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증가와 산업의 발전으로 물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수자원을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분리막을 이용한 수처리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수처리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분리막 중 하나인 폴리아마이드 분리막은 분리막 공정 전 단계에서 수행되는 염소살균 처리 후에 잔류하는 염소에 의해 화학적/구조적으로 영향을 받고 성능이 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논문에서는 pH에 따라 수중에 용해되는 염소의 종변화 및 염소에노출시 폴리아마이드 분리막의 표면 성질 변화와 성능변화의 원리를 다루었다.
Demand for water is increasing due to rapid population growth and increased industrial activities. Membrane technologies have attracted most attention as a promising advanced technology for the supply of sustainable water resources. Chemical and structural properties of polyamide membranes, one of the most widely used membranes in water treatment plant, has been reported to be affected by residual chlorine dissolved in water after chlorine disinfection. This paper focuses on the chlorine speciation at various solution pHs and change of surface properties/performance of polyamide membranes due to the chlorine expo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