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장시스템의 노상과 보조기층의 다짐관리는 들밀도 시험을 이용한 상대 다짐도와 평판재하시험이 널리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 두 시험법은 노상과 보조기층의 다짐관리를 평가하기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며 실측 값을 얻기에도 매우 어렵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상과 보조기층 시공 현장에서 다짐관리를 보다 빠르고, 적은 비용으로 측정 할 수 있는 소형충격재하시험들의 비교분석을 실시한 후, LFWD시험을 다짐평가장비로 제안하였다. 또한, 노상과 보조기층의 실내시험 및 현장 시험을 통하여 국내 도로 하부구조 재료 특성에 따른 ELFWD와 상대 다짐도, K30, 설계 MR 값과의 상관관계를 제안하였다.
The in-situ Compaction test using sand cone (RC) and Plate Bearing Capacity Test (PBT) has been widely used for evaluating the subgrade and subbase condition on the pavement system. However, because the in-situ RC and PBT test are expensive and take plenties of time for operation, these are very difficult to figure out the in-situ characteristics of subgrade and subbase strength in detail. Therefore, for faster and economical operation,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Light Falling Weight Tests and propose the LFWD test as the in-situ Compaction test. This study suggests the relationship between in-situ RC value, K30, MR and ELFWD of the subgrade and subbase materials in Korea using the laboratory and in-situ te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