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양액종류(養液種類)에 따른 신선초(神仙草)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 KCI 등재

Growth and Yield in different Hydroponic Solutions of Angelica keiskei Koidzumi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54696
서비스가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국약용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Medical Crop Science)
한국약용작물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edicinal Crop Science)
초록

신선초의 시설양액재배시 적정양액의 종류를 구명하기 위하여 생육,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선초의 초장은 시설양액재배의 화란액이 59.8cm로 가장 컸으며, 엽장은 화란액이 37.4 cm로 가장 길었고, 엽폭도 화란액이 35.8cm로 가장 넓었으며, 수량도 4,542kg/10a로 노지재배 (1,904kg/10a)에 비하여 139% 증수되어, 신선초 시설양액재배시 적정양액은 화란액으로 판단되었다. 2. 신선초의 엽록소함량은 노지재배가 3.60mg/100cm2으로 가장 많았다. 3. 신선초의 물추출 엑스수율은 화란액이 25.97%로서 야마자끼액 (21.93%), 한국원시액 (20.56%) 및 노지재배 (19.71)%)보다 높았으며, 50% 에탄올추출 엑스수율은 각 처리별 26.59~29.31%로서 별 차이가 없었다. 4. 신선초의 무기성분함량 분석결과 주성분은 Na이였으며, 한국원시액은 Mg와 Zn, 야마자끼액은 Na와 Fe, 화란액은 K, Cu, P가 비교적 높은 함량을 나타냈고, 시설양액계배와 노지재배간에는 유사한 함량을 나타냈다. 5. 신선초의 게르마늄함량은 한국원시액이 0.35ppm으로 야마자끼액 (0. 22ppm), 화란액 (0.18ppm) 및 노지재배 (0. 25ppm)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appropriate nutrient solution for hydroponics in Angelica keiskei. The nutrient solutions used were Korean solution, Yamazaki solution, Netherlands solution and open field cultivation. The highest yield of Angelica keiskei was 4, 542kg/10a at Netherlands solution. 'The yield at Netherlands solution was increased about 139 percent, compared to that at open field cultivation. The highest germanium contents was 0. 35ppm at Korean solution. The contents increased 40 percent at Korean solution compare to that at open field cultivation.

저자
  • 한승호 | Han, Seoung-Ho
  • 최병준 | Choi, Byung-Jun
  • 한광섭 | Han, Kwang-Seop
  • 신철우 | Shin, Cheol-Woo
  • 문창식 | Moon, Chang-Sik
  • 서상덕 | Seo, Sang-Duck
  • 장기운 | Chang, Ki-Woon
  • 박상일 | Park, Sang-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