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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기준 설정을 통한 Huff의 4분위법 개선방안

Improvement of Huff’s Method by Selecting Threshold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6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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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재학회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초록

수공구조물의 설계에 있어서 설계강우량을 산정하고 설계강우량을 지속시간에 따라서 적절하게 분포시키는 방법은 유출량 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첨두유출량, 임계지속시간, 수문곡선등과 같은 다양한 유출 수문 인자 결정에 있어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시간분포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국토해양부에서 발간한 “확률강우량도 개선 및 보완 연구”에서 기상청 지점의 Huff의 4분위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기존의 Huff 방법에서 강우사상기각기준은 강우총량 합이 25.4mm이지만 본 연구에서는 기각기준을 집중호우의 기각기준으로 설정을 하여 보다 극한의 호우사상만을 분석한 시간분포 값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강우-유출모형을 통해 첨두유출량을 산정하여 실제유출에서의 첨두유출량과 비교하여 Huff 방법의 문제로 지적되는 첨두치 과소산정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를 통해 수공구조물 설계에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저자
  • 최소영(연세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 Choi, Soyung
  • 김한빈(연세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 Kim, Hanbeen
  • 김수영(연세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 Kim, Sooyoung
  • 신홍준(연세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 Shin, Hongjoon
  • 허준행(연세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 Heo, Jun-Haeng 교신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