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지망생을 중심으로 평생교육원의 개선점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우리사회에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재전공으로써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을 비롯한 성인들을 중심으로, 이들이 학업과정에서 느끼는 제반사항을 인터뷰를 통해서 질적연구의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이를 통하여 사회복지사의 준비과정 가운데 이들이 느끼고 있는 바를 제언의 형식으로 살펴보았으며, 아울러 사회복지사의 특성상 처하기 쉬운 소진의 개념에 관해서도 조사해보았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도 함께 병행하였는데 그 결과 사회복지사로서 인식해야 할 사항과 평생교육원의 개선점 및 소진에 관한 연구함의를 도출할 수 있었다.
In this study we examine the needed improvements in continuing education institutions from the perspective of prospective social workers. Using interviews as a viable quantitative method of research, various related questions in their studies are asked to adolescent students as well as adult students, studying social welfare studies as their alternative major.Through this research we examine the students’ outlook while preparing to be social workers in the form of suggestions and investigate their perspectives on being burnt-out that is prevalent to social workers. For this study we also perform literature survey, through which we are able to deduce the significance of avoiding the state of being burnt-out, of improvements needed in continuing education institutions and of issues to be aware of by social wo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