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높은 공간주파수에 의해 발생하는 주파수 간섭을 제거하기 위해 OLPF(optical lowpass filter)를 사용한다. 그러나, 제조사는 제조단가의 절약을 위해 OLPF를 제거하고 영상을 획득하기를 원하고 이에 따라 OLPF를 제거한후에 영상을 획득한 후 높은 공간주파수를 가지는 영역에 의한 색 번짐 현상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카메라의 OLPF 제거 후 영상의 상세 성분을 보존하고 색 번짐 현상를 제거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영상의 RGB 각 채널별 색 변화 비율을 사용하여 색 번짐 영역을 검출하고, 주변의 채널별 평균 색도 비율을 이용하여 색 번짐 현상을 제거한다. 실험 결과 제안한 방법은 세부 성분의 손실을 줄이고 색 번짐 현상의 제거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Digital still camera generally uses optical low-pass filter(OLPF) to enhance its image quality because it removes high spatial frequencies causing aliasing. However, sometimes manufactures want to use no OLPF with the reason of saving manufacturing cost. When image is captured without OLPF, the color smear is generally existed in high spatial frequency region of an image. Then, color smear reduction method is needed to reduce the moire after capturing the image. Therefore, in this paper, color smear region is detected by using color variation ratio for each channel of RGB and corrected by multiplying the chromaticity ratio. Through the experimental results, it is shown that the proposed method can achieve color smear reduction of both luminance and color channels with preserving the det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