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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장미 단색염색에 미치는 몇가지 요인의 최적조건 규명 KCI 등재

Characterization of Optimum Conditions Affecting Single-Color Dyeing of Cut Ros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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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연구 (Flower Research Journal)
한국화훼학회 (Korean Society for Floricultural Science)
초록

본 실험은 절화장미 중 만개시의 꽃의 크기, 밀집도, 개화 시 꽃의 모양, 꽃잎의 단아함, 염색 시 색발현 등이 양호한 ‘Akito’ 품종을 대상으로 단색염색을 위한 최적조 건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염료용액의 pH가 3.5, 염료 의 온도가 20-25oC일 때 염료의 착색과 흡수속도가 가장 빨랐으며 절화수명 또한 15일로 가장 길었다. 염색을 위 한 꽃의 개화 정도는 꽃잎이 3장 이상 핀 상태인 2~3단 계에서 Pantone color, 염색 후 꽃의 품질및 절화수명이 양호하였다. 염색액의 처리 시 실내온도는 10oC의 비 교적 저온에서 흡수가 양호하였다. 염색용액의 농도는 10g·L−1 처리했을 때 가장 선명한 색상을 나타내었으며 염색액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위한 전착제 처리는 2mL·L−1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treatment conditions for single-color dyeing using the variety ‘Akito’ which was selected based on the flower size, density, blooming shape, elegance, expression of the dying color. The optimal conditions of dyeing rose flower were pH 3.5 under the 20-25oC, in which the vase life showed 15 days as longest after dyeing. The most suitable flower stage for dyeing was identified as second or third stage at which three petals of flower are opened. 10 g·L−¹ concentration of dyeing solution with 2 mL·L-¹ treatment of spreader for rose dyeing gave the best color performance.

저자
  • 심성임(경북대학교 원예학과) | Sung Im Sim
  • 남진수(경북대학교 원예학과) | Jin Soo Nam
  • 박인숙(경북대학교 원예학과) | In Sook Park
  • 유은하(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 Eun Ha Yoo
  • 임기병(경북대학교 원예학과) | Ki Byung Lim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