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ts and Nietzsche: Affirmation of the Apollonian and the Dionysian
예이츠의 후기 작품은 니체의 아폴로와 디오니소스의 이중성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보다 더 정확하게 이해될 수 있다. 아폴로의 가상은 개인의 삶을 창조하는 힘인데 이러한 생각은 예이츠의 마스크 개념에서 가장 잘 표현된다. 지속적으로 개인의 가상을 새롭게 창조하기 위해서는 아폴로적인 것은 가상을 산산이 부수는 디오니소스적인 힘이 필요하다. 디오니소스적이고 아폴로적인 비극의 개념은 예이츠의 비극적 삶과 예술에 대한 태도를 관통하는 주제이며 특히 “비극적 환희”에서 가장 강력하게 반영된다.
Yeats’s later work is more accurately understood in the light of Nietzsche's Apollonian/Dionysian duality. The creation of an individual life by the Apollonian semblance is expressed in Yeats forcefully through the idea of the mask. The Apollonian needs the Dionysian power that shatters the individual semblance in order to recreate it ever anew. The Apollonian and Dionysian tragic idea permeates Yeats’s attitude toward tragic life and art especially in his “tragic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