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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논 적응 계통선발 및 논과 밭 재배에 따른 수량 KCI 등재

  • 언어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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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국내 선발자원 및 주산지 재배종 등 조 6계통을 대상으로 논토양에서 3년간 생육특성과 수량성을 비교하였다. 강진재래는 출수일수 64일과 출수 후 성숙일수 42일로 생육기간이 106일이었고, 중립종에 속하며, 10a 당 수량은 272kg로 황금조보다 46% 많아 유망하였다. 괴산재래는 출수일수가 강진재래와 비슷하나 출수 후 성숙 일수가 53일로 길어 생육기간이 112일이고, 중립종에 속하며, 10a 당 수량은 225kg로 황금조보다 20% 많았다. 단양재래도 괴산재래와 유사한 생육특성과 수량성을 나타냈다. 수량은 초장, 간장 및 수장과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천립중은 출수일수와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출수일수가 길수 록 천립중이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국내선발, 주산지 재배종 및 도입선발한 조 자원 10계통을 대상으로 논과 밭 토양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을 비교하였다. 생육기간, 초장, 수장 및 천립중 등은 논과 밭 재배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반면에 ℓ중과 수량은 밭에서 논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특히, ℓ중은 IT195426, GWF167, IT104182, 황금조 및 GWF170이, 수량은 IT185963, IT195426, IT105182, 황금조, 강진재래 및 GWF167이 논보 다 밭 토양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저자
  • 김동관(전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연구소) 주저자
  • 손동모(전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연구소)
  • 김명석(전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