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Learning System exploiting Activity Theory
개인화의 존중과 평생교육의 개념이 확산되면서 가상학습환경 (Virtual Learning Enviroment)는 모바일 기술의 발달과 함께 빠른속도로 보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실제 교육컨텐츠의 모바일화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대표적으로 학습자에겐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않는다는 점과 교수자 입장에서는 학습자의 관리가 용이하고,수업에 필요한 자료들의 정리,분배,취합등의 행정적인 편리함을 들수 있습니다. 학습자들의 개인상황에 따라,어떤 이들은 실제 강의실에 와서 배우는것보다 Virtual Learning Enviromeant(Vlli)가 더 학습효과를 높일 수도 있는 반면,또 다른 이들은 교수자와의 아이컨텍트가 없고,매개체인 컴퓨터와의 인터렉션만 있을뿐 교수자와의 인터렉션이 없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효과가 떨어지거나,아예 학습을 포기하게 되논 현상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수자들의 교육방식의 변화가 요구될수 밖에 없고,이를 지원하기 위한 vlli 디자인도 필요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모바일 러닝은 오래전부터 이뤄졌으나,아직도 vlli가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바꾸지는 못하는데는,인지섬리학에 기초한 User In따face(UI) 의 디자인이 맞다고 착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학습자가 강의실에 가만히 앉아서 수엽을 듣는 것 같은 생각이 툴게 하려고 하고,교수자도 학생들이 앞에 있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모바일 러닝시스템의 디자인과 교수자의 강의컨텐츠에 변화가 거의 없논것입니다. 새로운 시도로, Activity Themy에 기초하여 학습자와 교수자의 상호에 따른 행동들을 이해하고 그 행동들과 매개제와의 인 터랙션들을 레벨별르 분석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효과를 높이든 교수자의 수업방식의 변화와 그것을 기술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러닝시스템의 디자인도 바뀌어야한다는 취지에서 나온 연구고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