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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강하고 수확이 많은 흰깨 “양안”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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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종학회 (The Korean Breeding Society)
초록

“양안” 참깨는 내탈립 다수성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병해에 강한 SG831052를 모본으로 하고, SI940026을 부본으로 하여 1998년에 교배하여 계통육종법(밀양 22호)으로 육성한 품종이다. “양안” 참깨의 초형은 소분지형으로 3과성 2실 4방의 삭실형을 지니며 종피색은 흰색이다. 개화기는 7월 3일로 표준품종인 “양백깨”와 같으나 성숙기는 8월 23일로 1일이 빨랐다. 경장과 착삭부위장은 은 “양백깨”와 비슷하고, 주당삭수는 84개로 2개가 많은 경향이다. 10a당 종실수량은 103kg으로 “양백깨”보다 10% 증수하였다. 참깨에 흔한 역병 등 병해저항성은 “양백깨”보다 강하며 도복은 양백깨와 비슷한 수준이며 기름과 단백질함량은 “양백깨”보다 적으나, 불포화 지방산 중 리놀레산 함량이 “양백깨”보다 많고, 인체의 노화억제와 항암 효과가 있는 기능성 리그난성분인 세사몰린 함량은 3.9mg/g으로서 표준품종 “양백깨”보다 0.3mg/g 많은 품종이다.

저자
  • 황정동(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주저자
  • 심강보(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배석복(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김성업(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이춘기(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박장환(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백인열(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이종기(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