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ived Ethical Behavior-Career Success Association and Job Stress
본 연구는 조직의 윤리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지각된 윤리적 행동-커리어 성공의 연계성과 상사 신뢰가직원들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 스트레스에 대한 이들 두변수의 주 효과를 가설화하는 동시에 상호작용효과도 예측하였다. 527명의 사무직 근로자들의 응답을 기초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각된 윤리적 행동-커리어 성공의 연계성과 상사 신뢰는 각각 스트레스에 대한 중요한 예측변수임을 발견했으며, 상사 신뢰는 또한 윤리적 행동-커리어 성공의 연계성과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유의한 조절변수임을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들은 조직 윤리와 신뢰에 관한 후속 연구자들에 의미 있는 논제를 제공하며, 조직변화를 추구하는 기업의 경영자들과 HR 담당자들에게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ethical behavior-career success association and stress, along with the moderating effect of supervisor trust in the hypothesized relationship. Valid and reliable self-report evaluation measures were administered to a sample of 527 workers in South Korea.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 that perceived ethical behavior-career success association and supervisor trust have significant influence on decreasing stress. The study also found that supervisor trust has a moderating role on the suggested relationship. In discussing these results, we present significant insights in terms of building ethical climate as a potential mechanism which can encourage organization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