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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한 국화 품종별 피해도 및 몇가지 약제에 대한 살충율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9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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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국내 국화재배는 대부분 절화용으로 ‘07년 재배면적은 736ha, 생산량은 433백만본에 달하여 우리나라 전체 절화생산액의 24.4%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국화에 발생하는 해충은 매우 다양하다. 점박이응애, 아메리카잎굴파리, 목화진딧물, 국화꼬마수염진딧물, 꽃노랑총채벌레, 담배거세미나방, 파밤나방, 애긴노린재, 국화하늘소, 민달팽이 등이 있다. 이중 시설재배농가에서 문제되는 해충은 점박이응애, 아메리카잎굴파리, 목화진딧물, 꽃노랑총채벌레였으며 노지에서는 주로 목화진딧물, 점박이응애, 애긴노린재, 파밤나방이었다. 국화 품종별로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한 피해를 100평정도 되는 하우스내에서 45품종에서 대하여 7월 상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조사하였다. 품종은 노아, 문라이트, 예스모닝, 투마코, 포드, 휘파람, 위니아, 델리아크림 등을 이용하였다.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한 품종별 피해는 10월 중순에 예스모닝은 아메리카잎굴파리 피해엽율이 62.9%, 위니아에서는 31.5% 나타났으며 노아는 18.8% 였으며 예스모닝, 위니아, 노아를 선호하였다.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해서 피해엽율이 가장 낮은 품종은 휘파람, 일월, 보라미였다. 또한 친환경자재를 포함한 11가지 약제를 이용하여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한 번데기 살충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파단수용제가 아메리카잎굴파리 번데기에 대해서 방제가 97.3% 였으며 코니도수화제 74.3%, 모스피란수화제 55.3%, 친환경자재인 잎실드가 54%였다.

저자
  • 이영혜(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 인민식(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 박하승(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 안종범(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 유용만(충남대학교 응용생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