹I: 12.5% vs. 그룹II: 23.8%, p=0.180),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사망발생률(그룹I: 0% vs. 그룹II: 13.2%, p=0.034), 표적병변 재개통술(그룹I: 9.4% vs. 그룹II: 6.4%, p=0.4 61) 그리고 스텐트 혈전증(그룹I: 3.1% vs. 그룹II: 4.7%, p=1000)으로, 사망발생률은 혈소판 당단백 IIb/IIIa 수용체 차단제와 혈전흡입술을 동시에 시행한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관상동맥 스텐트 혈전증 치료에 있어 혈전용해술과 혈전흡입술을 동시 시행하는 경우에 비교군보다 사망 발생율을 감소시켰다.
        5.
        2014.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단일 복셀 자기공명 분광법을 이용하여 비정상적인 뇌질환을 가진 환자의 뇌대사물질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수소 자기공명분광법의 정량적 분석의 결과 부신백질이영양증, 간선뇌병증, 뇌경색은 백질에 관련된 대사물질에 변화를 보였다. 세질환 모두 NAA가 감소하였고, ALD에서는 Cho, mI 과 Lac가 증가하였고, 간성뇌병변에서는 Cho가 감소, 그리고 뇌경색에서는 β․γ-Glx와 Lac가 증가되었다. 결론적으로 수소 자기공명분광법은 비정상적으로 발전하는 뇌질환의 대사물질의 변화를 관찰하여 병을 진단할 수 있고 이는 임상에서 뇌질환의 진단과 예후를 평가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6.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집행기능은 뇌손상환자의 회복을 촉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손상 기전에 대한 이해는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능적 자기공명 영상 기법을 이용하여 집행기능 수행에 관여하는 대뇌 활성화 영역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10명의 정상성인(남자 4, 여자 6)이 실험에 참여하였으며, 모두 폐쇄공포증이 없고 금속을 삽입한 수술의 경험이없는 평균 나이 24.5 세였다.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실험을 위한 과제는 단어-색체 검사 과제를 30초간의 자극제시 시간에 맞게 수정하여 제시한 후, SPM 9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영상 재정렬(realignment), 표준화(nomalization)를 실시한 후 시간 순서대로 격자화하고, 각 영상 픽셀의 신호강도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휴지기와 활성기로 나누어 독립표본 t-검정(p<.05)을 실시하여 활성화 영상을 생성시켰다. 이를 표준 해부학적 영상에 중첩시켜 유의수준 95%에서 뇌 활성화영상을 얻었다. 기능적 자기공명 영상결과 집행기능과 관련 있는 내측 전전두엽, 전 대상회, 두정엽, 시각 전두영역,측두엽 등에서 활성화 우위를 보였다. 집행기능을 수행하는 뇌 활성화 영역을 확인하면 뇌가소성을 증진시키는 효과적인 인지 치료방법을 개발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7.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성인에 비해 방사선에 민감하고 검사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영·유아의 CT 스캔 시의 장기흡수선량을 평가하기 위해 스캔부위를 머리부위와 가슴부위로 구분하고 64 MDCT를 이용하여 축방향 스캔과 나선형 스캔으로 비교했다. 스캔부위에 상관없이 나선형 스캔 시의 선량이 축방향 스캔 시 보다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방향 스캔과 비교해서 나선형 스캔 중 피치 1.355를 사용했을 때가 나머지 두 피치(0.525, 0.988)를 사용했을 때보다 가슴부위 스캔의평균 장기흡수선량이 유의하게 높게(평균 -12.03%) 나왔다. 나선형 스캔 시 장기흡수선량이 축방향 스캔보다 평균 20.54% 낮게 나왔다. 결과적으로 인체모형을 통한 장기흡수선량을 평가한 본 연구는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결과값을실증하고, CT 검사를 받는 영·유아의 장기흡수선량의 보다 정확한 평가에 기여할 것이다.
        8.
        2012.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급성 뇌졸중의 경우 빠른 시간 내의 진단과 치료가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초급성기 뇌경색 환자 에서 관류CT와 확산강조MRI의 영상을 비교하여 허혈 부위와 경색부위에 나타나는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관 류 CT와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diffusion weighted MR imaging, DW-MRI)을 시행한 12명의 급성뇌경색 환자를 대 상으로 병변부위와 정상부위에서 각각의 CBF, CBV, MTT, TTP지도와 DW-MRI의 신호강도 값을 비교하고, 관류CT 와 DW-MRI에서 병변의 크기 비교를 해보았다. CBF, CBV, MTT, TTP는 모두 관류결손을 보였고, 관류 결손이 인지 되는 부위에서 MTT와 TTP시간의 현저한 지연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MTT와 TTP 지도의 결손부위 면적은 DW-MRI 보다 크게 나타나 허혈성 반음영을 추측할 수 있었고, 일부 DW-MRI에서 경색부위를 나타내지 못하는 경 우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관류 CT의 지도를 이용하면 뇌경색의 조기 진단뿐만 아니라 허혈 중심부, 그리고 허혈성 반 음영을 예측하여 관류결손 부위의 혈류 역학적 상태를 평가 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
        9.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방사선 일반 촬영시 촬영 도움자가 피폭받을 수 있는 테이블 주변의 산란선에 의한 피폭선량을 알아보고 자 하였다. 두개부, 흉부, 복부, 요추부, 고관절, 그리고 슬관절 촬영시 테이블 중앙으로부터 옆으로 45cm, 75cm떨어 진 지점에서 바닥으로부터 70cm, 80cm, 130cm, 150cm 높이에서 산란선에 의한 피폭선량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요추 측방향, 복부 정면, 그리고 고관절 촬영이 80cm 높이에서 66.21μSv, 34.22μSv, 와 32.35μSv로 가장 높은 피폭을 보였고, 흉부, 복부, 고관절, 두개부, 슬관절 순서로 선량이 감소하였다. 촬영 테이블 높이는 70cm 보다 80cm에서 대 체로 높은 선량을 보였으며, 80cm 이상에서는 높이가 높아질수록 선량은 감소하였다. 측정된 선량들은 촬영 도움자가 납 방호복을 착용할 경우 일반인 연간 피폭선량한도인 1mSv와는 큰 차이가 있어 우려할 선량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 다.
        10.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cardiac MRI를 이용하여 확장기와 수축기의 정량적 측정을 통해 각 단면의 심박출률의 차이를 알 아보고자 하였다. 총 12명(정상 7명, 심근교 1명, 부정맥 4명)을 대상으로 심첨에서부터 대동맥궁 쪽으로 단면을 얻 었다. 수축기와 확장기 영상을 확대하여 경계를 정하였고, 이 면적을 바탕으로 1, 3, 5, 6-7단면의 심박출률을 구하였 다. 정상인의 평균 박출률은 각각 1, 3, 5, 6-7단면에서 67.14%, 66.24%, 65.63%, 그리고 65.29% 로 나타났다. 반 면. 환자들의 평균 박출률은 각각 1, 3, 5, 6-7단면에서 61.74%, 60.92%, 60.89%, 그리고 61.89%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cardiac MRI를 이용한 특정단면의 심박출률은 각 단면마다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고 따라서 cardic MRI를 이용한 심박출계수의 평가는 대표 단면만으로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11.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하장애는 뇌졸중 후 환자들에게 일반적으로 발생하지만 동시에 매우 심각한 증상이다. 기도 흡인을 동반한 뇌졸 중 환자는 탈수, 영양실조, 폐렴, 폐혈증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최근까지도 구개반사와 숨막힘 경험 등이 기도흡 인을 결정하는 임상적 지표로 주로 사용되어져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후 연하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디오 투시 연하검사를 통해 기도흡인을 평가하고 적절한 식이 형태를 선택하는데 있다. 58명의 뇌졸중 환자와 10명의 정상 군을 대상으로 하였고 액체, 푸딩, 요플레, 밥 등을 바륨과 혼합하여 투시를 실시하며 먹게하였다. 두명의 재활의학과 의사와 한 명의 방사선사가 위상(구강기, 인두기, 식도기)을 분석하였고, 식도 통과시간을 체크하였다. 인두기는 38명의 환자에서 비정상으로 나타났고, 13명의 환자가 구강기와 인두기에서, 3명의 환자는 구강기에서 2 명의 환자는 인두기와 식도기에서 비정상적인 소견을 보였다. 전체 환자중 43명(65.2%)에서 기도흡인을 보였고, 그 중 23명은 턱을 치켜 올리는 자세를 취하여 개선이 관찰되었다. 흡인이 일어난 환자중 34명은 액체타입에서, 2명은 죽 타입에서 흡인이 일어났고, 밥에서는 흡인이 없었다. 비디오투시 검사 결과를 통해 비위관을 통해 음식을 섭취하던 23 명중 13명이 구강으로 섭취방법을 변경하였으며, 구강 섭취를 하던 43명중 2명은 비위관으로 섭취방법을 변경하였다. 결론적으로 비디오투시 연하조영검사는 뇌졸중 후 연하장애환자의 기도흡인을 평가하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 다.
        12.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확산 텐서 영상을 이용하여 뇌경색 환자의 손상된 백질 섬유를 시각화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뇌경색 환자에서 NIHSS와 분할 비등방도의 상관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MR 확산영상에서 뇌경색이 확인된 16명(남:11, 여:5, 평균연령 61세) 환자를 대상으로 24방향 DTI를 시행하였다. 뇌경색 발발 후 2주 이내에 증상이 개선된 환자 9명과 증 세가 악화된 환자 7명으로 구분하였다. FA값의 정량측정을 위해 병소와 병소 반대측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 음을 확인하였다. 확산강조영상에서는 병소가 고신호로 보였으나, FA값은 정상측 보다 낮게 측정되었다. NIHSS상의 임상증상이 개선된 환자들의 FA값은 0.41, 반대측 정상부는 0.49로 병소측이 15%정도 낮게 측정되었다. 그러나 NIHSS상 증상이 악화된 환자들의 경우 병소측 FA값이 0.28, 반대측 정상부는 0.56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 로 DTI에서의 FA값은 뇌경색 환자의 예후를 평가하는데 매우 유용한 지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