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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과 현삼에서 배양전 저장 온도와 기간이 직접 체세포배 형성에 미치는 영향 KCI 등재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s and Periods on the Direct Somatic Embryogenesis in Rehmannia glutinosa Liboschitz and Scrophularia buergeriana Miquel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5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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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용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Medical Crop Science)
한국약용작물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edicinal Crop Science)
초록

지황과 현삼을 대상으로 저장 온도와 기간이 직접 체세포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지황은 4℃에서 저장한 후 배양한 경우보다 8℃에서 저장하여 배양한 경우 직접 체세포배 생성율이 높았으며, 저장 조직 간에 차이가 있어, 잎이 12주간 저장 후에도 거의 일정한 체세포배 발생율을 보여 줄기나 엽병보다 장기 저장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삼의 각 조직을 전배양 없이 바로 4℃와 8℃에서 저장하였을 때, 줄기와 엽병 조직이 저장기간의 경과와 무관하게 신초의 발생율이 유지되었는데 경제적인 면으로 볼 때 4℃ 조건보다는 8℃ 조건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현삼의 각 조직을 25℃에서 10일 동안 전배양한 후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줄기와 잎 조직은 8℃에서, 엽병 조직은 4℃ 조건에서 저장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 and periods as pretreatments on direct somatic embryogenesis or shoot development in liquid culture of leaves, stems and petioles of Rehmannia glutinosa and Scrophularia buergeriana were investigated. Proper storage Temperature for Rehmannia glutinosa was 8℃ and the leaf stock could be stored up to 12 weeks. In Scrophularia buergerjana. shoots were developed from the 20 week-stored petiole and stem at 8℃. In general, 8℃ was considered the most effective storage temperature in terms of storage cost.

저자
  • 박주현 | Park, Ju-Hyun
  • 송지숙 | Song, Ji-Sook
  • 옥현충 | Ohk, Hyun-Choong
  • 임완상 | Lim, Wan-Sang
  • 채영암 | Chae, Young-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