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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기상관성을 고려한 화재발생 요인별 특성 분석: 청주시 사례를 중심으로

Analysis on the Fire Incidents by Cause Considering Spatial Autocorrelation: Focused on the Case of Cheongju City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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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재학회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초록

본 연구는 청주시 화재발생자료(2011년 2013년)를 활용하여 화재발생 요인별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청주시에서 발생한 1,436건(2011년 2013년)의 화재발생자료를 활용하여 화재발생분포 현황도를 작성하고, 공간자기상관분석을 통해 청주시의 화재발생 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역적 모란지수(Global Moran’s I)는 0.40으로 강한 군집적 패턴을 가진 것을 알 수 있었다. 화재발생의 요인별 모란산점도와 국지적 모란지수(Local Moran's Ⅰ)는 실화(요인 1) 0.361, 방화(요인 2) 0.100, 미상(요인 3) 0.188로 강한 자기상관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연발화(요인 4)는 –0.010으로 지역적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청주시 화재발생 예방을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저자
  • 연경환(정회원,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박사수료) | Yeon, Kyung-Hwan First Author
  • 이재홍(정회원,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박사수료) | Lee, Jae Hong Co-Author
  • 황희연(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 Hwang, Hee-Yun Corresponding Author