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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담관결석의 진료 가이드라인: 총담관결석의 진단 KCI 등재 SCOPUS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Common bile duct stones : The evaluation of CBD stone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6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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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췌담도학회지 (Korean Journal of Pancreas and Biliary Tract)
대한췌장담도학회(구 대한췌담도학회) (Korea PancreatoBiliary Association)
초록

총담관결석의 진단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크게 임상양상, 영상검사 및 내시경검사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 임상증상, 검사실 소견, 초음파검사 또는 복부전산화 단층촬영과 같은 기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담관결석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군과 낮은 군으로 구별 혹은 층화하여 몇 개의 위험군으로 나누어 치료 방침 및 추가 검사를 시행한다. 저위험군에서는 환자가 담낭담석을 동반하여 담낭절제술이 필요하다면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시행하지 않고 바로 담낭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중등도 위험군에서는 총담관결석의 제거를 위한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이 필요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자기공명 담췌관조영술이나 내시경초음파검사의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고위험군에서는 다른 추가 검사 없이 담석 제거 등의 치료를 할 수 있는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바로 시행할 수 있다.

Choledocholithiasis is the presence of at least one gallstone in the common bile duct.Symptoms may be variable ranging from asymptomatic to complications such as cholangitis, sepsis, pancreatitis. Wherever patients have symptoms and investigation suggests ductal stones, extraction should be performed if possible. The approach to patients with suspected choledocholithiasis requires careful consideration because missed common bile duct stones pose a risk of complication. Under these circumstance, guidelines have been prepared in some countries and these criteria are now being evaluated. In this review, we are going to suggest the guideline of Korean Pancreatobiliay Association for adequate diagnosis and risk stratification of common bile duct stones.

저자
  • 김용석(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 Yong Seok Kim Corresponding author
  • 최용우(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 Young Woo Choi
  • 김태현(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 Tae Hyeon Kim
  • 이태훈(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 Tae Hoon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