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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 광 및 Gibberellic Acid 처리가 참꽃나무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KCI 등재

The effects of temperature, light and gibberellic acid on seed germination of Rhododendron weyrichii Max.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5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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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식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plant resources)
한국자원식물학회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초록

조경용(造景用) 및 분재용(栽用) 화목(花木)으로 개발가치가 매우 높은 참꽃나무의 종자발아특성(種子發芽特性)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항온조건(恒溫條件)에서의 발아적온(發芽適溫)은 20℃이었고 25℃ 이상의 온도에서는 발아가 심하게 억제되었다. 한편 15℃에서는 초기발아노(初期發芽努)는 저조하였지만 최종발아율은 20℃에서와 거의 비슷하였다. 2. 야간온도(夜間溫度)를 15℃로 고정한 변온처리(變溫處理)를 통하여 25℃와 30℃의 고온처리구(高溫處理區)에서 항온처리에 비하여 발아율이 현저하게 높아겼다. 3. 황색(黃色) 및 적색광(赤色光) 처리구(處理區)에서는 대조구(對照區)에 비하여 유의성(有意性)있게 발아율이 증가하였고, 녹색광(綠色光) 처리구(處理區)에서는 발아율이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또한 암처리구(暗處理區)에서는 전혀 발아하지 못하여 참꽃나무 종자는 절대적(絶對的) 광발아성(光發芽性) 종자(種子)임이 확인되었다. 4. 암조건(暗條件)에서도 50~100ppm 농도(濃度)의 GA처리에 의하여 발아(發芽)가 가능하여 GA의 광대체효과(光對替效果)가 확인되었다.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emperature, light quality and gibberellic acid on the seed germination of Rhododendron weyrichii Max. Optimum temperature for germination was 20℃ at constant temperature, but the final germination rate at 15℃ was about the same with the rates were attained by alternating temperature under higher temperature such as 25℃ or 30℃. The germination rate was increased by yellow and red light treatments at 20℃, but green light treatment strongly inhibited seed germination at 25℃. Gibberellic acid substitutes light requirement for germination of R. weyrichii seeds.

저자
  • 황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