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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s that the difference of planting time by a method of cultivation in the non-heated greenhouse and the open field with spring planting had on growth and yield. With regard to the tested variety of Momordica charantia, variety ‘Dragon’ (Japan Yae 農藝) was selected. And 3 treatments on March 20, April 5 and April 20 for the greenhouse cultivation and 3 treatments on April 20, May 5 and May 20 for the open-field cultivation 1 month later than those for the greenhouse cultivation were planted by the 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 and 4 secondary vines were trained. In the results of examining 15-day average atmospheric temperature after planting according to the methods of greenhouse and open-field cultivation and planting time, it was shown that there was a tendency for atmospheric temperature inside the greenhouse to decrease as the planting time was moved up. In particular, the average atmospheric temperature was 16.7oC when seedling was planted on April 20 in the open-field cultivation, which was approximately equal to 17.0oC of the average atmospheric temperature when a seedling was planted on March 20 in the greenhouse cultivation. With regard to the date of first harvest by the method of cultivation, it was shown that there was a tendency for the date of first harvest to be earlier in the greenhouse cultivation than in the open-field cultivation, and the date of first harvest was moved up as a seedling was planted earlier for the planting period. The number and weight of harvested fruits per plant showed a tendency which was almost similar to that of total number of harvest days and number of harvests. Thus, the number of fruits was 189 and the weight of fruits was 31,649g in case of the greenhouse cultivation and planting on March 20, which were maximum. In case of planting on the latest planting date : May 20 in the open-field cultivation, the number of fruits was 77 and the weight of fruits was 12,502g, which were at a level of 40% of those of planting on March 20 in the greenhouse cultivation 2 months earlier. The total yield per 10a was 10,228kg in the greenhouse cultivation and was 2.2 times as heavy as 4,607kg in the open-field cultivation with regard to the method of cultivation. For the planting period in the greenhouse cultivation, it was 10,539kg and 10,517kg in planting on March 20 and April 5, which was higher by 9% than 9,629kg in planting on April 20. And in the open-field cultivation, it was 4,785kg in planting on April 20 and 4,872kg in planting on May 5, which was higher by 15~17% than 4,163kg in planting on May 20. Taking the above results into account, it is considered proper to plant Momordica charantia from March 20 to April 5 for the greenhouse cultivation and from April 20 to May 5 or thereabouts when a risk of late frost is gone for the open-field cultivation in southern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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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토마토 'Mascara' 품종을 코코피트, 피트모스, 황토와 피트모스 혼합배지에서 양액재배시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토마토 묘를 4월 29일에 정식하였고, Yamazaki 토마토 전용 양액을 EC 2.0dS·m-1, pH 6.5로 조정하여 공급하였다. 토마토 과실은 6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수확하여 생육과 품질을 조사하였다. 토마토 양액재배에 있어서 배액량은 일사량이 많고 온도가 높았을때 배액량이 감소하였으나, 코코피트, 피트모스, 황토 + 피트모스 등 배지별 배액량은 차이가 없었다. 피트모스 단용 배지에서 재배기간동안 다른 배지에 비해 배액의 EC가 낮게 나타났으며, 황토와 피트모스 혼합배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황토와 피트모스 혼합배지는 다른 배지보다 고상이 많았고, 유효수분함량이 가장 높았다. 토마토의 당도는 황토와 피트모스 혼합배지에서 5.5˚Brix로 가장 높았고, 피트모스 배지에서 4.7˚Brix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산도는 황토와 피트모스 혼합배지에서 0.66%로 가장 높았다. 수확량은 황토와 피트모스 혼합배지에서 8,428kg/10a로 가장 많았고, 상품성이 있는 과실수량의 비율도 다른 배지보다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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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브로콜리의 새싹 발아와 생리활성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는 LED 광질 종류를 구명하기 위해 청색, 녹색, 적색, 백색, 황색, 적색+청색광을 조광 14시간, 암조건 10시간, 온도는 주간 25, 야간 18로 조절하여 종자 발아와 새싹을 생장을 시켰다. 생리활성 조사는 새싹을 메탄올로 추출한 것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종자 발아율은 광의 종류에 관계없이 3일 만에 100%의 발아율을 나타냈다. 파종 후 8일째의 신선중은 청색광처리구에서 0.389g/10plants로 가장 높았다. 총페놀화합물 함량은 백색광 처리구에서 83.0mg·L-1으로,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청색광 처리구에서 72,6mg·L-1로 가장 많았다. 전자공여능은 추출물 2,000mg·L-1일 때 백색광 처리구에서 9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추출물이 500mg·L-1일 때 황색광 처리구에서 6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추출물이 2,000mg·L-1일 때 적색광 처리구에서 1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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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남 서남부지역의 참다래 과수원에서 발생하는 과숙썩음병원균(fruit rot, Botryosphaeria dothidea)에 대한 항균작용이 우수한 세균성 균주를 선발하기 위하여 참다래 과수원 토양으로부터 단일균주를 분리하였으며, 과숙썩음병원균(Botryosphaeria dothidea)에 대한 생물적 제어 능력을 검정하고 균주 동정을 실시하였다. 참다래 과수원에서 분리한 총 250여종의 단일균주 중에서 참다래에서 발생하는 과숙척음병원균에 대하여 길항작용이 우수한 균주를 1차적으로 6종 선발하였고, 이 중에서 참다래 과숙썩음병원균에 대하여 길항 작용이 96.0% 정도로 우수한 Strain #120을 최종적으로 선발하였다. 길항균 #120의 포자배열은 rectiflexibles 하였고, 포자표면은 smooth형이었으며, 분리균 세포벽내 LL-type이 DAP를 갖는 wall chemotype I 이었다. 길항균 #120의 균주 형태학적 특성, 생리 생화학적 그리고 화학 분류학적 특성 등을 종합하여 볼 때 길항균 #120은 Streptomyces sp. #120으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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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섬초롱꽃을 공시하여 4종의 고형배지(펄라이트 1호 단용, 펄라이트 1호와 피트모스 1 : 1 (V : V)혼용, 입상암면 단용 및 피트모스 단용 배지)에서 70일간 재배하면서 배지에 따른 생장반응과 무기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생육반응은 초장, 경경, 엽수, 근장,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 및 건물중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1 : 1(v : v) 혼용 배지 〉피트모스 배지 〉펄라이트 배지 〉입상암면 배지 처리구 순으로 좋게 나타났다. 식물체내 무기성분은 K(15.38-43.91cmol+/kg), Ca(5.48-7.78cmol+/kg), Mg(4.38-6.55cmol+/kg), Na(1.25-1.69cmol+/kg) 순으로 많았다. 무기성분 함량은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용 처리구에서 재배한 섬초롱꽃에서 많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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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mungbean cultivar ‘Sanpo’ (Vigna radiata (L.) Wilczek) was derived from the cross between SM9710-3B-7 and Jangannogdu at the Jeollanam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JARES) in 2012. ‘Sanpo’ has erect growth habit, green hypocotyls, heart leaflet, dull green seed surface, and black and straight pod when matured. The stem length of ‘Sanpo’ were 71㎝, which was 5㎝ longer than check cultivar ‘Owool’. The pods number per plant, the seeds number per pod, and the seed weight of ‘Sanpo’ are similar to check cultivar. It has field resistance to cercospora leaf spot, mungbean mottle virus, and powdery mildew. In addition, ‘Sanpo’ has high lodging resistance. The hard seed rate of ‘Sanpo’ was 2.4%, which was 0.8%point lower than check cultivar. The sprout yield ratio of ‘Sanpo’ was 8.26 times, which was 10% (77%point) more than check cultivar. The average yield of ‘Sanpo’ was 1.62ton/㏊, which was 14% more than the check cultivar ‘Owool’. (Cultivar registration number: 5250)
        9.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9년생 ‘신고’배(Pyrus pyrifolia Nakai)나무 과원에서 화학비료 대체 기술을 확립하고자 녹 비작물의 예초시기와 예초높이에 따른 무기성분의 환원량을 2009년에 비교하였다. 호밀과 헤어리베치를 2008년 가을에 혼파하여 예초시기를 기준으로 총 4가지 처리를 포함하였다. 4월 18일에 1차 예초와 5월 28일에 2차 예초 한 것을 4월 18일+5월 28일 예초 처리구로 설 정하였고, 4월 28일+6월 8일 예초, 5월 8일+6월 18일 예초, 4월 18일+5월 18일+6월 18일 예 초처리를 시험에 이용하였다. 예초높이 처리는 3±1 cm, 7±1 cm, 13±1 cm 높이에서 4월 18 일과 6월 8일에 각각 예초한 것을 포함하였다. 예초 시기별 처리에서, 5월 8일+6월 18일 예 초처리가 녹비작물과 자연초종의 건물중 생산량이 ha당 14,480 kg으로 가장 높았고, 이에 따라 토양에 환원되는 전질소와 칼륨도 ha당 각각 292 kg과 396 kg으로 가장 높았다. 예초 높이 처리에서는 7±1 cm 처리에서 녹비작물과 자연초종의 건물중 생산량이 ha당 11,970 kg 으로 가장 낮아서 전질소와 인산, 그리고 칼륨이 ha당 각각 265 kg, 111 kg, 333 kg으로 가 장 낮았다. 녹비작물 처리는 예초방법에 상관없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다소 증가시켰던 것으로 관찰되었다.
        10.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최근 미나리 가격상승과 관련하여 관행 물논재배의 악성노동, 수확, 선별, 포장 등 과다노동력 투입과, 인건비 상승으로 지속적인 경영비 상승을 보이고 있는 미나리의 작업편이성,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미나리 종자를 이용한 밭 재배 및 수경재배의 관행재배 대비 경제성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은 4~5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초장은 관행재배 41.1cm, 밭 재배가 13.0cm, 수경재배가 31.3cm로 관행재배가 가장 길었으며, 종자를 이용한 밭 재배 및 수경재배의 주당 줄기 수는 밭 재배가 3.3줄기, 수경재배가 6.1줄기로 밭 재배보다는 수경재배에서 줄기발생율이 높게 조사되었다. 줄기당 엽수는 줄기무게는 관행재배가 4.4g, 토양재배가 0.6g, 수경재배가 6.5g으로 수경재배가 가장 무겁게 측정되었다. 각 재배방법의 단위면적 수량은 관행재배가 3.8kg/㎡, 밭 재배 0.2kg/㎡, 수경재배 1.3kg/㎡로 나타났다.
        11.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하우스에서 반유한 직립형 동부 계통의 파종기 이동이 생태반응과 생육 및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 고자 전남 나주(위도 35° 04'N, 경도 126° 54'E)에서 2012 년과 2013년에 수행하였다. 시험계통으로 전남1호와 전남2 호를 이용하여 3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1개월 간격으로 6회 파종하였다. 1. 출현일수는 3월 중순 파종에서 12일로 길었고, 기타 파종기에서는 4~3일 이었다. 2. 개화일수는 3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는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짧아지다 8월 중순 파종에서 길어졌다. 즉, 3월 중순 파종에서 75일 내외로 가장 길었고, 7월 중순 파종에서 30일로 가장 짧았다. 3. 개화시에서 수확기까지의 소요일수는 3월 중순부터 5 월 중순 파종에서 28~24일로 짧았으나, 이후 파종에서 는 38~35일로 긴 편이었다. 4. 경장과 화경장은 4월 중순과 8월 중순 파종에서 긴 편 이었고, 주경절수는 6월 중순 파종, 분지수는 3월 중순 파종에서 많았다. 5. 3월 중순 파종에서는 주당 꼬투리수가 많고 립중이 무 거워, 전남1호와 전남2호의 10a당 수량이 각각 340, 367kg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파종이 지연됨에 따라 대체로 수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13.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외에서 수집한 동부 유전자원 245점에 대한 작물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품종육성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1. 개화일수는 41∼50일(51.5%), 51∼60일(43.7%), 등숙일수는 21∼30일(53.9%), 31∼40일(23.7%), 생육일수는 71∼80일(26.9%), 81∼90일(23.4%) 순으로 많이분포하였다.2. 신육형은 무한형 72.7%, 중간형 25.7%, 및 유한형1.6%, 초형은 포복형 78.8%와 직립형 21.2%, 잎 모양은 심장형 98.4%와 피침(결각)형 1.6%, 꽃색은 보라색85.2%, 백색 13.6% 및 연주색 1.2% 씩 분포하였다.3. 성숙 꼬투리색은 갈색 54.7%와 황갈색 37.6%, 착협위치는 아래로 향함 90.6%, 중간 5.7% 및 곧추섬 3.7%씩 분포하였다.4. 종피색은 갈색 25.3%, 흑색 23.3%, 백색 20.8%, 종자모양은 계란형 66.9%, 장방형 24.9%, 신장형 8.2% 씩분포하였다.5. 협장은 10.1∼20.0 cm 89.0%, 20.1∼30.0 cm 8.6%,협당립수는 12.1∼15립 62.0%, 9.1∼12립 25.7%, 15.1∼18립 9.1% 씩 분포하였다.6. 백립중은 15.1∼20.0 g 37.6%, 10.1∼15.0 g 28.6%,주당수량은 100.1∼200.0 g 52.7%, 100.0 g 미만 22.9%,200.1∼300.0 g 15.9% 씩 분포하였다7. 선발한 7자원 종실의 전분 함량은 44.1∼57.0%, 단백질 함량은 23.3∼27.5% 범위로 유의차가 있었다. Sucrose함량은 자원에 따라 1.46∼2.03% 범위에 포함되어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14.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남부지역에서 생력재배로 일시수확 및 관행재배로 생산한 녹두의 품질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력재배는 7월 23일에 파종하여 10월 28일 일시에 수확하였고, 관행재배는 6월 13일에 파종하여 8월 중순부터 3차례 손으로 수확하였다. 1. 종실의 전분, 조단백질, vitexin 및 isovitexin 함량은 재배방식과 수확기에 따른 유의차가 없었다. 종실의 조지방 함량은 생력재배, 관행재배 3차, 2차, 1차 수확한 종실 순으로 많았다. 2. 종실의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조성비는 재배방식 및 수확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지방산 종류는 관행재배로 2차 수확한 종실에서 17종으로 가장 많았고, 관행재배 3차나 생력재배로 일시에 수확한 종실은 12종으로 가장 적었다. 주요 포화지방산 중에서 palmitic acid와 arachidic acid는 관행재배 1차, 2차, 3차 및 생력재배 수확 순으로 높은 비율인 반면 stearic acid는 반대의 경향이었다. 주요 불포화지방산 중에서 linoleic acid는 관행재배 1차, 2차, 3차 수확 및 생력재배 순으로 조성 비율이 높았다. 3. 종실의 아밀로그램 특성은 재배방식 및 수확기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냈다. 관행재배로 1차에 수확한 종실은 호화개시온도, 최고점도, 최종점도, 최저점도 및 강하점도가, 관행재배 3차에 수확한 종실은 치반점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에 생력재배로 수확된 종실은 모든 아밀로그램 측정값이 현저하게 낮았다. 4. 녹두나물을 생산하고 나물의 수율과 색도 및 아미노산 함량을 측정한 결과, 생력재배로 생산한 녹두는 나물의 생산수율이 낮으나 색도와 아미노산 함량은 관행재배로 수확한 종실을 이용하여 생산한 나물과 비슷하였다.
        15.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나물용 녹두 신품종 '주현'은 금성녹두와 VC1834-4-B-2-B-3B-B를 인공교배하여 2009년에 육성되었다. '주현'의 생육습성은 직립, 잎 모양은 심장형, 백축색은 녹색, 성숙기에 꼬투리는 검고 곧으며, 종피는 광택이 없는 녹색이다. 개체당 협수는 26개로 표준품종인 '어울녹두'보다 8개 많고, 녹두나물 수율은 표준품종보다 18% 많다. '주현'은 바이러스, 갈색무늬병, 흰가루병 및 도복에 대한 포장저항성은 강하고, 평균수량은 1.84 MT/h
        16.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역에서 녹두 생력재배(whole crop feeding combine 수확)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고 종실품질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다현녹두는 도복과 병해에 강하고 개체당 협수가 많아 수량성이 우수하여 생력재배에 적합하였다. 국내에 많이 보급된 어울녹두와 금성녹두는 병해에 약하거나 개체 당 협수가 적어 수량이 낮았다. 종실의 전분 함량은 삼강녹두, 조단백질 함량은 장안녹두와 남평녹두 및 금성녹두, vitexin과 isovitexin 함량은 소현녹두에서 많았다. 그러나 조지방 함량은 품종 간 차이가 없었고, 불포화지방산이 51.8~57.2%, 포화지방산이 36.2~40.3% 차지하였다. 불포화지방산은 5종이 확인되었고 linoleic acid (36.1~38.6%), linolenic acid (10.3~14.7%), oleic acid (2.7~4.6%) 순으로 함량비가 높았다. 포화지방산은 7종이 확인되었고 palmitic acid (28.7~30.9%), stearic acid (2.9~4.1%), arachidic acid (1.5~3.7%) 순으로 함량비가 높았다. 종실의 amylogram 특성은 시험품종 간 큰 차이를 나타냈다. 호화개시온도는 남평 녹두에서 낮았고, 최고점도와 강화점도는 다현녹두에서 높았으며, 치반점도는 소현녹두, 남평녹두, 다현녹두에서 낮았다.
        17.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할미꽃 신품종 ‘겨비’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2001년에 자생 할미꽃(Pulsatilla koreana) 종자를 화학적 돌연변이를 유발(sodium azide 3 mM/16 hr)하고, 2004년과 2005년에 특성검정을 통해 2005년에 육성되었다. ‘겨비’의 꽃은 적자색이고 약은 진노랑, 주두는 적자색이며 화형은 겹꽃으로 꽃잎이 12매이다. 주당 화경은 6.3개, 화경장과 엽장은 각각 26.4, 14.2 cm이고, 화폭과 포폭은 각각 7.5, 11
        18.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할미꽃 신품종 ‘연홍’은 P. davurica와 P. koreana를 종간교잡하여 2003년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되었고 유전적으로 자가불화합성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연홍’의 화색은 진분홍이고 약은 진노랑, 주두는 진분홍, 꽃잎은 6매이며 엽은 녹색이다. 한편 개화특성은 년 2회 개화성이다. 주당 화경은 26.5개, 화경장과 절화장은 각각 58.6 cm와 46.8 cm, 포의 폭은 11.5 cm, 엽장은 34.4 cm이다. 꽃과 포의 절화수명은
        1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녹두 9개 품종의 관행재배(6월 중순 파종) 각 수확기별 종실과 생력재배(7월 하순 파종, 10월 하순 범용콤바인 일시수확) 종실의 품질을 검토하였다. 관행과 생력재배에 따른 품종별 평균 전분 함량은 다선, 다현 순으로 많았으나 유의차는 없었고, 평균 조단백 함량은 금성, 다현 순으로 많았으나 유의차가 없었으며, 평균 조지방 함량은 다선이 1.62%로 가장 많았고, 평균 vitexin과 isovitexin 함량은 소현이 각각 11.6, 13.9mg/g로 가장 많았 다. 재배법(수확기)에 따른 9개 품종의 평균 전분 함량은 생력재배, 관행재배 1차 수확 순으로 많았고, 평균 조단백 함량은 20.2~19.9%로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조지방 함량은 생력재배 1.61%, 관행재배 3차 수확 1.55% 순으로 많았고, vitexin과 isovitexin 함량은 관행재배 3차 수확 종실이 가장 적었다. 공시한 9품종의 평균 지방산 조성비는 linoleic acid 36.28%, palmitic acid 28.60%, linolenic acid 13.73%, stearic acid 4.21% 순으로 많았다. Linoleic acid와 palmitic acid는 수확기가 늦을수록, stearic acid는 수확기가 빠를수록 조성비가 높았다. 관행재배 2차 수확 종실의 지방산은 17종으로 가장 많았고, 관행재배 3차 수확과 생력재배 종실의 지방산은 12종으로 적었다. 또한 나물을 재배하여 동결건조 후 색차를 조사한 결과, 관행과 생력재배에 따른 품종별 평균 L*값은 자색배축인 다선이 82.7로 명도가 가장 낮았고, 기타 품종은 비슷하였다. 평균 a*값은 소현이 -3.15로 적색도가 가장 낮았고 어울은 -1.08로 적색도가 가장 높았다. 평균 b*값은 금성 23.98, 소현 22.13 순으 로 황색도가 높았고 자색배축인 다선이 16.04로 황색도가 가장 낮았다. 반면에 모든 색차는 수확기간 차이는 없었다.
        20.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선발자원 및 주산지 재배종 등 조 6계통을 대상으로 논토양에서 3년간 생육특성과 수량성을 비교하였다. 강진재래는 출수일수 64일과 출수 후 성숙일수 42일로 생육기간이 106일이었고, 중립종에 속하며, 10a 당 수량은 272kg로 황금조보다 46% 많아 유망하였다. 괴산재래는 출수일수가 강진재래와 비슷하나 출수 후 성숙 일수가 53일로 길어 생육기간이 112일이고, 중립종에 속하며, 10a 당 수량은 225kg로 황금조보다 20% 많았다. 단양재래도 괴산재래와 유사한 생육특성과 수량성을 나타냈다. 수량은 초장, 간장 및 수장과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천립중은 출수일수와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출수일수가 길수 록 천립중이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국내선발, 주산지 재배종 및 도입선발한 조 자원 10계통을 대상으로 논과 밭 토양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을 비교하였다. 생육기간, 초장, 수장 및 천립중 등은 논과 밭 재배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반면에 ℓ중과 수량은 밭에서 논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특히, ℓ중은 IT195426, GWF167, IT104182, 황금조 및 GWF170이, 수량은 IT185963, IT195426, IT105182, 황금조, 강진재래 및 GWF167이 논보 다 밭 토양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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