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polyimide (Pl)막에 2,2'-bis(3,4-carboxylphenyl) hexafluoropropane dianhydride (6FDA)과 4,4'-dia-minodiphenylmethane (DAM)을 이용하여 폴리이미드 막을 중합반응을 통해 합성하였고, 합성된 Pl막을 5분에서 20분까지 설폰화 반응을 통해 막에 설폰산기를 도입하였다. 개질된 막에 대한 기체 투과도와 분리요인을 단일 기체인 N2, O2, CO2에 대해 조사하였다. 설폰화 반응을 진행한 모든 범위의 시간에서 bulky한 그룹의 -SO3H의 도입으로 인하여 확산도와 용해도는 모두 감소되었다. 설폰화 반응 시간이 20분 경과하였을 때, N2 가스의 확산도와 용해도는 각각 21%와 26%까지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설폰화 반응이 20분이 지났을 때 O2/N2와 CO2/N2의 분리 효율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olyimides synthesized by using 2,2'-bis(3,4-carboxylphenyl) hexafluoropropane dianhydride (6FDA) and 4,4'-diaminodiphenylmethane (DAM) were sulfonated according to reaction times, 5 min to 20 min. And the resulting polyimide membranes were investigated in terms of permeability and separation factor for N2, O2, and CO2 gases. The introduction of bulky group, -SO3H, leads to the decreases of both diffusivities and solubilities for all the range of reaction times. At 20 min of sulfonation, the diffusivity and solubility of N2 decrease up to 21% and 26%, respectively. Overall separation efficiencies for O2/N2 and CO2/N2 increase as the reaction time increases to 2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