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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반에서 굴착완료후 지표면 함몰 붕락 거동분석

Analysis of chimney collapse after completion fo excavation in the fractured ground condition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6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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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재학회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초록

본 논문은 관통된 터널에서 일정 시간 경과후 지표면 함몰붕괴가 발생한 터널시공사례로서 발생원인과 보강대책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와같이 터널 관통후 지표면 함몰붕괴는 매우 드문사례로서 붕괴원인을 터널시공 조건, 지질조건과 굴착중 계측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터널의 경우, 토피고는 14m∼22m이고, 지질조건은 붕적토 내에 점토로 피복된 상당한 규모의 핵석(core stone) 및 전석이 존재하는 구간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계측값은 변위가 3mm 이내로 수렴인 상태이다. 붕괴원인은 붕적토내에 국지성 강우가 유입되므로서 핵석과 전석의 점착력이 급격히 약화되면서 붕락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저자
  • 김낙영(도로교통연구원) | Kim Nagyoung 교신저자
  • 안광국(국립 충북대학교 토목공학부 교수) | Ahn Kwangk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