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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파젠 고분자 진단막을 이용한 혈당 측정 시 혈액 중 장애성분이 미치는 영향 KCI 등재

Effects of Interferents in Blood on the Blood Glucose Measurements by UsingPolyphosphazene Diagnostic Membrane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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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레인 (Membrane Journal)
한국막학회 (The Membrane Society Of Korea)
초록

혈액 속의 글루코우즈의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포스파젠 고분자로 만들어진 진단막을 제조하였다. 혈액 속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장애성분들이 글루코우즈의 농도측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러한 물질들 중, ascorbic acid (AA)는 기준 플라즈마 용액보다 3~9% 정도 높은 K/S 결과치를 나타내었고, tolbutamide (TA)는 기준용액보다 11~13% 정 도 낮은 K/S 결과치를 나타내었고, triglycerides와 bovine serum albumin (BSA)은 기준용액 보다 20~25% 정도 낮은 K/S 결과치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위의 물질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장애성분들이 포스파젠 고분자 진단막을 이용한 혈당측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Diagnostic membranes which were made of polyphosphazenes were prepared for the measurements of blood glucose concentration. The effects of possible interferents in human blood on the glucose concentration measurements were examined. Above those interferents, ascorbic acid (AA) showed 3~9% higher K/S values compared to the standard plasma solution, tolbutamide (TA) showed 11~13% lower K/S values than those of plasma, triglycerides and bovine serum albumin (BSA) showed 20~25% lower K/S values than those of plasma. However, most of the interferents except above materials did not show any serious effects on the blood glucose measurements.

저자
  • 권석기(홍익대학교 과학기술대학 바이오화학공학과) | Suk-Ky Kwon 교신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