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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시비수준에 따른 치커리(Cichorium intybus L. var. foliosum)의 생육 양상 KCI 등재

The Growth Pattern of Chicory (Cichorium intybus L. var. foliosum)as to the Level of Nitrogen Fertilization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5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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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환경조절학회지 (Journal of Bio-Environment Control)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Bio-Environment Control)
초록

질소 시비수준이 치커리의 3가지 품종에 있어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한 본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0kgN/10a 처리구에서 외형적인 생육이 가장 좋았지만 잎끝마름과 추대 발생율은 20kgN/10a 처리구와 10kgN/10a 처리구에서 보다 낮았다. 2. 품종간 비교에서 ‘Winter’가 다른 품종에 비해 생육이 양호하였으나, 잎끝마름과 추대 발생율도 높았다. 3. Vitamin C 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10kgN/10a 와 20kgN/10a 처리구가 30kgN/10a 에 비해 높았고, 품종에서는 ‘Winter’가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4. 건물중의 경우 각 품종 모두 30kgN/10a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건물율에 있어서는 20kgN/10a 처리구와 10kgN/10a 에서 높게 나타났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with different nitrogen fertilization levels for the purpose of basic information of culture of chicory (Cichorium intybus L. var. foliosum) in Korea. Treatment level of nitrogen fertilization was separated as 0, 10, 20, and 30kgN/10a. Though the apparent growth of chicory was increased as the increasing level of nitrogen fertilization, the deterous effects such as tipburn and bolting were increased. The treatment of 15-25kgN/10a was suitable for the production of chicory having high quality and commercial value.

저자
  • 박권우
  • 장매희
  • 원재희
  • 장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