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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 시설물 지진취약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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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6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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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재학회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초록

지상구조물에 대한 내진설계는 체계가 갖추어져 있으나, 지중구조물은 지반과 구조물의 상호 작용과 과거 지진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지진의 영향이 적기 때문에 내진설계 중점을 두고 있지 않다. 하지만 공동구는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상수도, 전력 케이블, 통신케이블 등을 지하에 수용함으로써 유지관리의 편리를 도모하고 화재나 홍수에 대한 침수 등을 예방하여 도시 생활을 윤택하게하고 있다. 만약 지진으로 공동구가 파괴되었을 시 생활에 필수적인 lifeline이 차단되어 1차 및 2차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br> 국내의 경우, lifeline 시설의 규모에 비하여 연구 투자가 미약할 뿐만 아니라 각 관리주체 별로 부분적인 연구가 수행되고 있어 그 중요성에 비하여 종합적인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서 사회 주요 시설물의 지진취약도 평가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라이프라인 시설물중 공동구에 대한 지진 취약도 평가를 했다.

저자
  • 이창수(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 Lee Chang-su 교신저자
  • 신대섭(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 | Shin Dae-sub
  • 남우석(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 | Nam Woo-suk
  • 정우리나라(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 | Jeong Uri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