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미나리 실생묘를 이용한 수경재배와 관행재배의 생산성 및 품질 비교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2850
서비스가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국육종학회 (The Korean Breeding Society)
초록

본 시험은 최근 미나리 가격상승과 관련하여 관행 물논재배의 악성노동, 수확, 선별, 포장 등 과다노동력 투입과, 인건비 상승으로 지속적인 경영비 상승을 보이고 있는 미나리의 작업편이성,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미나리 종자를 이용한 밭 재배 및 수경재배의 관행재배 대비 경제성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은 4~5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초장은 관행재배 41.1cm, 밭 재배가 13.0cm, 수경재배가 31.3cm로 관행재배가 가장 길었으며, 종자를 이용한 밭 재배 및 수경재배의 주당 줄기 수는 밭 재배가 3.3줄기, 수경재배가 6.1줄기로 밭 재배보다는 수경재배에서 줄기발생율이 높게 조사되었다. 줄기당 엽수는 줄기무게는 관행재배가 4.4g, 토양재배가 0.6g, 수경재배가 6.5g으로 수경재배가 가장 무겁게 측정되었다. 각 재배방법의 단위면적 수량은 관행재배가 3.8kg/㎡, 밭 재배 0.2kg/㎡, 수경재배 1.3kg/㎡로 나타났다.

저자
  • 김효중(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주저자
  • 이유석(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 김희곤(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 손동모(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 나해영(국립목포대학교 원예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