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열대 관상수 2종에 발생한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 (Kuwana))와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의 천적 적용 가능성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88073
모든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내 유리온실에서 관리중인 열대 관상수 2종 (Phyllanthus acidus, Erythrina caffra)에 발생한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과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천적 적용 가능성을 실험하 였다. Phyllanthus acidus에 발생한 가루깍지벌레의 방제를 위해서 Chrysoperla nipponensis를 사용하였으며 Erythrina caffra에 발생한 점박이응애의 방제를 위해 서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사용하였다. Phyllanthus acidus에 발 생한 가루깍지벌레의 방제를 위해서 Chrysoperla nipponensis 유충 30개체를 방사 했으며, Erythrina caffra에 발생한 점박이응애의 방제를 위해서 칠레이리응애 약 200개체를 방사하였다. 방사 후 24주 동안 2주일 간격으로 엽당 해충의 밀도를 조 사하였다. 조사결과 가루깍지벌레는 방사 직후부터 급격히 밀도가 줄기 시작하여 4주차 경과시 최초 밀도대비 22% 수준으로, 점박이응애는 2주차 이후 급격히 밀도 가 줄기 시작하여 4주차에는 최초밀도 대비 10%수준으로 밀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자
  • 이준석((주)오상킨섹트 생물자원연구소)
  • 함은혜((주)오상킨섹트 생물자원연구소)
  • 최영철(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
  • 이봉우(국립수목원)
  • 안태현(국립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